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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로] 김호중의 “후회라는 단어”
조선일보
입력 2024.05.20. 00:08업데이트 2024.05.20. 04:41
https://www.chosun.com/opinion/taepyeongro/2024/05/20/2KPTH3IOOJCP7KDG54QZ3UW6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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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뉴스1
연예인에게 특별한 윤리 의식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이 도덕군자일 필요는 없다. 그러나 평범한 사람이 갖고 있는 최소한의 책임감 같은 것은 있는 줄 알았다.
야심한 밤 서울 강남에서 자신에게 100% 잘못이 있는 교통사고를 일으켰는데도 뒤처리를 하지 않은 채 현장을 이탈했던 가수 김호중씨의 여러 논란을 보면서 예리한 칼로 자른 듯한 우리 사회의 한 단면을 보게 됐다. 충돌 차량의 앞부분이 공중으로 들썩일 만큼 상당한 충격이 있었던 그 순간 김호중씨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극단적인 공황 상태에 빠져 지금까지 쌓아올린 인기 절정의 커리어가 한순간에 와르르할 수도 있다는 절망감이 엄습했을지 모른다. “침착하자”고 되뇌면서, 무조건 자신 편을 들어줄 매니저와 소속사 대표를 떠올렸을 수도 있다. 그런데 이때 사고 현장으로 돌아가서 부상자를 살펴봐야 한다는 양심 같은 것은 왜 작동하지 않았을까.
그는 주말 공연장에서 “모든 진실은 밝혀질 것이다”라고 해서 아리송했는데, 사고 난 지 열흘 만인 어제 음주를 시인했다. 그 또한 코너에 몰리자 어쩔 수 없는 고백을 한 것처럼 들린다. 그가 들렀던 술집이 여성 접객원이 나오는 회원제 룸살롱이었다는 소문도 있고, 래퍼 출신 유명 가수와 개그맨이 동석했다는 얘기도 있다. 또 공연장에서 그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말은 후회라는 단어다”라고 했다는데, 어떤 의미에서 후회였을까.
그는 이번 일을 ‘풀리지 않는 숙제’라면서 “바깥의 김호중이 있고, 무대의 김호중이 있는데, 무대의 김호중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한다. 어떤 대중 연예인에게 내재하는 전혀 다른 두 캐릭터가 무대 안팎에 병존할 수 있다는 부조리 예술철학이라도 설파하려는 것인가. ‘풀리지 않는 숙제’라며 던진 진실 게임 화두는 일종의 전략적 모호함처럼 들린다. 참 바르지 못하다.
그날 밤 그가 어떤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음주 운전의 죗값은 어떻게 치르게 될지, 또 매니저에게 옷을 벗어줘 바꿔 입게 한 경위, 소속사 대표의 옹호 발언, 사라진 블랙박스 등등 차차 밝혀내야 할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때부터 상황은 전혀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핵심은 다른 데 있다. 처음부터 드러난 모든 정황 증거에도 거짓과 의혹의 사이즈를 키워가는 뻔뻔함과 어리석음은 도대체 어디서 비롯됐는가. 이런 괴물 같은 상황과 인간 군상은 왜 만들어진 것이며, 전도된 가치관 위에 축조된 허위의식 구조는 누가 씨앗을 뿌렸고 배양했는가.
가까운 원로 작곡가 한 분이 문자를 보내오셨다. 이쪽 생태계를 잘 알고 있는 분이다. 그는 지금 우리 정치를 주무르고 있는 몇몇 인물을 거론하면서 “범죄행위를 저지르고도 큰소리로 궤변을 늘어놓으며 날뛰고 있고, 그쪽 지지자들은 몰표까지 주고 있습니다”라고 통탄했다. 그러면서 “김호중이 하는 행위들이 똑같다”고 했다.
“처음부터 음주 운전에 사고 뺑소니 등등 거짓 언행들이 과학적으로 들통이 나는데도, 공연까지 강행하고 ‘진실은 밝혀질 것’ 이라는 황당하기 짝이 없는 소리까지 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의 팬들은 그간의 조사 과정을 보아 사건의 실체를 충분히 알 수 있을 텐데, 그런 김호중을 향해 박수 치고 함성을 질렀다니, 유명 정치인들이 하는 짓거리와 몰표를 주는 지지 현상이 똑같다고 했다.
