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은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의 자존감 회복과 건전한 교우관계 형성을 돕고자 지난 1일에 신체 활동 중심 정서 지원 치료를 통한 자존감 회복 및 교우관계 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안지역 아동센터에 연계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낮아진 자기효능감을 증진할 수 있는 신체 활동 중심 심리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 중 보호자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의 심리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방학 때는 집에서 혼자 거의 게임만 했는데 친구들과 여러 가지 재미있는 놀이활동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김선치 교육장은 “방학 중에도 서로 공감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건강한 교우관계를 맺어 즐거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교육환경과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8일에 2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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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지역 유관기관 연계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은 방학 중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의 자존감 회복과 건전한 교우관계 형성을 돕고자 지난 1일에 신체 활동 중심 정서 지원 치료를 통한 자존감 회복 및 교우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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