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SM♬ 'SM 남규리 연락했지만 YG가 더 좋았다'
얼마 전 해체하여 안타까움을 샀던 여성 그룹 씨야!
저도 참 씨야 좋아했었는데요.
특히 귀여운 외모의 남규리가 참 좋았었어요 >.<
씨야는 노래도 무척이나 좋았지만
남규리 보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ㅎㅎ
뭐 여하튼 남규리 SM 소속이 될 뻔했던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3월 8일 방영된 SBS 강심장에서는 인형의 집 스페셜이라고 해서
인형처럼 예쁜 윤은혜, 박한별, 유인나, 남규리 등이 출연했어요.
여기서 남규리 SM이야기가 나왔던 것인데요~
남규리는 데뷔 전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양현석과 이수만 등 연예기획사 사장님들이 대거 들어왔다고 해요.
서비스를 드리는 등 나름 어필했지만 남규리 SM은 물론이고 YG에서도
관심이 없었다면서 아쉬움을 표현했어요.
하지만 거기서 포기할 수 없었던 남규리는 너무나도 하고 싶었던 가수를 하기 위해
메모지에 프로필을 적어 남규리 SM, YG 등 나가는 모든 분들께 드렸다고 해요.
그것이 인연이 되어 YG의 양현석을 만나 테스트를 받게 되었고
그렇게 데뷔로 이어졌다고 하네요.
한편 MC들과 출연진들은 남규리 SM에서는 연락이 없었냐고 물었고
남규리는 머뭇거리다가 남규리 SM보다는 YG에 가고 싶었다면서
웃음을 자아내었어요.
오랜만에봐도 예쁜 남규리! 그렇게 가고 싶었던 YG에서 흑흑..
남규리 SM으로 갔다면 소녀시대가 되었을까요?
뭐 역사에 If란 존재하지 않는다지만
그랬을거 같네요. 남규리를 조만간 다시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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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SM♬ 'SM 남규리 연락했지만 YG가 더 좋았다'
애애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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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30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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