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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9.
옥매화에 내리는 맑은 햇살.
보다 더 구체적으로, 상기한 장기 저성장, 저금리, 저물가, 인구감소, 각종 양극화 심화 등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봅시다.
과거 경기도 광주군에 속해 있었던, 영등포 동쪽의 낙후 영동지역으로 불렸던 서울 강남지방.
아파트 단지 옆에 소로 논을 갈던 압구정, 모래섬 잠실, 논고개 논현동 등등은 물론, 심지어 인근 강동구, 하남, 위례, 분당, 판교, 과천 지방까지 불과 몇십 년 만에 상전벽해 되었던 이유가 무엇이었을까요?
강남 3구 등 그 지역의 땅과 집에 투자했던 기업 등 재벌, 개인 등은 소수의 국민들은 달랑 집 한 채 깔고 앉았을 뿐인데 수십 년간 백배 넘게 불로 소득, 자산 투자 수익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2002년 2억 대 후반의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주상복합으로 미분양 되었던 타워팰리스 전용면적 84제곱 미터의 집값은 2006년, 불과 몇 년 만에 서너 배가 올랐을 정도고 마찬가지로 2007년 전후 전용면적 84제곱 미터의 분양가가 6~7억 대에도 미분양이었던 반포자이,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등 서울 강남 부동산이 2000년대 버블 붕괴 이후에도 지금까지 급등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과거 우리나라 경제의 고도성장, 인구증가, 고금리 등의 시대와 더불어, 강남 3구는 불과 수십 년 만에 인구만 광역시급인 160만 명 이상이 될 정도로 상기의 수요 측 요인들인 인구, 일자리, 대기업 본사 등 자본이 집중되었음은 물론 교육, 교통, 문화 등 기반 시설까지 지역 경제와 도시 및 주거환경이 천지가 개벽할 정도로 발전했습니다.
그 결과, 강남 3구 등은 고가의 가격 저항에도 불구하고 각종 양극화 심화 결과까지 더해져 전국 자산가들의 투자수요가 집중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집중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주거 지역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중략
이와 관련해서, 핵심 거점 소지역을 제외하고, 앞으로는 서울 외 전국 지방에서 강남 3구에 버금갈 지방, 지역은 없겠지만, 강남 3구에 버금갈 수도 있거나 능가할 수 있는 시범 케이스 지방의 소지역을 예로 들어 봅니다.
아니, 도시 및 주거환경에서 글로벌 해변 대도시들인 뉴욕, 도쿄, 홍콩, 상해, 싱가포르 등을 능가할 수 있는...
비록, 강남 3구의 1/100에 불과한 미소 지역이지만, 천지개벽적 도시 및 주거환경 발전에 비례하여 그 소지역 집값은 빠르면 10년, 늦어도 20년이면 낙후된 전국 지방의 도시 및 주거환경과 집값을 이끌기에 넉넉할 정도로 강남 집값을 따라가거나 추월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시범 케이스 소지역의 도시 및 주거환경과 장래 집값 전망에 대해 언급합니다.
장차 10만 평에 가까운 자체 녹지, 공원, 가타 소소한 인접 부경대, 법면부, 용호만 부두 등의 녹지, 공원, 공개공지 등을 포함하면 10만 평이 넘는 녹지, 공원 등을 보유한, 나아가 오션, 비치, 베이 등의 영구 조망권과 접근권을 보유한 5~7성급 호텔 수준의 고급 주택 단지들은 10년만 지나도 세계 최고의 고품격 주거 단지들 중 하나로 모두가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삼익비치, 삼익타워, 뉴비치, 대연비치를 중심으로 협진태양, 우성보라, 남천보라, 대연반도보라 등등의 군소 단지까지 재정비 되고 남천금호어울림, 언젠가 리모델링될 남천 코오롱 하늘채까지 1만여 가구가 마치 한 단지처럼 재정비되면 그 소지역은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최고의 주거지역이 되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입니다.
뉴욕, 도쿄, 런던 등은 물론 싱가포르, 홍콩, 상해 등등 글로벌 해변가 대도시에서도 넓은 도심 해변과 고품격 공원화로 거듭나게 될 항만을 가진 대규모 고품격 주거 단지는 찾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나아가 해안가 배후 단지들 인접 남천포스코더샵, 대연혁신힐스테이트푸르지오, 대연롯데캐슬 등등, 그리고 대연비치와 마주한 용호동 W, 마찬가지로 언젠가 리모델링 될 용호동 하이츠자이, 엘지 메트로시티 등등까지...
나아가 동심원을 더 널혀 인근 광안자이, 광안쌍용, 민락오션테라스, 대연SK뷰힐스, 대연캐슬레전드, 대연자이,대연파크푸르지오 등등 2만여 가구의 고가 아파트들이 추가된다면?
모두의 관심사인 그 소지역 장기 집값 전망에 대해 간단히 언급합니다.
상기 예시한 소지역의 집값은 뉴욕 등 집값의 1/2~1/4에 불과하기에 앞으로 계속 많이 오르게 될 것입니다. 후분양이 될지 모르지만, 내년에 HUG의 평당 1900 대로 선분양 한다면, 삼익타워, 대연비치의 워터프론트 영구적 바다 조망권 프리미엄은 재건축 입주 완료 시까지 분양가의 2~3배, 어쩌면 3~4배를 스스로 증명시켜 줄 것입니다.
