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가 거창에 있다는 소식에 누나에게 전화한다.
오전에는 받지 않았지만 오후에 다시 거니깐 받는다.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거창에 내려오셔서 연락드렸어요.”
“네.”
“시간 될 때 권우성 씨와 밥 먹을까요?”
“네, 좋죠.”
“언제가 시간 되나요?”
“제가 약속 잡아서 연락드릴게요.”
서울에서 일하는 누나가 이번 여름에는 거창에 있을 예정이다.
누나와 이번 여름에는 자주 소식하며 지냈으면 좋겠다.
2025년 6월 30일 월요일, 전종범
“네, 좋죠.” 고맙습니다. 신아름
누나 소식 오랜만이네요. “네, 좋죠.” 감사합니다. 월평
첫댓글 오랜만에 누나 얼굴 보며 얼마나 반가울까?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