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의장 금리인상 효과 강조 '금리수준으로도 상한선에 도달하고 있다' 스다 신이치로 해설 / 12/4(월) / 닛폰 방송
저널리스트 스다 신이치로가 12월 4일, 닛폰 방송 「이다 코지의 OK! Cozy up!'에 출연.「금융 긴축이 인플레 억제에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라고 하는 FRB·파월 의장의 발언에 대해 해설했다.
◎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인상 인플레이션 억제 효과 강조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12월 1일에 행해진 강연에서, 지금까지의 통화 긴축이 인플레 억제에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종전대로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도 시사했지만 시장에서는 금리인상 중단 낙관론이 확산됐다.
- 이다(飯田)
남부 조지아주 대학에서 진행된 강연 후 질의에서 이 발언이 나왔다고 합니다.
◎ 금리 인상에 의한 인플레이션 억제 효과를 일정 정도 얻을 수 있었다
- 스다(須田)
대전제로서 이해해 주었으면 하는 것은, 미국에서의 인플레이션은, 좋은 인플레이션과 나쁜 인플레이션의 부분이 있습니다. 나쁜 인플레이션은 지금의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과 같은 원자재 가격의 급등 등에 의한 물가 상승입니다. 이것은 기업 실적의 개선을 수반하지 않는 것이므로 경제에는 크게 마이너스가 됩니다. 좋은 물가 상승은 경기 확대에 따른 것입니다. 즉 공급 부족으로 인한 물가 상승이므로 일본도 이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 이다(飯田)
좋은 물가 상승을.
- 스다(須田)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혼재형으로 좋은 물가상승 부분이 너무 과열되면 경기가 거품이 되어 버린다. 그것을 억제하는 것에 대해서는 일정 정도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이다(飯田)
옐런 재무장관도 이대로 가면 소프트랜딩을 할 수 있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과열되어 그것이 단번에 가라앉아 버리면 큰일이지만, 잘 착륙하여 '한 번 더 상승한다'는 좋은 흐름이 되고 있는 것일까요?
◎ 1년물 예금금리가 10%에 가까운 것도
- 스다(須田)
게다가 금리 수준인 분들도 예를 들어 인터넷계 미국의 예금 금리는 정기 예금 금리입니다만, 1년물이라도 10% 가까운 것이 나오고 있습니다. 금융 기관의 캠페인 금리이기도 합니다만, 그 근처를 생각하면 슬슬 금리 상한에 대해서도 중단이 될 것입니다. 경기 과열감이 가라앉기 전에 금리 수준으로도 상한선에 도달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이다(飯田)
마켓에서는 금리 인하는 언제가 된다고 합니다. 경기가 어느 정도 나빠지면 금리를 내릴 수밖에 없다. 그 타이밍을 보게 됐네요.
- 스다(須田)
실은 앞으로 한 번, '금리 인상'이 카드로 남아 있습니다만, '이제 끊을 일은 없다'는 것이 대전제입니다. 금리 인하보다 금리 인상 카드를 꺼내지 않는 것이 시장에 대해 안심감이라고 할까, 플러스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f3206658aeb43cdea82faf725e9aaf2736416cd6
FRB議長「利上げ効果」強調 「金利水準としても上限に達しつつある」須田慎一郎が解説
12/4(月) 17:50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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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ッポン放送
ジャーナリストの須田慎一郎が12月4日、ニッポン放送「飯田浩司のOK! Cozy up!」に出演。「金融引き締めがインフレ抑制に効果を発揮している」とするFRB・パウエル議長の発言について解説した。
FRBパウエル議長がインフレ抑制への利上げ効果を強調
※画像はイメージです
米連邦準備制度理事会(FRB)のパウエル議長は12月1日に行われた講演のなかで、これまでの金融引き締めがインフレ抑制に効果を発揮しているとの認識を強調した。パウエル議長は従来通り追加利上げの可能性も示唆したが、市場では「利上げ打ち止め」の楽観論が拡大した。
飯田)南部ジョージア州の大学で行われた講演後、質疑でこの発言が出たそうです。
利上げによるインフレ抑制効果が一定程度得られた
須田)大前提として理解して欲しいのは、アメリカでのインフレは、よいインフレと悪いインフレの部分があります。悪いインフレは、いまの日本で起こっているような原材料価格の高騰などによる物価上昇です。これは企業業績の改善を伴わないものなので、経済にとっては大きくマイナスになります。よい物価上昇は、景気拡大に伴うものです。つまり供給不足による物価上昇なので、日本もここを目指すべきです。
飯田)よい物価上昇を。
須田)アメリカのインフレは混在型で、よい物価上昇の部分があまりに過熱してくると、景気がバブルになってしまう。それを抑制することについては、一定程度の効果が得られたのだと思います。
飯田)イエレン財務長官も、「このままいけばソフトランディングできる」という発言をしていました。過熱し、それが一気に沈んでしまうと大変ですが、上手く着陸して「もう1回上昇する」といういい流れになりつつあるのでしょうか?
1年物で預金金利が10%近いものも
須田)加えて金利水準の方も、例えばネット系のアメリカの預金金利は、定期預金金利ですが、1年物でも10%近いものが出てきています。金融機関のキャンペーン金利でもあるのですが、その辺りを考えると、そろそろ金利上限についても打ち止めなのでしょう。景気の過熱感が収まる・収まらない以前に、金利水準としても上限に達しつつあるのかなと思います。
飯田)マーケットでは、利下げはいつになるのだと言われています。景気がある程度悪くなってくると、利下げせざるを得ない。そのタイミングを見るようになりましたね。
須田)実はあと1回、「利上げ」がカードとして残っているのですが、「もう切ることはない」というのが大前提です。利下げよりも、利上げカードを切らないということがマーケットに対して安心感というか、プラスの効果をもたらしているのだと思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