예를 들어, 북항, 해운대 비치, 동백섬, 오륙도, 태종대, 황령산, 금련산 원거리 조망권은 제외하고도 앞서 언급한 오션, 비치, 베이 워터프론트 바다 영구 조망권과 접근의 가치는 선진, 후진국을 막론하고 무궁무진하고, 그 셋 중에서 워터프론트 영구오션뷰는 비록 사이, 조각 조망권에도 상상 이상의 가격을 스스로 증명시켜 줄 것입니다.
비치, 하버, 베이 워터프론트 영구 조망권과 접근권도 오션의 그것에 준하게 될 것입니다. 그 셋 중에서 하나만 있어도 그 가치를 스스로 증명 시키겠지만, 대형 평형대나 펜트하우스 등 그 둘 혹은 셋의 영구 조망권과 접근권을 겸유한 아파트는 부산 도심, 핵심 지역에서 10년, 20년 후에도 풀 조망권은 수십 가구, 하프 조망권은 수백 가구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예를 들어 해운대 엘시티는 오션 및 비치 워터프론트 조망, 접근권은 있으나 하버, 베이 조망, 접근권이 없고 부산 북항 재개발 지역은 그 반대입니다. 마린시티 아이파크, 데 제니스, 장차 재건축될 대우, 경남 마리나 일부 아파트들은 비치, 베이 조망권, 접근권이 없거나 약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 수십, 수백 아파트의 가격은 삼익비치 재정비 후 장기간에 걸쳐 매물이 거의 없을 것이고 몇 년, 심지어 몇 십 년마다 한두 건의 거래밖에 없겠지만, 10년, 20, 30년 장기적으로도 소유자들의 엄청난 호가가 신고가를 갱신한 실거래가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상기에 예시한 인접, 인근 아파트들의 집값도 따라 오르게 되겠지요?
글쓴이 태양을 향해 마구 쏴.
등록일 2016-06-12 06:57 대문 355
이하, 서울 한강변 주택들에 대한 예를 들어본다. 그 기본 조건은 작금의 강남처럼, 국민, 시민들 모두가 선호하는 주거 소지역에 민간 자본이든 공공자본이든 천문학적인 돈을 계속 한꺼번에 몰아서 폭탄처럼 투입하면 된다.
나아가 글로벌 부유층들도 탐을 낼 정도로 도시 및 주거 환경이 고품격에다 경쟁력까지.. 전국 각 지방, 지역은 지역 산업과 경제, 도시 및 주거환경을 더욱, 계속 발전시켜 나가면, 그 발전에 비례하여 당해 소지역의 주택 가격은 저절로 언제나, 노상, 항상, 늘, 뚜레쥬르, 올웨이즈 고개 쳐들 수 있을 것이다.
그리되면, 옌날 배밭, 미나리밭, 뽕밭, 모래밭의 강남이 지금은 한전 부지 땅값이나 강남 주택 가격처럼, 탐욕스럽고 약삭빠른 민간 자본들이 아우성 대며 스스로 몰려들어 당해 소지역을 나날이 더욱 발전시키고 국민, 지역민들의 자산 가격을 계속 상승시킬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강남 3구처럼, 당해 소지역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에 튼튼한 지방정부의 재정 및 그 튼튼한 재정과 지역 발전 간의 선순환 구조 구축도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과 부동산 시장 활력에 한몫, 선순환할 수도 있겠지?
중앙, 지방 정부 재정. 이유야 어쨌건 미래세대를 위한 건전 재정과 관련하여, 사회, 경제 영역에서 각종 양극화를 더욱 심화, 고착화 시킨 역대 정치, 정부와 다를 바 없이 죄많고 한 많은 사대 수구꼴통 새끼들이라도 칭찬해 줄 건 칭찬해 줘야 한다. 경남의 흑자재정을 만든 밥 무써요의 식사 준표, 빚 많이 줄인 부산 남구 등등 말이야.
즉, 강남구의 지방재정처럼, 공공자본의 여력도 당해 지역이 발전할수록 당해 지방 재정은 나날이 튼튼해져 갈 것이며 상기한 당해 지역의 발전과 공공자본 간의 선순환 구조도 저절로 정착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송파구 잠실이나 인근 강남구 청담의 예처럼, 민간 자본의 여력도 당해 지역민의 소득과 일자리를 많이 늘려줄 한전 부지 개발, 롯데타워 등 각종 개발사업이 많을수록, 고품격일수록 당해 지역 산업 발전은 물론 주택 가격도 더욱 고개를 빳빳이 쳐들 수 있을 것이다.
달동네 서민, 빈민 주거지역에서 경제적 중산층, 상위층 주거지역으로 급변할수록, 미운 오리 새끼에서 백조로 그 변화 폭이 클수록 당해 지역의 주택 가격은 더더욱 고개를 빳빳이 쳐들 수 있을 것이다.
집값이 쌀 수록, 집값 오름폭이 클수록 실물 자산 투자 수익은 더 높아지는 것이 경제 상식이다.
지역 도시 발전에 혈세 칠갑에다 단순한 주거환경 개선의 기대감 만으로도, 2000년대 초, 중반기 참여 정부 시절, 불과 2년도 안되어 소형 주택을 중심으로 환란 전인 고점을 사뿐히 돌파하고 대중, 무현 버블기에만 3~6배 훨훨 날아갔을 만큼 주택 가격이 폭등한 서초 반포, 강남 개포 등의 소지역들 집값 또한 그 구체적인 예가 될 수 있겠다.
