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민주통합당 최고위원은 1일 검찰의 김경협 부천 원미갑 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압수색과 관련해 "<부러진 칼날의 부러진 압수수색>이라는 영화가 만들어질지도 모르겠다"며 검찰을 비꼬았다.
그는 또한 예비경선 당일 상황에 대해 "김 씨가 행사장 한 켠에 서서 출판기념회 초청장을 나눠주는 것을 봤다"며 "그 장면을 보면서 '저렇게 열심히 하시는구나, 현역의원들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가슴 한 켠에 짠하게 남아있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그는 "검찰이 민주당을 잡겠다고 눈이 멀어 압수수색한 거라면 이제 민주통합당은 행사할 때 초청장을 투명봉투로 만들어야 할 것 같다"며 거듭 비아냥댄 뒤, "검찰이 이제 초청장 봉투사이즈와 돈봉투 사이즈는 다르다고 주장한다는데 그렇다며 오늘 당장이라도 검찰이 CCTV를 공개하라. 화면 속 의심가는 사람들 모두 가서 조사받도록 하겠다"고 반박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3052
검찰이 화장실에서 돌렸다고 했잖아요? 아닌가요?
첫댓글 무조건 엘리트가 되라는 그래서 가진 권력을 마음데로 휘두르라고 가르친 사회...그리고 실제로 그들이 그렇게할 때 외면하고 눈감은 우리들... 반성합니다. 이제 정말 국민이 힘을 가져야 합니다. 부당함이 판치는 세상.. 이제 더이상 놀아날 수 없습니다.
[10.26부정선거] , 법에 따라 기소할 때는 누가 어떠하든 나는 소신파 독립검사의 명예를 누리다가. 거리의 깡패조직조차도 비록 폭력을 앞세워 법을 무시하여도 자랑스레 거들먹거리지는 않거늘 검찰조직의 사익을 위해서라면 개인의 정의와 지성도 내팽개치며 한 통속으로 무법천지가 되는 검찰의 행태를 보고 들으며 국민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그들은 마아 모르실테지... 속이 빈 지성, 회칠한 양심, 침발린 정의, 거만한 바보의 얼굴인 줄 모르는 천치... 개검이란 족속이여!
[10.26 부정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