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익산 한국공예대전
수상작가 작품전
그동안 ‘익산 한국공예대전’에서 수상한 작가들의 최근 작품들을 초대하여
금속공예, 도자공예, 목칠공예, 섬유공예 등 총 83여 점의 수상작가 작품들을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 전관에서 개최된다.
글 : 김현주 기자
[2011. 5. 18 - 5. 24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 (전시실 전관)]
‘익산한국공예대전’은 한국공예의 가능성과 조형성을 가늠하는 신진작가의 등용문이자 전업작가들의 발표의 장이 되고 있으며, 오늘의 한국공예의 실용과 조형, 그리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종합 공모전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익산한국공예대전’은 2000년 12월 제1회 공모전을 시작으로 한국공예 문화발전과 차세대 공예인의 양성 및 저변확대라는 취지로 시작한 공모전으로써 그동안 ‘익산 한국공예대전’에서 수상한 작가들의 최근 작품들을 초대하여 금속공예, 도자공예, 목칠공예, 섬유공예 등 총 83여 점의 수상작가 작품들을 익산 솜리문화예술회관 전관에서 선보인다. 「사단법인 한국공예문화협회」는, 중견 및 신인작가들의 작품을 기획, 초대하여 대한민국 공예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07 한국공예 100인 초대전’. ‘2008 한국공예 청년작가 100인 전’, ‘2009 한국공예 100인 전’, ‘2010 한국대학공예 우수작품 전’ 을 개최하였고 특히 ‘2009 한국공예 100인 초대전’은 서울무역센터 코엑스에서 공예부문만의 아트페어를 개최하여 한국공예문화 진흥을 위한 발자욱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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