중략
서울 아파트 중장기 상승을 예고하듯, 최근 한 달 만에 1억이 올랐던 강남 압구정 재건축 지역 등등도 그 예가 될 수 있겠지? 강남은 재정비사업 등 주거 환경 하나만의 백조로 변신, 또는 그 기대감만으로 그런데,
앞으로 강남 3구의 땅값, 집값은 언제, 얼마까지 쳐 오르고 강북도 얼마나 따라 오를래나?
내년인 2017년, 혹은 2019년에는 전용 25평 공구리 가격이 15~30억, 전용 18 평 10~20억은 가능할까?
2000년대 서울 부동산 버블기의 서울 집값 몇 배 상승과 달리 오늘날은 두 배 상승도 어려울 순 있겠지만, 차기 정권에서 무현, 대중 정권처럼 반시장, 규제로 일관하면 각각 25~40억, 20~30억도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서울 지방, 강남 4구는 물론이고 인근 동작, 영등포, 양천구, 나아가 강북 용산, 마포, 성동, 광진구 등등까지,
일부 우리 애들과 일반 시민들의 각종 자료, 보고서에 의하면, 아직은 본격화되지 않았고 일부에 그치고 있지만, 작년 2015년, 올해 2016년부터 투기, 투자 자금들의 선점 경쟁, 선진입 움직임이 다수 포착되고 있기 때문이다.
장차 일반 투자자들까지 가세하면, 앞으로 서울 부동산 시장은 중기, 혹은 단기간에도 급등할 수도 있는데 말이야.
압구정 현대, 한양, 미성, 은마, 대치 래미안 퍼스티지, 대치 개포우성1차, 도곡 타워팰리스, 삼성 아이파크. 개포 주공 1, 4단지, 개포 우성, 한보 미도, 심지어 소형 단지인 청담 삼익, 홍실 등등,
반포 주공, 반포 자이, 반포 래미안, 신반포 자이, 아크로 리버 파크, 방배 5, 13구역 재건축, 잠원 신반포 래미안 팰리스, 아크로 리버뷰 등등. 그리고 가락 시영 헬리오시티, 잠실 주공, 신천동 잠실 미성, 잠실 장미, 잠실 우성, 오금동 현대, 아시아 선수촌, 잠실 엘스, 트라지움, 리센츠, 잠실 레이크 팰리스, 파크리오, 올림픽 선수기자촌 등.
위례 더힐, 위례 아트리버 푸르지오, 위례 자이, 포레 샤인, 꿈에 그린 등 위례신도시와 인근 마천 어울림, 송파 시그니처롯데캐슬 등 거여, 마천 지구, 강동구 둔촌 주공, 고덕 주공,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아이파크, 고덕 그라시움, 아르테온, 인근 강일 리버파크 등 강일지구, 미사 강변도시 등등까지 그 일부 투기, 투자 자금의 움직임은 더욱 현저하다.
강북 지방도 한남 더 힐, 한남 3구역 등 한남 뉴타운, 이촌 중산 시범, 한강맨션, 한강 자이, 래미안 챌리투스, 강촌, 신동아, 왕궁 등등, 마포 한강 밤섬 자이, 래미안, 아현 래미안 푸르지오, 공덕 자이, 공덕 래미안, 분양 예정인 산촌 서울숲 아이파크, 신촌 그랑자이, 등등, 성동구 성수 갤러리아 포레, 서울 숲 힐스테이트, 서울숲 푸르지오, 옥수 래미안 리버젠, 옥수 어울림, 옥수 하이츠, 한남 하이츠, 대림 강변타운, 행당 대림, 왕십리 텐즈힐 등등,
광진구 광장 힐스테이트, 워커힐, 구의 현대, 광장 현대, 광장 극동, 기타 답십리 래미안 위브, 전농 래미안크레시티, 장안동래미안, 청량리 미주, 이문동 쌍용, 이문 e편한세상 등 동대문구, 청계 힐스테이트, 종로구 경희궁 자이, 인왕산 아이파크, 창신 쌍용, 창신 두산 등등의 투기, 투자 자금 유입도 마찬가지로 뚜렷하다.
여의도 자이, 여의도 서울, 여의도 시범, 삼부, 공작, 광장, 신길 래미안, 아이파크 등 신길 뉴타운, 노량진 6구역 등 노량진 뉴타운, 당산 래미안, 문래 자이 등등, 목동 트라팰리스, 목동 신시가지 1, 5단지 등 흑석 아크로리버 하임, 흑석 명수 현대, 흑석 현대, 흑석 3구역 등 흑석 뉴타운, 사당 삼성, 사당 극동 등등.
나아가 DMC 파크뷰자이, DMC 래미안e편한세상, DMC센트럴아이파크, e편한세상 신촌, 홍제한양, 홍은벽산 등 서대문구, 서울 외곽지역인 마곡 엠코 밸리 마곡지구와 등촌 주공 등 등촌 지구, 가양 6, 7단지 등 가양지구 등 강서구, 은평 뉴타운 등 은평구, 창동 주공, 상계 주공 등 노원, 도봉구 등등도 마찬가지다.
심지어 서울 외 과천 주공 5, 8단지 과천 래미안, 과천 푸르지오, 성남 판교 붓들 마을 7단지, 백현마을 푸르지오, 분당 상록, 한솔마을, 느티마을, 정든 마을, 광교 이편한세상, 광교 자연앤 자이, 힐스테이트, 광명역 휴먼시아, 철산, 하안 주공, 수원 은행 주공 등 경기도 지역까지 투기 열기를 확산시키고 있는 듯하다.
