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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편지ノ빨강우체통 동작동 국립 묘지에서
蘭草 권정아 추천 0 조회 362 07.06.05 06:5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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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6.05 11:48

    첫댓글 호국영영들의 희생이있기에 오늘의 우리가 편안히 살아가기에 감사드리며 님들의 넋을 기립니다

  • 작성자 07.06.06 16:40

    머물러 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엄숙한 하루 마무리 하시길요~

  • 07.06.05 13:36

    어디 이뿐이겠습니까. 한국전쟁을 전후하여 100만이 넘는 죄없는 민간인들의 죽음을 우리는 잊어서는 아니되겠습니다...지금이순간에도 우리산하 이름모를 계곡에서 편안한 안식을 찾지못하고 떠돌며 통곡하는 영령들이 있습니다..반세기가 훨씬 지나도록 우리는 과거사를 정리못하고 먹고만 살아가는 안타가운 현실입니다. 군에서 전사하신분 들이야 약소하지만 그래도 국민이낸 세금으로 그 후손들이 다소 위로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지만 아무런 죄없는 민간인들의 죽음은 그 누가 무엇으로 보상을 해야 합니까...이제 지난세월~ 우리 모두가 화해와 용서로 극복하여 세계속에 대한민국을 건설해야겠습니다...감사

  • 작성자 07.06.06 16:41

    맞습니다, 많은분들이 아직도 ~~머물러 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엄숙한 하루 마무리 하시길요~

  • 07.06.05 23:26

    무명용사 들이여 호국 영령들이여 고이잠드소서. 님들의 넋을 가슴새겨 기리나이다...

  • 작성자 07.06.06 16:41

    머물러 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엄숙한 하루 마무리 하시길요~

  • 07.06.06 14:03

    다시는 이 땅위에 서로가 총부리 겨누는 슬픔이 없기를..

  • 작성자 07.06.06 16:41

    머물러 주셔서 너무 감사 합니다~~ 엄숙한 하루 마무리 하시길요~

  • 07.06.06 18:38

    그래요,우리는 결코 그 아픔을 잊어서는 안될 일입니다.개인적으로는 시 아버님께서 한국전쟁때 입은 상처로 평생 고생하시다 돌아 가셨답니다.우측뇌에 당신의 생명과함께 자리한 총알을 제거하지도 못한채로 말입니다.머리가 시리어 한 여름밤 잠자리에서도 털모자를 쓰시고 주무셨지만 어찌할 방법이 없었답니다.총알을 제거하다 잘못하면 위태로운 생명때문에 진통제로 일주일에 서버번 보훈병원 다니시는 것이 전부이셨고 고스란히 그 아픔이 자식들의 몫으로 남겨진채로 하늘로 가신지가 십여년이 다되어 가는군요. 오늘은 아버님의 아파하신 생전 모습이지만 많이 그립습니다.대낮부터 남편은 한잔 하고선 지금 잠을자는군요.....^^

  • 작성자 07.06.06 18:42

    많은 고통을 당하셨네요~ㅉㅉㅉㅉㅉ~~~그런 경우는 국가에서 도움을 많이 드려야 하는데요~~ 짜안한 글에 다녀 갑니다 늘 행복 하셔요,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 07.06.06 19:27

    누구나 평화롭게 행복하게 인생을 살아가고 싶을 것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타인의 눈에 눈물을 흘리지 않게 살아가면 될 것을... 이 놈의 전쟁.. 누구 때문입니까.. 더러운 정치인들 때문이지요..

  • 작성자 07.06.06 21:00

    머물러 주셔서 감사 합니다. 작금의 정객들 우리 국민들은 너무 실망하고 있지요~

  • 07.06.11 22:39

    제 동료도 한명도 그곳에 누어있답니다. 남소위죠 참 중위가 되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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