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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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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더위와 함께 놀았네요.
도보맘 추천 1 조회 194 22.07.25 20:1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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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25 20:22

    첫댓글 많이 걸으시니 닉네임이 도보맘이신가봐요.
    오늘 대구하늘은 저희농막이 있는
    강화도 하늘과
    똑 같네요.

    오래전 대구옆 영천에서 몇년 살때
    대구로 가끔 쇼핑도 가곤 했지만
    대구모습은 예전보다 많이 변했겠죠.
    다른 지방보다 대구는 많이 덥다는데.
    대프리카라는 말도 나오구요.
    한여름 지치지 않을 정도로만 걸으세요.ㅎ

  • 작성자 22.07.25 20:30

    영천을 아신다니
    무지 방갑네요..ㅎ
    요즘 영천은 포도.복숭아 .샤인머스켓..
    과일 천지랍니다.
    텃밭에서 나온 갖가지반찬더리들이 많이 부럽네요..
    고운 첫댓글 감사드리구요..

  • 22.07.25 20:52

    그곳에 살때 딱딱한 복숭아가 지천이라
    복숭아 통조림 만들어 차갑게 냉장고에
    넣었다가 더운데 아이들 한그릇씩 떠 주면
    잘먹곤 했죠.
    사과는 왜그리 맛있는지 모두 꿀이 박힌
    사과들만 있었던 기억이나네요.
    봄에는 먼 사과밭에 사과꽃이 만발하면
    아지랑이가 핀듯 예뻣구요.
    아이들이 어릴적이라
    그리운 추억이 많은곳 이랍니다.ㅎ

  • 22.07.25 20:47

    도보맘님 2일차 인사글!
    반갑습니다.~^^ㅎㅎ
    저는 대구에 한번도 가보지 않아서 언젠가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사우 노래로 유명한 청라언덕을
    꼭 한번 거닐어 보고싶답니다..

    무더운데 걷기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22.07.25 20:52

    대구는 ktx타면 2시간거리죠..
    언제든지 훌쩍 떠나고 싶을땐 청라언덕도
    근대골목투어도
    구경시켜 드릴게요..
    언제든지 환영합니다..ㅎ

  • 22.07.25 20:54

    @도보맘 녜녜녜~~~
    이제는 대구가 가깝게 느껴집니다..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는데...
    여튼 반갑습니다..ㅎㅎ

  • 22.07.25 21:16

    대구 덥죠
    저도 새댁 시절에 대구에서 잠깐 살 적에
    너무 더운 여름이면
    팔공산으로 더위 피해
    저녁마다 가서 자고
    새벽에 내려오고 하던 적이 있어요
    그때가 60년만의 최고
    더운 여름이였어요
    지금처럼 에어컨이 없으니 다들 산으로
    가서 더위를 피하곤했지요^^

  • 작성자 22.07.25 21:36

    ㅎㅎ..
    대구에 추억을 안고계신 분들이
    계셔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오늘도 더위는 대단했지요..
    철없이 핀 코스모스꽃잎이 타들어 가더군요..
    여성방에 오기를 참 잘한것 같네요..
    팔공산읕 언제가도
    시원해서 가끔 수태골에서 발담그고 놀다 온답니다.
    옛날 팔공산에 피서추억을 한번
    풀어놓을때를 기다려 봅니다..ㅎ

  • 22.07.26 07:06

    친정 오빠가
    마산에 살고 계셔서
    가끔 가는데
    그쪽이
    마니 덥더라구여 ᆢㅎ
    제 기억은
    창원역 벚꽃 🌸 구경 하고
    남원 으로 해서
    섬진강 드라이브 간게
    생각 나네요 ~~^^
    무더운 날
    지혜롭게 견디기요 ~~ㅎ

  • 작성자 22.07.26 07:27

    모두가 경상도쪽에 인연이 있네요.
    우리나라도 이젠 온난화로 더위가 전국적아지만 더울땐 대구가 유독 더덥죠..
    볼매님 말씀대로
    이젠 시내속에 숲갈은 저녁에 떠나야겠어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22.07.26 07:32

    @도보맘 완죤 무장 ~~ㅋ

  • 작성자 22.07.26 07:34

    @볼매 대충 다니다 하두 뜨거워 긴옷으로
    무장하니 그래도 좀...ㅎ

  • 22.07.26 07:36

    대구는 외사촌이 살아 조카
    결혼식에 한번 가봤네요

    저 푸른 숲길로 달려가고 싶군요
    사진에 계신분이 도보맘이신가요?
    아주 건강해 보이시네요~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이어가세요~^^

  • 작성자 22.07.26 08:02

    방장님..
    빨리 여성방에 자리하여 멋있는분들과 함께하고픈 생각에
    저에 일상도 한번..ㅎㅎ
    잠시 잘한건지 하는 생각도 해봣답니다..
    이곳에도 모두가 대구와 조금씩은 연관이있어 반가운 마음도 크답니다..ㅎ
    건강한것처럼 내려놓고 사는날까지 좋아하는거 하며 산답니다..
    오늘도 즐거움만 가득하시기를...

  • 22.07.26 07:54

    청명하게 보이는 하늘구름이 멋짐입니다,

  • 작성자 22.07.26 08:03

    네..
    그게 좋아서
    무작정 겁도없이
    나서서 더위와 맞짱도 떠봤네요..
    좋은 하루가 되시길..

  • 22.07.26 12:52

    그 어린시절 대구는 찜통이였지요
    아스팔트가 녹아 신발에 쩍쩍 붙었으니요
    지금은 남쪽중 더운곳이 합천이랍니다
    저도 대구 봉산동에 어릴쩍 살아서
    대구는 친근감 백퍼입니다
    진짜 건강미 넘치시나봅니다

  • 작성자 22.07.26 12:59

    아침구름님운 봉산동에서 어릴적을 보내셔서 대구하곤 추억이 많을듯요..
    건강하잔 않아요..
    자연을 좋아하니 멀리는 못가도 나가서 즐기며 산답니다..
    오늘도 대학병원 심장초음파를 했답니다..ㅎ
    많이 덥네요..
    건강하시구요..

  • 22.07.26 13:18


    멋지신 도보맘님~^^
    건강미가 넘치세요~
    몇시간을 도보로
    들로~
    숲길로~
    피톤치드 듬뿍 들이마시고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살살 다니세요~

    오늘 중복이네요~
    영양식 드시고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기를~~^^


  • 작성자 22.07.26 23:59

    병원 다녀와
    꿀꿀하던 기분이였는데
    스쨩님댓글에 왼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남은 시간 시원하게 즐기시길요..

  • 22.07.26 22:57

    더위에 걷기라니
    나는 상상도 못하겠어요
    건강미 넘칩니다ㅎ

  • 작성자 22.07.26 23:56

    자연을 함께하며
    걷던날이 참 많았습니다..
    숲이 좋아서
    언제나 변함없이
    맞아주는 그길이 좋아 걷습니다..
    고운밤 되세요

  • 22.07.27 08:53

    아하!!~~~ 그래서 닉이 도보맘이셨군요.
    아주 활력이 넘쳐 보이십니다.
    대구가 궁금 했었는데, 4월 즈음 한번
    다녀왔어요.
    언제라도 또 가고싶은 도시였어요.
    글로나마 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 작성자 22.07.27 11:08

    아쉽네요..
    일찍 여성방을 노크했더라면 도마소리님께
    좋은곳에서 차한잔 대접 했을텐데
    아쉽네요.
    저도 여성방회원들
    많이 뵙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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