나아가 서울 부동산 시장의 중장기적인 공급물량 감소와 중장기적인 전월세가 상승 등등의 요인들이 가세하면,
빠르면 내년, 2017년, 늦어도 2018년경 서울지방과 경기 일부 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급등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현, 차기 정부, 관료 새끼들은 서울, 경기 일부 지역의 공급물량 증가, 전월세가 안정 방안 등등부터 종부세, 양도세 강화 방안 등등까지 이에 대한 대비책을 미리 마련해 두어야 할 것이다.
중략
2016년 현재 서울 강남 집값조차 평당 3000~4000만 원대로 꿈같은 이야기 같겠지만, 강남 3구의 집값이 10~20년 후 재정비된 압구정 현대, 한양, 미성 등의 재건축과 개포 주공, 반포 주공, 잠실 주공, 한강 맨션, 한남 3구역 등 한남 뉴타운 등등 서울 핵심 요지의 집값이 10년 후 평당 2억, 20년 후 평당 3억, 혹은 그 이상.
그 무렵 20~30살로 늙어 가게 될 분양권, 입주권 상태를 포함한 새 아파파트,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반포 자이, 반포 아크로 리버파크, 반포 리체, 잠원 아크로 리버뷰나 현재 재건축으로 재정비 중인, 10살~20살로 늙어 갈 개포 주공 재건축 래미안블레스티지, 개포 래미안포레스트, 개포 디에이치아너힐스, 개포 그랑자이 등 개포주공 재건축, 반포 주공, 반포 미도 등 반포 재건축, 신반포 2, 4차, 잠원 동아, 서초 삼풍, 진흥 등 잠원 재건축,
그리고 마찬가지로 분양권, 입주권 상태를 포함, 서초 래미안, 서초 롯데캐슬클래식, 서초 푸르지오써밋, 서초 그랑자이, 서초 래미안리더스원, 방배 그랑자이, 방배 롯데캐슬아르테, 방배 현대홈타운, 방배 삼호, 방배 우성, 방배 5구역 등 방배 재건축 단지들이나 기타 삼성 아이파크, 도곡 렉슬, 한남 더힐, 나인원 한남, 서울 숲 겔러리아포레, 트리마제 등등까지의 집값이 10~20년 후 평당 1억 5천~2억, 혹은 2~3억 원, 혹은 그 이상의 가능성도 있다.
설령 서울 등 우리나라 소수 주택의 가격이 10~20년 후 평당 3억을 넘어 4~5억을 향하더라도 도시 및 주거환경 개선에 비례하고 수요, 공급 등 시장원리에 반하지 않는다면 용납 못할 이유가 없고 국민경제에 위험도 없고, 서민경제와 별개, 가진 년놈들 소수 그들만의 리그로, 매년 누진적 보유세 납부로 국가 재정에도 기여할 수도 있다.
2021년 9월 9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1, 09. 09. 부동산 단신 1.
매매가와 전세가격 사이의 격차가 1~2억대에 불과한, 서울 강서구 방화동 마곡한숲대림 전용 84㎡는 지난 8월 초 5억7000만원에, 노원구 중계동 중계현대2차 전용 84m²는 6억5000만원에 전세 거래됐다. 한편, 동작구 사당동 우성2단지 전용 84㎡는 14억5000만원에 신고가를 찍었고, 극동 전용 84㎡도 지난달 말 12억6500만원에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사당3단지 옆 ‘래미안이수역로이파크’(668가구·2018년 입주) 전용 84㎡는 신고가인 17억6000만원에 매매됐다.
경매... 청담동 '동양파라곤' 전용 197㎡(12층) 매물은 감정가 34억4000만원보다 5억원 넘게 오른 39억5399만원에, 청담동 '연세빌라' 전용 238㎡(4층)은 감정가 19억1000만원보다 13.2% 오른 21억6281만원에, 대치동 '한보미도맨션' 전용 128㎡(6층) 매물은 감정가 29억3000만원보다 7억원 이상 뛴 36억6122만원에 낙찰됐다. 감정가 64억7000만원으로 앞서 2차례 유찰된 청담동 대형 고급빌라 '상지리츠빌카일룸' 전용 244㎡도 60억1100만원에 최종 낙찰됐다.
신반포4지구 메이플자이는 신반포8·9·10·11·17차와 녹원한신, 베니하우스 등 7개 아파트 및 상가 단지 2개를 통합하는 재건축 사업이다. 잇단 소송으로 재건축 사업이 어려움을 겪고있다. 또, 공공재개발을 추진하는 상계3구역이 주민협의체 만들자마자 내분이 일고있다. 서울지하철 4·7호선 이수역 인근인 동작구 사당동 ‘우성(2·3단지)·극동·신동아4차’ 아파트가 리모델링 주택조합 설립 신청을 위한 ‘주민 동의 67%’ 확보를 눈앞에 두고 있다.
연내 재건축 재개발 공급 63% 수도권... 올해 수도권 분양 단지 1순위 청약자 수 상위 10곳 중 '래미안 원베일리(3만6116명)', '북수원자이렉스비아(2만7957명)', 'e편한세상 부평 그랑힐스(1만8869명)', '부평캐슬&더샵퍼스트(1만2101명)' 등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4곳이 이름을 올렸다. 인천 학익1구역 재개발 '학익 SK 뷰', 경기 하남C구역 재개발 '더샵 하남 에디피스', 서울 이문1구역 재개발 '이문1구역 래미안' 등을 분양할 예정이다.
