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새로 지은 220층 세계 최고층 빌딩 96층에 테러집단이 불을 지른다. 드웨인 존슨(윌 소여)는 전직 특수 경찰이고 과거 임무 수행 중 인질범이 터트린 폭탄에 다리를 잃고 의족을 한 체 퇴직하여 화재 보안회사를 운영 중. 당시 동료 경찰관의 소개로 스카이스크래퍼의 화재보안 책임자로 임명되고 가족들은 98층에서 지내게 된다(동료 경찰관도 테러범과 한패로 나중에 죽음). 테러 단체가 불을 지른 이유는 빌딩을 지을 당시 범인들의 협박에 못 이겨 건물주는 갱단이 요구하는 돈을 계좌이체 시켜주었지만 추적장치를 걸어서 돈이 세탁되어 들어간 곳들의 리스트를 가지고 있었던 것. 범인들은 건물에 불을 지르면 건물주가 그 리스트를 가지고 도망갈것으로 예상하고 범행을 한것. 윌소여는 가족을 구하기 위해 불길로 들어가서 범인들과 싸우고 인질로 잡힌 가족도 구출한다. 요즘 드웨인 존슨 영화 전부 대박 재밌음. 강추!! 엄청 재밌음. 어떻게 촬영했을까??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