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여행 다니면서 제가 묶었던 숙소에요....ㅋ
혼자 예약했는데도 더블룸을 주시던.....;;;;;;(그래도 싱글차지는 1박당 3만원가량밖에 안되던??)
크게 특별한건 없었던 것 같아요..
보이는 모습에.. 맞은편에 TV하나 있구... 화장실과 장롱하나 있는...
(가운도 있던데.. 그냥 집에서 입던 옷이 편해서 방에서 계속 그거입고 있었다며..ㅋㅋ 어차피 혼자라 볼 사람도 없고ㅋㅋㅋㅋ)
어쨌든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고~
7시에 맞춰(사실은 조금 넘김ㅋㅋ) 지하식당으로 GO~!
여러메뉴가 있어요.. 파스타도 있었고... 채소류도 있었고.. 정체를 알기힘든(?!) 밑반찬류도 있었고..
그러나 본인은 고기를 너무나 사랑하는 만큼~ 보시다시피 고기위주...ㅋㅋ(이러니 살이 안빠지지..ㅋㅋ)
그리고 요건 2차전ㅋㅋ
나름 토스트해먹겠다며... 햄이랑 달걀프라이도 가져고고.. 딸기잼, 버터도 가져오고..
식빵은 우유랑 먹는게 맛있다며 우유도 받고... 또한 커피는 모닝커피라며! 커피도 가져오고...
하여튼 가져올 수 있는건 다 가져온??ㅋㅋ
이렇게 아침을 먹고... 오늘 일정을 수행하기 위해.. 출발!
호텔나와서 MRT역가면서 찍은건데...
우리나라와 뭔가 흡사한 느낌도???
역시나 시작은 MRT로~
요번 MRT 목적이는 타이페이역!
제가 이동할 구간은 출발역 포함 딱 4정거장! 그래서 기본요금 20원(NT)!
자동발매기 사용법 간단해요~
위 사진에서 목적지까지 운임확인하고...
위에 20,25...50 적힌 곳에서.. 목적지 운임을 누르고...
1명이라면 바로 자동발매기에 돈을넣고, 여러명이라면 밑에 2,3...10 적힌 곳에서 해당 인원수만큼 누른다음 요금넣으면 끝!
만약 안된다싶으면.. 개찰구에 안내데스크 있으니.. 여기가서 도움요청 혹은 티켓구입하시면 됩니당~
역시 출근시간인만큼.. 사람들이 북적북적....
그래도 반난선경우 스정푸역으로 사람들이 많이 이동하는듯 싶더라구요...(다행이려나??ㅋㅋ)
타이페이역에 무사히(?!) 도착ㅋ
보면서 좋다고느낀게...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지라 보시다시피 승강장에 안전요원들이 정말 많이 있더라구요...
이런건 우리나라도 보고배웠으면 좋겠는데요... 대부분역 스크린도어가 있다지만요..
(현실은 저러면.. 적자면서 쓸데없이 인원많음->방만경영->안전요원이 연봉6천받는다고 언플질->그러니 민영화 해야됨, KTX팔꺼임! 이런식으로 이어지니..ㅡㅡ 얼마전 세종시 이사한 놈들아 보고있냐?)
첫댓글 호텔이 비즈니스급 같은데 1일 숙박비가 얼마인지 궁금해 지는군요.
호텔 조식을 든든히 많이 드신 것 같습니다. 하루종일 많은 것을 보시려면 든든한 조식도 중요한 듯 합니다.
이제 2일차의 시작을 타이베이역으로 하셨군요. 어떤 2일차가 펼쳐질지 궁금합니다.
에어텔로 끊어서요ㅎㅎ 2박3일 38만원?가량하는 상품이었어요ㅎㅎ 물론 저같은경우 혼자라 싱글차지 6만원 추가되었지만요...ㅋ
호텔조직은 그냥 놓치면 손해같다는 생각도 들어서 닥치는대로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