파가니니 /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D장조 Op. 6
파가니니 니콜로 (Nicolo Paganini, 1782 ~ 1840)는
이탈리아 제노바에서 태어나
프랑스 니스에서 58세로 세상을 떠나기까지
19세기 최대의 바이올리니스트 겸 작곡가.
그의 작품 가운데 <사랑의 장면>이란 곡이 있는데
이것은 바이올린 G선과 E선만으로 연주되는 곡으로서
이 두 줄로 연애를 교묘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와 같이 한 줄 또는
두 줄만으로 연주하는 법을 연구하여
어떤 때에는 청중들 앞에서
줄 셋(E, A, D선)을 끊어 버리도록 하고
한 줄(G선)만으로 3옥타브 이상의
음을 마음대로 냈고
하모닉스까지 연주했습니다.
이와 같이 G선만을 위해 작곡된 곡이
군대 소나타, 나폴레옹 소나타 등 입니다.
첫댓글 좋은 음악 잘듣겠습니다
잘듣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