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정보
공 연 명 : 수퍼프리미엄 디너쇼 <카르멘모타의
푸에고>
일 시 : 2012년 12월 17일(월) ~ 12월 23일(일) / 19일(수) 휴관
월~금 7pm / 토~일 6pm
제 공 : 샴페인 + 스패니쉬 코스 디너
+ 플라멩코 토크 + 공연
가 격 : 전석 균일 VIP석
266,000원
장 소 :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워커힐씨어터
관람시간 : 디너시간 60분 / 공연시간 110분 (인터미션 20분 포함)
티켓오픈
: 2012년 10월 19일 오후 2시
예 매 : 인터파크 1544-1555
공연소개
대한민국 최초! 세계적인 예술공연을 디너쇼로 만나는 특권을 누리다!
성인가요 가수 디너쇼와는 품격과 차원이 다른 아트디너쇼 <카르멘모타의
푸에고>. 세 차례의 내한공연(2005 예술의전당, 2008/2009 LG아트센터)에서 관객의 폭발적인 호응과 함께
대한민국을 플라멩코의 전율로 물들인 ‘카르멘모타의 푸에고’가
세계최초 디너쇼로 2012년 다시 한국을 찾아온다. 스페인의
국보 카르멘모타와 노트르담드파리 연출 웨인폭스 그리고 집시 플라멩코 아티스트가 선사하는 세계 최정상의 완벽한 오리지널 플라멩코 예술작품을 디너쇼로
감상합니다.
디너쇼 명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
세계적 아트디너쇼의 주객이 되다!
50년 역사의 완벽한 워커힐씨어터에서 대한민국 단 1,000커플의 명사만이 최초의 아트디너쇼를 경험합니다. 마치 화려한
알람브라 궁중 송년파티 현장 속으로 빨려 들어간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최고급 하몽과 와인, 스페인 궁중요리가 풍미를 더하고, 남녀 드레스코드까지 상류사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만끽합니다.
2012년 한 해 가장 소중한 분에게 평생
잊지 못할 감동으로 남다!
세계적인 공연, 완벽한 공연장, 품격
있는 만찬, 화려한 드레스코드, 최고의 관객!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소름 돋는 전율과 감동! 사랑하는 가족과 부모님, 친구 그리고 가까운 분에게 집시의 불꽃같은 뜨거운 사랑을 선물하세요.
작품소개
예술의전당, LG아트센터에 이어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로!
2004년 호아킨코르테즈(세종문화회관)를 시작으로 불기 시작한 플라멩코의 열기에 푸에고는 화려하고 스펙타클한 무대로 플라멩코 매니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쟝르에 목말라하던 관객들에게 주체할 수 없는 카타르시스를 불러 일으키며, 관객의 호흡마저 삼켜 버렸다. 아직도 그들이 두드리던 발소리가 귀에 아련하게 남아 있고 플라멩코 소리꾼의 깊은 노래와 애절한 기타 소리에
영적 취기가 가시지 않았다면, 2012년 12월 X-Mas, 유일한 디너쇼 극장 워커힐씨어터에서 또 한번의 숨 막히는 전율의 순간을 놓치지 말자!!
접신의 경지에서 선사하는 소름 돋는 절정적 황홀경‘두엔데’
Hola~푸에고는 활활 타오르는 불꽃이란 뜻으로 가슴 속 사랑을 불꽃처럼
일으키는
플라멩코 댄스 뮤지컬이다. 플라멩코의 국보라 칭송 받는 카르멘 모타가
이끄는 국보급무용단 카르멘모타 무용단은 푸에고를 통해 집시의 깊은 춤 전통 플라멩코를 세계적인 공연으로 등극시키며, 플라멩코의 고전과 현대를 가장 완성된 공연 형태로 보여줌으로써 플라멩코의 진보와 세계화를 이뤄낸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 1막
현대화된 플라멩코를
브로드웨이식의 화려한 쇼로 연출한 1막은 대부분 군무로 이루어져 있으며, 감각적인 조명, 모던한 의상, 빠른
장면 전환 , 칼오르페의 ‘카르미나브라나’ 나 프로그레시브 락그룹 ‘다이어 스트레이츠’ 의 파격적인 음악들이 눈과 귀를 놀랍게 자극한다.
- 2막
기타, 까혼의 라이브 연주와 거칠고 탁한 집시의 영혼의 노래 깐테와 함께 정통 플라멩코 의 진수를
뜨겁게 보여준다. 격렬하게 손뼉 치는 빨마스의 긴박한 박자로 관객을 숨 막히게 하기도 하는 2막에서 두드러지는 점은 바로 무용수들의 개인기다. 자신의 장기를
뽐내듯 순서대로 진행되는 테크니컬한 독무는 비극적이면서도 열정적인 플라멩코의 두엔데를 경험할 수 있다. 극적인
요소가 담겨 있는 춤과 노래, 무용수의 표정과 몸짓은 관객들에게 내적인 긴장감을 주면서 영혼을 뒤흔들어
놓는다.
프로그램
– 1부 집시 리셉션
레드카펫을 밟으며 알람브라궁전 앞에 성장을 한 남녀관객이 도착하면 집시로 분장한 웨이트리스가 샴페인으로 그들을
환영하고, 여성관객에게 붉고 큰 꽃 코사지를 달아주며 파티의 흥을 돋운다. 관객들은 예상치 못한 샴페인과 ,열정적이고 멋스러운 코사지 장식을
재미있어 하며, 턱시도와 이브닝드레스로 한껏 차려 입은 멋스러운 분위기에 놀라고, 기대감에 빠진다
- 2부 스패니시 만찬
집시들의 환대를 받아 한껏 기대에 찬 관객들이 만찬장으로 입장하면 지정된 자리로 안내 받는다.
