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콩트를 선보이는 개그맨 질렌스키(가운데 빨간옷)와 이를 관람중인 푸틴
21년 뒤, 질렌스키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되어 침략자 푸틴에 맞서 전쟁을 총지휘한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직접 만나서 협상할 것을 제안했다고 3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푸틴 대통령에게 “30m 떨어지지 않고 나와 같이 앉아서 협상하자”고 제안했다. 또 "나는 깨물지 않는다. 당신은 무엇이 두려운가?"라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푸틴 대통령이 지난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막기위해 지난달 방러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긴 책상을 사이에 두고 회담을 한 것을 조롱한 것이라고 AP는 분석했다.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협상 대표들은 휴전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2차 협상을 벌이고 있다.
한편 푸틴 대통령은 이날 연설에서 우크라이나에서 체포되지 않기 위해 수류탄으로 자폭한 러시아군 병사를 영웅이라며 훈장을 수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은 “같은 사람들”이나 우크라이나인들은 "위협을 받고 세뇌를 받고 있다”고 러시아는 계속해서 신나치주의자들과 전투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304021727254
"세계 2위 군사강국" 러시아 현재 상황 간단 요약
1. 기름이 없어서 전차가 일렬로 64KM 길이로 서서 4일째 1mm도 못움직임
2. 전군의 70%가 밥을 못먹어서 마트 털거나 항복함
3. 무기 못움직이면 그대로 버리고 내팽개쳐서
전차에 미사일에 최소 수십대 단위로 적군에 무한기부중
4. 방공망 하나를 못잡아서 수시로 부활중
5. 4번때매 제공권 장악을 50번쯤 함
6. 전쟁 일주일째 주요 도시 하나 점령 못함
7. 통신이 보급이 안되서 민간통신 쓰다 털림
8. 어쩌다 죽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투스타가 전사함
9. 후방 냅두고 계속 진군하다 후방공습에 탈탈 털리고 줄행랑
10. 공습부대 투하 위치를 놓쳐서 단체로 망망대해 한복판에 떨궈서 전원 익사
11. 유통기한 7년 지난 전투식량 배급중(없어서 못먹음)
12. 동네 예비군이 탄약 털고 트렉터로 전차 끌고감
13. 기름 달라고 근처 경찰서 찾아갔다가 체포됨
14. 히터를 못틀어서 병사들이 3월에 얼어죽음
15. 극동군에 단체 징집까지 해서 있는 군사력 없는 군사력 싹 끌어모아 휘갈기는중
P.S. 상대방은 세계 군사력 26위의 지네 앞마당 개발도상국(국토가 평지)
서울팝스오케스트라 단원 3명 악기대신 총 들고 우크라니아행
우크라이나 키이브 산부인과
'軍쿠데타 주역 딸' 노소영 "우크라 대통령,
겁먹은 얼굴 애처로워" 조롱 논란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인 노소영 아트센터나비 관장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 코미디언 출신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비하하는 듯한 글을 올려 뭇매를 맞고 있다.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각종 커뮤니티에 따르면 노 관장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SNS에 'It is no comedy'(코미디가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린 뒤 "수도를 사수하겠다는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영상이 그리 미덥지 않다"며 "겁먹은 얼굴로 하는 대국민 발표가 애처롭기만하다"고 말했다. 이어 "차라리 소총이라도 든 전 대통령을 믿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코미디언을 대통령으로 뽑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마음도 헤아릴 순 있다. 오죽 했으면 차라리 웃겨주기라도 하라는 주문이겠지"라며 젤렌스키 대통령과 그를 지지하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폄하했다.
아울러 "강대국 사이에 낀 나라가 정신줄을 놓으면 목숨으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것은 결코 코미디가 아니"라며 러시아 침공에 맞서 결사항전의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행보를 비꼬는 듯한 발언을 이어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정치 경험이 부족한 코미디언 출신 등의 이력으로 비아냥을 받아왔으나, 러시아 침공 이후 영토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자국에서 항전하겠다는 뜻을 강하게 밝혀 국민들과 영국 등 여러 국가들의 지도자로부터 지지와 찬사를 받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20303150509958
역시 그 피가 어디 안가는구만. 학살자 딸이 뭔 자랑이라고...
첫댓글 대선승리하길.걱정됩니다.
어서 전쟁이 끝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