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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자판(일반 자유게시판) 반려견을 떠나 보냈네요.
황재드라이브 추천 0 조회 215 20.06.12 20:3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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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12 20:46

    첫댓글 반려견은 가족과 똑같은 것 같습니다. 마음 아프시겠어요..

  • 작성자 20.06.13 14:19

    저도 마음이 많이 아픈데
    아내는 얼마나 아플지..
    빨리 극복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6.12 20:57

    아하.. 반려견 보내고 우울증 걸리신 분도 봤는데.. 부디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조카는 그림을 참 사랑스럽게 잘 그리네요.^^

  • 작성자 20.06.13 14:20

    조카가 그린 그림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더라구요^^

  • 20.06.12 21:28

    반려견도 좋은주인만나 행복했을겁니다

  • 작성자 20.06.13 14:20

    그랬을거예요!

  • 20.06.12 22:24

    흑 안타까운 일이..ㅠㅠ 저도 몇년전에 냥이 2마리 무지개다리 건너서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 작성자 20.06.13 14:20

    에구ㅠㅠ

  • 20.06.12 22:25

    저도 냐옹님 둘을 모시고 살아서 남의일같지 않네요 ㅠㅠ

  • 작성자 20.06.13 14:21

    건강하게 오랫동안 효주아빠님 곁에 있길...^^

  • 20.06.12 23:09

    반려견은 가족이나 마찬가지인데 넘 안타깝고 서운하시겠습니다.

  • 작성자 20.06.13 14:21

    서운하고 허전하네요ㅜ

  • 20.06.12 23:53

    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 저도 며칠전에 15년 키우던 애완동물 거북이를 보냈습니다. 아내가 워낙 개를 싫어하고 동물을 싫어해서 대안으로 키운던 건데요. 제가 회사다녀오면 유일하게 저를 보고 기어와서 발등에 손을 올리곤 했답니다. 강아지만큼 표현적이고 애교가 있진 않아도 묵묵히 주인의 사랑에 화답을 하곤했죠. 마누라 꼴보기싫을때 옆에 데리고 자기도 했지요. 죽기 전 한달전부터 먹이도 안먹고 이상행동을 하더니 1주일전에 눈을 감고 잠만 자더군요. 그러더니 죽기 하루전날 눈을 뜨고 제 옆에 붙어서 가만있었습니다. 그래서, 데리고 잤습니다. 그 다음날 아침 목이 축쳐져 죽어있었습니다. 너무도 마음이 아팠지만 눈물도 안나오더군요.

  • 20.06.12 23:55

    그 뒤 일주일동안 거북이 어릴때부터 찍은 사진을 들여다보면서 멍한 상태로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음에서 떠나보냈습니다. 제가 너무 잡고 있으면 못떠날테니까요. 늘 곁을 지키던 무언가를 떠나보낸다는 것은 너무나 슬픈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그 개도 좋은 주인을 받아서 사랑많이 받고 좋은 시간을 가지고 행복했을겁니다. 그 행복과 사랑을 서로 나눈 순간이 마음에 남아있다면 서로에게 큰 선물입니다. 서로에게 사랑이란것을 주고 간 생명체니까요. 슬프지만 좋은 쪽으로 생각하시고 천국으로 가도록 축복해주세요.

  • 작성자 20.06.13 14:22

    죽음을 앞둔 동물들이 주인을 위해 마지막 힘을 쓰나봐요...
    마지막 날 애써서 일어나려던 모습이 생각나네요..ㅜ

  • 20.06.14 00:17

    @황재드라이브 이 사진들을 보고 며칠 전에 눈물을 한 바가지 흘렸었습니다.

  • 작성자 20.06.14 08:04

    @Bigpool ㅜㅜ슬프네요ㅜㅜ

  • 20.06.13 02:53

    저희 집에도 9살 넘은 노견이 있어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잘 견뎌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0.06.13 14:22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6.13 14:22

    ㅠㅠ

  • 20.06.13 12:39

    저도 개를 무척좋아해서
    키우고싶었지만..
    언젠간 이별(?)할것을 생각해서,도저히 못키우겠더라고요,

    고슴도치를 두번키워봤는데..
    애교가 있는것도 아니면서,
    핸들링도 저는 잘 못했지만,
    키우는동안 많은 정이 들었지요. .
    3년인가 살다 병들어서..
    결국 떠나보냈는데..
    집안이 온통 우울하고
    며칠동안 분위기가 찹찹해서,
    물고기 말고는 안키우기로 했습니다,

    아픈가슴
    언능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0.06.13 14:23

    그러게요..
    이젠 강아지 못키울 것 같아요ㅜ

  • 20.06.13 17:54

    정말 슬프다던데 위로드리며 함께했던 반려견도 행복했었을 것 같습니다~힘내세요!!

  • 작성자 20.06.13 21:26

    감사합니다~^^
    힘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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