만찬은 중세시대의 디오니소스적인 파티 분위기를 내기 위해 테이블에는 넝쿨포도와 통과일, 빵 등이 푸짐히 장식적으로 차려져 있고, 스페인 쉐프가 직접 디자인한
애피타이저, 앙트레, 디저트의 스페니쉬 메뉴가 제공된다. 이 때 메인 코스 메뉴와 매칭된 스페니쉬 와인은 완벽한 마리아쥬로 별도로 주문한 와인 애호가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풍미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한다
– 3부 플라멩코 토크
집시 리셉션과 스페니쉬 와인만찬으로 송년파티의 취흥이 오른 관객들이 디저트를 즐길 무렵, 무대에 플라멩코 전문가가 등장하고, 플라멩코, 집시 그리고 카르멘모타의푸에고 작품에 대한 토크쇼를 한다. 플라멩코에
생소한 관객들은 재미있는 강의에 지적인 즐거움까지 누리며, 공연을 백배 즐길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
- 4부
CARMEN MOTA’s FUEGO! 공연
계속되는 새로운 디너쇼의 품격있는 분위기와 재미있는 장면들에 한껏 기분이 릴랙스된 관객들 앞에, 서서히 무대의 막이 오른다. 1막은 innovative한 퓨젼 플라멩코, 2막은 집시 노래와 뮤지션 라이브의
정통 플라멩코가 공연된다. 기존 디너쇼와 차별되는, 격식있고
독창적인 스페인 오리지날 플라멩코인 카르멘모타의 작품은 관객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공연이 끝나고
관객들은 주체할 수 없는 가슴속 무언가를 느끼며, 모두 일어나 기립박수와 붉은 장미를 무대에 던지며, 그 감동을 이어갈 것이다.
대한민국 12월 송년회와 디너쇼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스페인에서 내한한 최고의 공연과 함께 경험한다.
제작진 소개
제작 / 연출 : 카르멘모타 (Carmen Mota)
“플라멩코는 이해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느낄 뿐이죠”
플라멩코의 전설로 불리우는 집시의 여왕(Queen of Gypsy) 카르멘아마자(CarmenAmaya)의
수석무용수를 거쳐 현재 플라멩코와 동일시되는 이름으로 스페인의 국보로 칭송받고 있다. “ 플라멩코는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는 것이다” 라고 말하는 카르멘모타는 클래식 플라멩코를 뛰어 넘어 세계화를 이룬 무용가이다.
- 17세기 스페인의 전설적인 무용가 ‘안토니오’ 댄스그룹의 대표 솔리스트댄서
- Lola Flores와 Carmen Amaya작품의 수석안무가
- 1977년 댄스컴포니 ‘Compania de Danza Carmen Mota’설립
예술감독 : 웨인폭스
(Wayne Fowkes)
“푸에고는 힘. 유혹. 열정 그리고 에너지입니다. 비극적이고 열정적인 플라멩코의 극적 분위기를
전통과 현대를 뒤섞어 작품에 담으려 했습니다. “
프랑스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와 ‘지저스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을 감독한 웨인폭스가 예술 감독을 맡아 한
편의 댄스 뮤지컬로 플라멩코를 재창조하였다. 현재 유명뮤지컬 및 기타 공연들의 예술감독으로 명성이 높은
그는 댄서로 시작하여 예술감독의 자리로 차지 하였다. 하지만 현재에도 무대에서 무용가로써 겸업을 하며
댄서로써의 뜨거운 열정을 무대에서 쏟아내고 있다.
-주요 연출작 : 노트르담 드 파리 (Notre Dame de Paris)
-주요 연출작 : 지저스 클라이스트 슈퍼스타 (Jesus Christ Superstar)
-주요 출연작 : 뮤지컬
Cats Song & Dance Chess and Joesph
안무 : 호아킨 마르셀로 (
Joaquin Marcelo)
“나는 청각을 잃어버려 춤의 시각적 인지력에 더 중심을 둡니다. 그래서 나의 안무는 시각적으로 더 화려하고 비쥬얼적인 동작이 나오는지 모릅니다. 음악이 없는 상태의 플라멩코는 상상도 못하겠지만 정적 속에서의 정열적인 플라멩코는 그야말로 천상의 춤이 됩니다.”
8세 때 갑자기 아무것도 들을 수 없는 청각장애를 안고 장애자로서 좌절과 번민의 세월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그에게는 집시의 자유로운 영혼을 어머니에게서 물려 받은 것일까.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니라 음의 진동을 온 가슴으로 끌어 안으며 장애를 딛고 결국 안무가로 자리매김한 호아킨 마르셀로(Joaquin
Marcelo). 그는 장애를 극복하고 꿈을 이룬 인생드라마의 주인공으로, 플라멩코의 순간의
미를 최고로 표현해내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도 그가 보여주는 삶과 열정, 가슴으로 듣고 영혼으로 추는 플라멩코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기획사정보
주최/주관 : ㈜더블유엔터테인먼트
제작/연출 : 카르멘모타(Carmen Mota)
예술 감독 : 웨인폭스 (Wayne
Fowkes)
안 무 : 호아킨마르셀로 (Joaquin Marcelo)
문
의 : ㈜더블유엔터테인먼트
02-517-0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