상가비율 5%포인트(P) 완화를 포함해 △준주거(상업)지역 종 상향 △15층룰 단지별 선택적 해제 △50층 이상 층수 완화 등 서울시와 영등포구·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3일 여의도 화랑(160가구)·장미(196가구·1978)·대교(576가구·) 등 이른바 ‘화·장·대’ 단지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통합재건축안에 논의했다. 앞서 시는 삼부(866가구)·목화아파트(327가구)를 통합재건축하고 목화아파트 부지에 컨벤션 등 문화시설을 건립하는 안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여의도아파트지구 외에도 시는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장과 지난달 31일 만나 ‘사유지매입’ 조건 해제 여부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뉴타운 내 전농구역에 1122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이 들어선다.. 서울 장위동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인근에 29층 규모의 근린생활시설과 오피스텔 265세대가 들어선다. 또,"나인원한남 앞 4000억 땅에 공원을?"…땅주인 부영, 무효소송으로 맞불을 놓는다.
서울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6호선 돌곶이역과 철거 공사중인 장위재정비촉진지구 4구역 연접 성북구 석관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 동대문구, 휘경동43번지 일대 재개발을 추진한다. 롯데건설은 초고층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롯데캐슬 SKY-L65 등 초고층 건물로 미래와 소통한다. 한편, 친환경, 에코, ‘태봉공원 푸르지오 파크몬트(경기 포천)’와 ‘평촌 엘프라우드(경기 안양)’, SM우방산업의 ‘양평 우방 아이유쉘 에코리버(경기 양평)’, HDC현대산업개발의 ‘포항 아이파크(경북 포항)’,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동인(대구 중구)’ 등을 분양한다.
과천지식정보타운 린파밀리에(S8블록) 공공분양의 당첨자 청약저축액 30년 청약통장도 탈락…린파밀리에 커트라인이 경쟁률이 718대 1이었다. 이전 최고 기록은 위례자이더시티 618대 1이었다. 서울시 중구 묵정동 '힐스테이트 남산', 서부간선지하화도로 G밸리 ‘가산 모비우스 타워’, 경기도 파주시 '파주이안빌리지', 강원도 양양군 ‘양양 죽도 서프리조트 제이디’, 인천 서북부 청라~가정~루원지구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를 분양한다.
대구신서혁신도시에 건설 중인 ‘하우스디 어반(hausD urban) 메가시티’ 오피스텔이 임대보장제를 실시하고 있다. 충청남도 천안시 ‘더샵 천안레이크마크’는 완판됐고, 내포혁신도시 ‘내포신도시 EG the1 3차’ 잔여 세대를 분양한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1구역 래미안’(가칭), 경기 안산 단원구 선부동2구역 재건축 ‘안산선부한신더휴’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학익1구역을 재개발 ‘학익SK뷰’, 그리고 경기도 이천시 '이천 센트레빌 레이크뷰'를 분양한다.
서울 청약자 수 상위는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3차·경남’ 아파트 재건축 ‘래미안원베일리’(3만6116명)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111-1구역 재개발 ‘북수원자이렉스비아’(2만7957명) 등이다. 부산시 연제구 ‘시청역 동원시티비스타’, 부산진구 '서면 푸르지오 시티 시그니처'를 분양한다. 또,‘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히 맘시티 2차’에 이어 경기도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전북 전주 에코시티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 경남 진주 ‘더샵 진주피에르테’를 분양한다.
"전용 84㎡ 기준 분양가가 9억원 미만의 서울시 강동구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3억 로또'?... 인근 고덕리엔파크2단지 전용 84㎡가 지난 7월 12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6월 강일지구 '고덕강일 제일풍경채'는 150대 1의 경쟁률을,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은 2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도 1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 양평 테라스하우스 ‘까뮤 이스테이트' 선착순 분양 중이다.
2021, 09. 09. 부동산 단신 2.
'한방'에 42억→65억 뛴 반포아파트 "무슨 비트코인도 아니고…"서초구 반포자이 244.6㎡(91평)은 2020년 12월 42억4700만원(21층)에서 지난달 11일 같은 평수 아파트가 65억원(27층)에 실거래됐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의 경우 전용 82.6㎡가 지난달 28일 29억7800만원(14층)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강남구 도곡렉슬, 종로구 경희궁자이와 마포구, 강동구 대표 단지 중심으로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친환경 수세권 경기 수원 ‘광교 아이파크’의 전용 84㎡는 14억9,000만 원에 거래되며 지난해 8월 대비 2억1,000만 원 올랐다. 처약 경쟁률도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트지(809.08:1. 여울공원·노작공원) ▲과천지식정보타운 린 파밀리에(718.31:1. 관악산·청계산) ▲위례자이 더 시티(617.57:1. 수변공원·위례근린공원) 등처럼 높았다. 한편 마곡지구 마이스(MICE) '르웨스트'(LE WEST)가 착공되면서 강서구 마곡동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3차' 전용면적 84㎡가 8억4000만원(24층)에 거래됐다.
강서·금천 3년來 최대폭 상승... 서울 강서구 강서구 마곡동 ‘마곡13단지 힐스테이트마스터’ 전용면적 84㎡는 지난달 19일 16억원에, 화곡동 '강서힐스테이트' 전용면적 84㎡는 최근 14억25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새로 썼다. '가양6단지' 전용면적 58㎡도 지난달 9억95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금천구 독산동 '금천롯데캐슬 골드파크1차' 전용면적 72㎡도 최근 12억5000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사철 앞둔 서민들 곡소리... 서울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 전용면적 84㎡은 2017년 5월 2억8000만원의 전세계약이 올해 8월에는 5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 전용면적 84㎡도 2017년 5월 5억2000만원에 전세 거래 됐던게 올해 8월에는 10억5000만원에 계약이 체결되었다. 한편, 서울시는 영등포구 여의도동 화랑·장미·대교아파트와 삼부·목화아파트 단지에 대해 통합재건축 안을 제시했다.
