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부작용, 방사선치료 부작용 줄이는 법 암전이 차단법 / 암재발 막는 법 / 시메티딘, 시트러스 펙틴, 레스베라트롤, 강황(커큐민), AHCC, 엉겅퀴, 녹차 [출처] 항암치료 부작용, 방사선치료 부작용 줄이는 법 - 암전이 차단법 / 암재발 막는 법 / 시메티딘, 시트러스 펙틴, 레스베라트롤, 강황(커큐민), AHCC, 엉겅퀴, 녹차|작성자 선리치 종양 제거 수술을 받을 것인가? 암 선고를 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게 되는 갈등일 것입니다. 암 전문의들은 암 환자를 보다 더 잘 치료할 수 있는 입증된 방법들이 엄연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이를 무시합니다. 알아야 할 사실 2001년 영국 암 저널(British Journal of Cancer)은 원발성 유방암 수술이 전이를 가속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원발성 일차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이 전이의 가장 큰 원인이라는 사실이 판명되었습니다. 수술을 하는 과정에서 신체 일부에 국한되어 있던 종양의 경계선이 허물어져 암세포가 원래 있던 자리에서 벗어나 몸의 다른 조직으로 퍼지기 때문입니다. 수술은 또한 암세포가 번성하도록 연료를 제공하는 염증반응을 유발함과 동시에 면역 억제를 유도합니다. 또한 수술로 인한 상처치유를 위해 성장 인자를 분비하는데, 이로 인해 암세포 성장이 촉진됩니다. 부연 설명: 산소는 세포막과 미토콘드리아 막을 통해 세포 안으로 확산되기 때문에 수술로 조직에 염증이 발생하여 산소 확산에 장애가 발생하면 암 고유의 대사 특성인 무산소 대사가 증가, 종양이 성장하기에 적합한 환경이 마련됩니다. 또한 상처가 발생하면 인체는 에스트로겐을 동원하여 염증조직을 복구하려 드는데, 에스트로겐은 조직 증식을 촉진하는 '형성 호르몬'입니다. 인체는 치유를 위해 일시적으로 '영양막'을 과 증식시키고 손상 조직 주위에는 에스트로겐 농도가 높게 나타납니다. 다행스럽게도 인체는 영양막 주변에 다량의 베타 글루쿠로니다제 (beta-glucuronidase)라는 효소를 분비하여 에스트로겐이 영양막 과 증식을 일으키지 못하도록 에스트로겐을 무력화(분해) 합니다. ☞암 발생 원인 1-심장암 소장암은 희박한데, 유방암 대장암은 빈발하는 이유 염증이 일어나면 인체는 항염증 호르몬인 코티솔 분비량을 늘리게 되는데, 코티솔은 면역기능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생리물질입니다. 따라서 암 수술 전에 충분히 면역력을 높여 놓아야 수술 부위에서 떨어져 나와 전이를 시도하려는 암세포를 면역세포가 제거할 수 있게 됩니다. 떠돌아다니던 암세포들이 혈관벽에 유착하는 순간이 전이과정의 가장 핵심 단계인데, 수술은 암세포의 유착성을 증가시킵니다. 수술 조건과 동일한 조건을 조성하였더니 암세포의 혈관벽 접착력이 무려 250%나 증가하였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유착은 접착 분자(마치 문어의 빨판이나 벨크로 같은 역할을 하여 암세포가 혈관벽에 달라 붙게 한다)에 의해 일어나는데, 변형 시트러스 펙틴*(MCP: modified citrus pectin)이 유착성 증가를 막아줍니다. 암세포 표면의 접착 분자에 변형 시트러스 펙틴이 결합하게 되면 암세포가 혈관벽에 착륙할 수 없게 되어 암 전이를 차단할 수 있습니다. 변형 시트러스 펙틴*: 감귤류 과일의 식이성 섬유로 독성 성분(납 같은 중금속)을 흡착하여 배설하는 기능과 NK 세포 활성 작용이 있습니다. 시트러스 펙틴은 장에서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혈액 내로 흡수될 수 있도록 구조를 변형하여 만든 것이 변형 시트러스 펙틴(MCP)입니다. MCP는 실제 납에 중독된 5~12세 아이들의 납 농도를 유의성 있게 감소시켰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아래 그림에서처럼 MCP가 암세포의 갈렉틴-3(galectin-3)를 애워싸서 암세포의 전이 시도를 차단해 줍니다.
시메티딘이 혈관벽의 E-seletin이라는 찍찍이(벨크로) 발현을 방해하여 대장암 전이를 제한한다. 64명의 대장암 환자가 1년 동안 기본적인 항암제, 5-FU(fluorouracil)와 함께 수술 2주 후부터 시메티딘(1일 800mg)을 투여받은 그룹은 10년 생존율이 84.6%였던 반면, 시메티딘을 투여받지 않은 그룹의 10년 생존율은 49.8%에 그쳐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말기 대장암일 경우는 10년 생존율이 각각 85%, 23%로 차이가 더 크게 나타났다. 놀랍게도 수술 기간 중 단 7일 동안 시메티딘 투여로 3년 생존 가능성이 59%에서 93%로 증가하였다. *시메티딘:
7. 뼈조직의 밀도를 유지하기 위해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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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현대의학,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원문보기 글쓴이: 라이프 김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