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구만 벨렘나이트 환 157M MT 입니다.
영상에서 보고 휨새가 좋아 보여 찜했었는데 어느 갑오징어 선사에 동출한 꾼이 사용한 거를
자세히 보니 실제 사용중인 휨새도 좋아 보이고 갑오징어 랜딩하는 장면도
손색이 없어서 주문하였는데 그 꾼이 사용하는 스펙은 175M이기에
더 짧은거가 있었으면 바랬는데 마침 여수어부님이 원하는 157M이 있길레
바로 주문하였네요.
포장 케이스가 고급스럽네요.
이런 포장은 처음 접합니다.
로드 구하는 마니아 ==> 로구만.
표현이 좀 쪽이노 팔리네요.
더 멋진 명칭도 많은디...
제원입니다.
케이스 속에 또 이런 케이스.
너무 부티나네요,.
구성품입니다.
고급 로드 밴드.
보증카스.
실제 무게입니다.
엄청 가벼워요,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그립은 에그형으로 요새는 이런 그립이 유행이나 봅니다.
처음에는 어색하였으나 사용하다보니 그립감이 좋네요.
초리부 시인성 괜찮습니다.
여수어부님은 흰색에 가이드 결합부분이 오렌지나 핑크가 눈에 탁 들어오든디...
이러한 컬러는 옆 조사님이 볼 때는 멋져 보이나 앵글러가 보는 각도에서는 흰색이 좋데요.
바트 기럭지 맘에 듭니다.
봉돌 12호 휨새입니다.
봉돌 14호 휨새입니다.
여수 내만 갑오징어에 딱 좋은 휨새라고 봅니다.
로드의 특징은 9:1의 파워인데 메탈팁의 초리부가 솔찬히 유연하여 무게감과 눈보기 피싱에
적합한 로드이네요.
20호 이상은 무리가 따르고 30호의 한치 피싱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로드로 보입니다.
구입처와 가격입니다.
로그만 제품은 한치용과 갑쭈용 두가지 소장하게 되었네요.
2024.11.11 주꾸미 낚시에 사용.
구입 후 갑오피싱에 계속 이 로드만 사용하였습니다.
아주 예민한 갑오 입질을 캐치할 수 있는 로드이기에 주력대로 쓰게 되데요.
단지 여수 내만권의 봉돌 16호 이하의 포인트에 적합하며
갑오징어보다는 주꾸미 피싱에 더 효율적인 로드이라고 판단합니다.
따라서 내만권의 갑오징어와 주꾸미 피싱 겸용으로 사용하려고 하네요.
이 로드를 사용한 이후로는 갑오 주력로드였던 엔에스 퓨리어스 1602 갑오대는 멀리하게 되드라는...
단점으로는 수심 깊은 포인트에서의 무거운 봉돌 사용하는 갑오&쭈꾸에는 무리가 따르는 로드입니다.
대형갑오징어 랜딩도 끄떡없습니다.
로드 휨새가 좋아선지 랜딩 시 털림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는 거 같습니다.
이 로드로 갑오징어 두번 출조했나?
모두 대박수준의 조행이었습니다.
왕갑으로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