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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진리 탐구 스크랩 창세기에 감춰진 계시 No 27 (소돔과 고모라)
김성철 추천 0 조회 105 11.12.20 13:3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창세기에 감춰진 계시 No 27 (소돔과 고모라)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사건이 우리들에게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노아의 홍수 사건과 더불어 소돔과 고모라 사건은 주님이 마지막 때에 대하여 직접 언급하신 구약 성경의 계시의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재림, 휴거와 관련해서 구약 다른의 다른 사건은 언급 하지 않으셨습니다)

“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눅 17:26-30)

 

 

두 천사는 아브라함을 떠나 소돔으로 갑니다.

두 천사는 부르짖음이 크고, 죄악이 심히 중하니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보고 알기 위하여 내려갑니다.(창 18:20-21)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았다가 두 천사를 보고 최대한의 예를 갖춰 롯의 집으로 들어갑니다.

아브라함에게 받은 접대와 비교하면 격은 좀 떨어지지만 예를 잘 갖춥니다.

 

 

소돔성의 상황을 점검하러 온 두 천사는 더 이상 조사가 필요 없다고 느끼기에 충분할 만큼의 타락상을 접하게 됩니다.

 

부르짖음은 사회적 약한 자들의 부르짖음입니다.

죄악은 성적인 타락을 말 합니다.

창 19:5절은 그들의 두 가지 타락상을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창 19:4절에는 소돔 백성들이 무론 노소하고 사방에서 다 모여 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들의 타락상은 그 지역의 일부가 아니고 특정 연령대가 아닙니다.

상관하리라 라는 단어는 성관계를 말 합니다.

“ 그들의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무론 노소하고 사방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이 저녁에 네게 온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창 19:4-5)

 

 

결국 천사들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여 롯의 안전이 지켜집니다.(창 19:11)

 

 

천사들이 롯에게 명령합니다.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 밖으로 끌어내라고(창 19:12)

그리고 그 곳이 멸망하게 될 것을 말해줍니다.

 

아브라함이 보인 반응은 매우 심각했습니다.

자신의 문제도 아닌데 하나님께 중보하며 나아갔습니다.

그러나 롯의 태도는 아브라함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나태합니다.

 

세상 종말을 앞두고 있는 우리들과 롯의 입장은 비슷합니다.

롯에게 더 임박했을 뿐이고 우리에게는 시간이 더 남아있다는 것만 다르르 뿐.... 

 

롯이 정혼한 사위들에게 멸망에 대하여 말하지만 그들은 롯이 농담하는 것으로 이해합니다.(창 19:14)

 

마지막 때 우리가 가족 친척들에게 같은 메시지를 전한다고 가정해 보시길...

그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짐승의 표 거부하고 믿음 가질 수 있게 할 자신 있습니까?

 

롯에게 속했던 많은 사람들이 이미 믿음을 버렸다고 이해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의인 열 명도 남지 않았습니다.

 

 

천사가 롯을 재촉하지만 롯 역시 큰 위기감이 없습니다.

지체 합니다.(창 19:15-16)

결국 두 천사가 롯의 손과, 롯의 아내의 손, 두 달의 손을 잡아 끌고 성 밖으로 나갑니다.(창 19:16)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였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끝은 아닙니다.

 

마지막 믿음의 시험이 남아있습니다.

돌아보거나, 들에 머무르면 안됩니다.(창 19:17)

롯의 아내는 그 시험에서 실패했습니다.

뒤를 돌아 본고로 소금기둥이 됩니다.(창 19:26)

 

 

롯에게도 믿음은 어느 정도 있었겠지만 아브라함의 영향도 있었습니다.

성 밖으로 끌어내기 까지는 천사들의 의지 였습니다.

“하나님이 들의 성들을 멸하실 때 곧 롯의 거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어 보내셨더라”(창 19:29)

 

 

결론!

에녹의 승천은 영원한 천국을(영생)을 계시합니다.(창세기에 감춰진 계시 No 9(에녹) 참조)

노아의 홍수는 대환난 때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것을 계시합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불 심판에서 롯을 구출하신 것은 마지막 불 심판 전에 휴거 될 성도들을 계시합니다.

두 천사가 롯과 그의 가족을 끌어 내었던 것처럼 천사들이 성도들을 끌어 올릴 것입니다.

두 사건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성도들의 휴거는 대환난 후입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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