강동구 고덕강일공공택지지구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분양가가 ’평당 2365만원으로 확정하면서 84㎡형은 8억원 남짓이다. 인근 고덕리엔파크2단지 전용 84㎡가 지난 7월 12억4000만원에, 고덕리엔파크3단지 전용 84㎡도 지난 4월 11억3000만원에 매매됐다. 바로 옆 하남미사 강변도시의 미사강변센트럴풍경채 같은 평수도 지난달 12억1500억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주변 시세를 고려하면 최소 3억원에서 4억원 안팎의 시세 차익이 기대된다.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고분양가 심사·분양가상한제 등 분양가격 심사제도 전반에 대해 재검토를 시사했다. 합리적 분양가격이 책정되면 1.2만 가구 둔촌주공 연내 분양 가능할 수도 있고 서초구 방배 5, 13구역, 송파구 진주, 미성, 크로바, 동대문구 이문 1, 3구역, 휘경 3구역 등의 분양이 빨라질 수 있다. 한편, GS건설 컨소, LH 인천검단 부천괴안 주택개발 공모리츠 시범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광교신도시 원천동에 위치한 ‘광교중흥S클래스’ 전용 84㎡A는 지난 7월 18억원에 거래됐으며, 인근 이의동 ‘자연앤힐스테이트’ 전용 85㎡ 역시 지난달 16억3,000만원에 실거래 된 바 있다. 경기도 광교택지개발지구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가평군 가평읍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용인시 수지구청역 롯데캐슬 하이브 엘, 전남 광양시 '광양 한라비발디 센트럴마크', 강원도 속초시 생활숙박시설 ‘속초 하워드존슨’, 원주시 `원주기업도시 이지더원 3차` 를 분양한다.
워라밸, 직주근접 아파트... 경기 수원시 영통구 '한국2차' 72㎡(전용면적 기준) 아파트는 올 6월 6억9500만 원으로 1년 전(4억2000만원) 대비 65.5%(2억7500만 원) 올랐다. 충북 충주기업도시 ‘한화 포레나 서충주’는 평균 8.66대 1,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우장산 한울H밸리움'은 평균 61.8 :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시 북구 ‘대구역자이 더 스타’ 청약경쟁률은 인근 ‘북구청역 푸르지오 에듀포레’ 오피스텔(38대 1과 ‘두류역 서한포레스트’ 오피스텔(112대 1)보다 높은 691대1을 기록했다.
추첨제, 유주택자 청약 가능한 ‘수도권 대규모 택지지구’ 아파트...9월부터 연내에 이르기까지 서울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이하 ‘고덕강일지구’), 경기 광교택지지구, 인천 송도국제도시 등 지역에서 신규 분양 물량이 나온다. 눈 여겨볼 만한 신규 분양 단지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593세대),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211세대), ‘송도자이 더 스타’(1,533세대), ‘송도 A16블록 힐스테이트’(가칭, 1,319세대), ‘파주운정3 A7블록 제일풍경채(가칭, 452세대)’ 등이다.
경기, 인천 지방 분양... 경기도 포천시 태봉공원 특례사업 ‘태봉공원 푸르지오 파크몬트, 동두천시 생연동 ‘동두천중앙역 엘크루 더퍼스트 의정부시 신곡동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양주시 '양주 일영 경남아너스빌'을 분양할 예정이다. 또, 경기도 안성시 안성아양 흥화하브, 인천시 서구 '경서 북청라 푸르지오 트레시엘', 안양시 동안구 ‘평촌 엘프라우드’를 분양한다. 원도심 재개발‘평촌 엘프라우드’ 주변 ‘매곡지구’, ‘뉴타운 삼호아파트 재건축’ 등 대규모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경기도 광명뉴타운 '광명 퍼스트 스위첸'이 최고 150.8대 1로 청약 마감했다. 대구 동구 신서혁신도시 내 '하우스디 어반(hausD urban) 메가시티' 오피스텔이 임대보장제를 실시한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브라이튼 한남', 중구 '힐스테이트 남산', 장위4구역과 인접한 서울 성북구 석관특별계획2구역 오피스텔, 인천시 서구 경서3구역 도시개발지구 '경서 북청라 푸르지오 트레시엘', 강원도 원주시 ‘원주기업도시 EG the 1 3차’를분양할 예정이다.
2021년 9월 7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1, 09. 07. 부동산 단신 2.
"호가가 9억 넘었어요"…본격 상승세 탄 경남 진주 아파트... 경전선 복선전철화사업에 따라 개통된 KTX진주역 주변 96만3202㎡ 신진주역세권에서는 태영건설과 우미건설이 ‘신진주역세권 데시앙과 우미린’을 선보이고, 포스코건설은 장재공원 특례사업 장재공원더샵을 분양한다.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진주혁신도시 대방노블랜드더캐슬' 전용 84㎡는 지난달 6억5700만원에 거래됐고 테라스가 달려있는 전용 103㎡의 호가는 9억4000만원에 달한다.
진주혁신도시 내에 '진주혁신도시중흥S-클래스더프라임'(1143가구)와 '진주혁신도시중흥S-클래스센트럴시티4단지'(444가구), '휴앤인엘리시움'(190가구)의 전용 84㎡로 지난달 실거래가에서 5억원을 넘었다. 초장택지지구가 있는 초전동의 '해모로루비채'와 '힐스테이트 초전' 등도 전용 84㎡의 매매가가 5억원을 넘었고, KTX신진주역 주변인 가좌동의 '스카이시티 프라디움'과 '신진주역세권 센트럴웰가'도 마찬가지로 5억 원을 넘었다.
