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은 먼저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위장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 후보자 35명 중 13번이며, 노동분야 후보인 이수진씨가 과연 노동분야 비례대표로서 자격을 갖춘 것인지 논란이 되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근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공공서비스지부와 연세의료원 새노조는 이수진 더불어시민당 노동분야 총선 비례후보가 국회의원 후보로서 부적격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며, 이는 “이수진 후보는 10대 노동공약의 하나로 ‘비정규직 차별해소와 정규직 전환’을 내걸고 있지만, 정작 자신이 일하고 있었던 세브란스병원의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는 외면해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공운수노조 서울지역공공서비스지부가 밝힌 내용을 인용해 “지난 2016년 세브란스병원의 비정규직 청소노동자들이 민주노총에 가입했을 때, 병원과 용역업체 측은 개별면담을 통해 노조탈퇴를 종용하고 노조간부를 미행하고 휴게실 출입을 막는 등 노조파괴공작이 있었지만, 정규직노조인 연세의료원 노조와 이수진 위원장은 침묵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이수진 위원장은 본인의 침묵에 대해서 반성하기는커녕, 민주노총과 공공운수노조 위원장에게 연락해서 항의했다”는 의혹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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