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북극곰의 눈물 (2021. 4. 12)
북극은 삶의 터전 만년빙(萬年氷) 녹아내려
물개를 잡지 못해 쓰레기 뒤진 신세
멸종이 눈앞에 닥쳐 눈물 흘린 흰 곰아
* 북극에 서식하는 곰과 큰곰속의 곰. 북극의 환경에 걸맞게 흰색으로 보이는 투명한 털로 덮여 있다. 대부분의 시간을 빙하 위에서 보내며 물범 등을 사냥한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빙하가 녹으면서 멸종위기에 놓여 있다. 기후변화와, 지구고온화 지표 동물로 개체수가 줄어들어, 적극적인 보호대책이 필요하다.(다음백과 인용 수정)
* 졸저 『소요』 정격 단시조집(10) 제1장 송 1-18(34면). 2022. 4. 18 도서출판 수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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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änen des Eisbären
Die Arktis, die Heimat des Lebens, schmilzt ihr jährliches Eis.
Da ich das Siegel nicht fangen konnte, kramte ich im Müll herum.
Weiße Bären vergießen Tränen, während das Aussterben vor Ihren Augen nah
* 2024.10.11 독어 번역기.
©북극곰. 사진 저작권 표시 없는 인터넷 뉴스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