경북 포항시 84㎡ A타입(10층)은 분양가 대비 9천만 원 올랐고 한화 포레나 포항충남 아산시 더샵 센트로 84㎡A 분양권(8층)이 분양가 대비 1억3000만원 오른 4억9300만원에 실거래 됐다. 한편, 서초구청과 서초구 일원 대장주 단지들 사이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다. 일명 '서센아'로 알려진 '서초센트럴아이파크'와 '서초아트자이' 주민들이 인근 초고층 건물의 건립을 반대하는 님비 현상(not in my backyard)이 발생했다.
제주 부동산시장 다소 활기... 제주시 노형동 ‘노형2차아이파크’ 전용 84㎡는 지난 1월 7억6000만 원에서 8월 현재 9억2000만 원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전매제한이 없어 분양 후 손바뀜이 활발한 제주시 연동 ‘e편한세상연동센트럴파크’ 전용 84㎡ 분양권에는 최고 7000만의 웃돈이 붙어 거래됐다. 제주시 노형동에서 분양 중인 ‘이안 더 프리미스 노형’에는 실수요자 및 투자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통합 리모델링... 서울 내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검토하는 아파트 단지들이 늘고 있다. 동작구 사당동의 '우극신'이 대표적으로, 우성2단지(1080가구), 우성3단지(855가구), 극동(1550가구), 신동아4차(912가구) 등 1993년에 준공한 4개 단지는 통합 리모델링을 통해 총 5060가구 규모의 단일 브랜드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영등포구에선 문래동 현대 1·2·3·5·6차(1372가구·1986~1997년), 대원(218가구·1998년), 두산위브(383가구·1988년) 등 총 1973가구가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중이다.
서초구 잠원동에서는 나홀로 아파트들인 반포한신타워(250가구·1996년 준공), 블루힐하우스(125가구·1999년), 잠원중앙하이츠(126가구·1998년), 킴스빌리지(160가구·1996년) 등 4개 단지 총 661가구가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중이다.용산구에선 지난달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이촌 코오롱(834가구·1999년)이 강촌(1001가구·1998년)과 손을 잡을 전망이다. 구로구에선 신도림 우성1차(169가구·1992년), 2차(239가구·1996년) 등 총 408가구가 통합 리모델링에 나서기로 했다.
강서구 등촌주공도 1994~1995년 준공한 2단지(505가구), 3단지(1016가구), 8단지(445가구), 10단지(566가구) 등 총 4개 단지(2532가구)가 통합 리모델링을 검토중으로 전해진다. 노원구에선 1988년에 준공된 청백아파트 3단지(458가구), 4단지(520가구)가 통합 리모델링 추진을 확정해 두 단지 모두 사전동의율 50%를 넘긴 상태다. 이들 단지가 리모델링되면 기존 978가구에서 1007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앞서 용산구는 지난 2018년 동부이촌동에서 용적률이 높아 재건축이 어려운 한가람, 강촌, 이촌코오롱, 한강대우, 이촌우성 등 5개 단지(총 4948가구)의 통합 리모델링을 시도했으나 주민들간 의견충돌 등으로 제대로 진척되지 않아 결국 갈라섰다. 신도림 우성아파트도 1,2,3,5차가 함께 리모델링을 추진하려 했지만 주민 간 사업 방식 등에서 의견이 엇갈리면서 1,2차만 손을 잡고 나머지 단지들은 결별한 상태다.
역세권 개발사업 진통…56곳의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들 중 주민 10% 이상의 동의를 얻은 곳은 31곳이다. 또 본지구 지정 요건인 주민 3분의 2 동의를 초과한 구역은 증산4, 수색14, 신길2 등 모두 11곳이다. 반면, 증산 4구역, 신길 2구역, 강북 미아사거리 동측 역세권, 부천 소사역 북측 역세권 등 27곳의 후보지에서 반대 비대위가 구성됐다. 고양시 7곳, 성남시 4곳, 광명시 4곳, 부천시 5곳, 인천 부평구 9곳 등 ‘광명 뉴타운’ 주민들은 ‘공공복합개발’ 신청했다
중소도시 분양시장... 전북 익산시 '힐스테이트 익산', 경기 가평군 '가평 자이'와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이 분양됐다. 경북 경산시 '중산자이 1단지' 전용 84㎡, 충북 청주시 '청주 가경 아이파크' 전용 84㎡ 매매가격은 각각 1억 이상 올랐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안성시 당왕지구 10년 민간임대 ‘금호어울림 더프라임’ 경북 경주시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 충남 홍성군 홍성읍 '홍성자이', 경북 포항 남구 오천읍 '포항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텔 ‘더 포엠 역삼’, 서울 중구 묵정동 ‘힐스테이트 남산’, 창릉 신도시 원흥지구 창릉 베네하임 5차, 경기도 하남시 ‘더샵 하남에디피스’를 분양한다. 현재 하남에는 ‘더샵 포웰시티’, ‘미사강변 더샵 센트럴포레’, ‘미사강변 더샵 리버포레’, ‘더샵 센트럴뷰’ 등 총 4개 더샵 브랜드 단지가 입주했다. 한편, 강남 삼성동 도시형생활주택 ‘위레벤646’은 평균 청약경쟁률 22.6대 1을 기록했고, 인천시 검단 최초 주상복합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THE SIGLO’가 완판됐다.
