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기념 할인 행사를 하길래 다녀왔습니다..
서울시절 한번씩 들리던 명동보리밥입니다..
* 늘어선 화환들..
* 오픈기념으로 보리밥 정식이 5천원...
* 넓은 홀과 여러개의 룸이 있어 모임에도 좋을듯 합니다..
* 룸 내부..
* 메뉴판..
* 보리밥 숭늉..
* 전체샷..
* 보리밥..
* 각종 나물반찬들..
* 보리밥에 골고루 올리고..
* 두부랑 고추장을 넣어..
* 잘 비벼서..
* 석류액 이라고 주시더군요..
* 명함 참조...
서울 생활시절에 한번씩 들리던 명동보리밥이
부산에도 상륙을 했네요..
맵고 짠 경상도 입맛에는 조금 심심할수도 있겠지만..
맛깔난 나물 반찬과 청국장, 비지. 보리숭늉의 구수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몸에도 좋고.. 편하게 즐길수 있어서 부담없이 방문하기에 좋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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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리밥 좋아하시는 우리 아버지 모시고 가야겠어요. [참된사랑]님, 항상 좋은 곳만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보리밥 건강식으로 아주 좋아요 ^&^
우와 보리다!!!!!!!!! 천대받던 보리가 보리를 모르는 세대로 세월이 흐르다보이 고급음식으로 둔갑해 버렸네요~ 역시 세상은 참 오래살고 볼일입니다~ 히..
보리밥 좋아하는데~~~ 함 먹으러갈께용 !!!~~~~~ ^0^
보쌈정식보단 보리밥정식이... 쇼셜이나... 반값할인행사 근래들어 많이하니... 제 값주고 먹기가 좀 그렇터군요..^^ 그가격에 고만고만...
서민중의 서민 음식, 가난한 이들의 한끼가 고급 음식으로 탈바꿈했네요~~
좋은 건지, 어떤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