'똘똘뭉친' 문래동 소단지…2000가구 통합 리모델링 추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5·6가 일대 현대1차(264가구)·2차(390가구)·3차(166가구)·5차(282가구)·6차(270가구)와 대원칸타빌(218가구), 두산위브(383가구)가 통합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7개 단지를 합치면 총 1973가구에 달한다. 동작구 사당동에서는 우성2단지(1079가구)·3단지(855가구), 극동(1550가구), 신동아4차(912가구) 등 4개 단지가 손을 잡았다. 반면, 신도림 우성 1·2·3·5차 통합 리모델링이 무산됐다.
구로구 신도림동 우성 1·2차도 GS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며 통합 리모델링에 시동을 걸었다. 한편, 서울 송파구 거여·마천뉴타운은 위례신도시 내 트램 수혜가 기대된다. 대전에서 분양 예정인 '더샵 도안트위넌스'도 마찬가지다. 동탄2신도시에서도 금강주택이 '동탄2신도시 금강펜테리움(A59)' 1103가구 공급을, 제일건설은 A60블록에서 308가구 분양을 앞두고 있다. 또, 경기 수원 광교의 힐스테이트광교중앙역퍼스트 분양은 9억원 이하라도 중도금대출이 막혔다.
흑석뉴타운과 신길뉴타운의 중간에 위치한 동작구 노량진뉴타운... 아크로·디에이치 등 '기대'... 노량진3구역은 지난해 5월 서초구 신반포21차에 이어 GS건설과 포스코건설의 양강 구도가 가시화되는 분위기다. 노량진8구역(1007가구)은 최근 아크로 적용이 승인됐다. 노량진4구역도 시공사인 현대건설에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 적용을 요구하고 있다. 노량진5구역에서는 '푸르지오 써밋'을 기대되고 있다.
서울시는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 뉴타운(재정비촉진지구) 내 기존 824가구(임대 163가구)에서 298가구 늘어난 1122가구(임대190가구)로 늘리는 전농구역 재정비촉진계획변경을 수정가결했다. 인근 상봉7구역 역시 주거비율을 최대로 늘려 종전 계획인 511가구보다 420가구 늘어난 931가구를 짓도록 했다. 한편, 지난해 신촌지구에 분양한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가 한 달여 만에 완판됐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브라이튼 한남, 인천 '시티오씨엘 4단지', 경기 성남시 판교 대장지구 ‘판교 SK VIEW 테라스’, 광교택지개발지구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 경기도 평택시 칠원동 신촌지구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를 분양한다. 또, 강원도 춘천시 ‘학곡지구 모아엘가 그랑데’, 충남 ’'라피아노 천안아산', 전북 익산시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을 분양할 예정이다.
수도권 중소도시...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역 센트레빌 파크뷰'는 평균 16.41대 1, '더샵 양평리버포레'도 233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6704건이 접수돼 1순위 평균 28.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청역 롯데캐슬 하이브엘’ 등 민간임대아파트까지 '떴다방' 기승…저층도 1억 이상 '웃돈'이 붙었다.
지역주택조합…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33.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복대2구역 인근 충북 청주시 '더샵 청주센트럴', 전남 광양시 광영동 황금택지지구 '광양 한라비발디 센트럴마크', ‘인천강화 서희스타힐스’ 지역주택조합의 일반분양을 실시한다. 경기도 부천 한라마을이 리모델링을 추진한다.
관악구 신림1구역 입찰 3사는 아파트 브랜드는 조합원이 총회를 통해 결정한다는 내용도 사업제안서에 명시했다. 그동안 3개사 이상 컨소시엄의 경우 건설사 고유브랜드 대신 송파 헬리오시티'(현대·삼성·현산)나 '인천 시티오씨엘'(현산·현대·포스코), '잠실 리센츠'(대우·대림·삼성·우방), '고덕 그라시움'(대우·현대·SK건설) 등 새로운 이름을 만들어왔다. 한편, 낙후 도심 종로구 창신동은 “벽화대신 25층 아파트 필요”...7층 규제완화 가능할까?
지하 3층~지상 35층, 85개 동, 총 1만2032가구로 탈바꿈 할 강동구 둔촌주공 "일반분양가 최소 3700만원 돼야"... 둔촌주공 재건축 조합은 조합원 총회를 열고 일반분양 가격 산정 등의 대행 용역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 재건축)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고도 역대 최고 분양가(3.3㎡당 5653만원)를 기록했다.
북아현2구역 재개발조합은 서대문구에 사업시행인가 변경안을 제출했다.북아현뉴타운 큰 3구역(재개발 후 4757가구)은 공공기부 문제로 사업이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 한편. 수원아이파크시티는 수원시를 상대로 2차 행정심판을 청구했고, Δ화성 능동A1(899가구) Δ의왕 초평A2(951가구) Δ인천 검단AA26(1366가구) '누구나집' 시범사업 본격화 한다. 민간 건설사들 참여는 미지수다.
서울 강서구 공항동‘신마곡 에테르힐스’, 경기 용인시 ‘용인 경남아너스빌 디센트’와 기흥구 민간임대아파트 '수지구청역 롯데캐슬 하이브 엘', 고양시 화정동 '고양 화정 루미니', 인천시 서구 '경서 북청라 푸르지오 트레시엘', 제주시 이도일동 ‘뜰애오피스텔’ 을 분양한다.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 주거용 오피스텔은 29.8 대 1, 충남 아산시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2차’는 평균 186.7 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출처] 2016, 2019년 B.|작성자 be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