이번 시즌에 수십 억 원이 넘는” 김호중의 콘서트 매출이 관련돼 있다는 말도 들린다. 김호중 티켓은 VIP석 기준 임영웅보다 2만3000원쯤 비싸다. 평균 20만원쯤 되는 티켓이 연일 매진되는 상황에서 물러설 수 없었을 것이고, 그때 양심이나 최소한의 책임감은 헌신짝처럼 보였을 수도 있다. 지금의 검찰 고위직을 잘 아는, 전직 검찰총장급의 비싼 변호인을 선임하면 돌파구가 보일 것이라고 생각했을 수 있다. 이렇게 우리 사회의 양심은 마비돼 가고 있는 것이다.
김광일 기자 논설위원
2024.05.20 03:28:42
대한민국은 범좌자가 큰소리 치고 정의나 양심 있는 사람은 기죽어 지내는 참으로 웃기는 나라다. 이런 나라를 누가 만들었나? 고위층 권력층 사람들이 원인이다. 후손들에게 부끄럽다. 제발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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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1:04:17
김호중의 행위는 현 한국사회를 휩쓰는 한 단면을 보였을 뿐이다. 놀라울것도 실망 할것도 하나 없다. 그의 행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어디가 변질된 우리 사회규범의 이탈과 다른 곳이 있는가? 통탄 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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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1:21:58
얘야... 그것으로 노래 한 곡 지어 보렴... 2절은 삶은소대가리를 주제로 3절은 전과4범을 테마로..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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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6:31:38
전과4범 언행의 영향이다. 잘못해 놓고 오히려 큰ㅈ소리치고 공권력을 비난 모함하는 저들의 위선과 거짓을 바로잡지 못하면 3류국가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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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6:10:10
이재명,조국 그리고 개돼지 국민이 저런 괴물들을 키웠다. 곧 조두순이도 국회의원 나올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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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4:54:58
내가 그동안 틈만나면 댓글로 누누이 강조 해 왔던 말을 평론가님께서 논리적으로 상세하게 잘 말씀 해 주셨네요 그리고 어느 작가분께서 내던진 말씀이 대한민국의 현 주소를 한마디로 잘 대변 해 주셨다고 생개합니다 범죄자 또는 수많은 범죄혐의를 가진 자가 더 큰소리치고 더 활개치고 거기다가 기고만장까지 한 행태를 아무렇지도 않게 당연하다는듯이 해 제끼는 대한민국의 현실 지금부터라도 바로 잡아 나가야 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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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5:17:11
김호중 건 객설 침소봉대 일까 7건 형사 피의자로 재판 중인 이재명은 여 전 당 대표에 국회의원 재선 됐고 형사 재판 2심의 유죄 판결을 받고 대법원 상고심에 계류 중인 조국은 보란 듯이 자기 이름과 같은 이름의 정당을 만들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에 이름을 올려 국회의원도 되었다 법을 떠나 법 이외의 방법으로 싸워 이겼다고 쾌재를 부르는 현실을 보면서 국민 각자 무슨 생각들을 하겠나 도둑이라도 도둑 떼 많이 키워 큰 도둑질 해놓고 그 힘으로 유능한 변호사 사서 재판하면서 더 큰 도둑질로 나라를 훔쳐 북 정은 급 제왕 되어 내세상 만들겠다 제왕帝王은 무치無恥다 그릇대로 망상이라도 한번 그려볼 듯 하지 않은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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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6:44:17
이재명과 조국이 가르쳐준 학습효과 아닌가? 앞으로 전 국민이 배워서 다 이렇게 될꺼같아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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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4:56:57
이재명 공식을 보는 듯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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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5:09:55
인성이 문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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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6:43:47
정치인들의 통상적인 짓을 너무 많이 보아 왔기에 저런 행위가 발생하는 것이다. 더럽고 치사한 정치인들을 모두 없애야 이 나라가 맑은 사회가 될 것이다. 혁명이 나야하나 어떻게 정치인들을 새로운 사람으로 교체할 수 있을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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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6:30:06
무죄다. 이재명이라면! 돈이나 차기 공천권 보장 받을 변호사가 따라 붙고 요즘 법관이 재판한다면 질질 끌고 미루다 가수 은퇴 할 나이되야 판결이 나오지 않겠는가. 그래서 무죄나 다름없으니 하는 말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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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6:20:19
한 방에 훅 간네 -->도덕성 무너진 X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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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7:00:50
바로 이재명과 조국 같은 이들이 죄를 짓고도 큰소리를 치고 있고 돈봉투 민주당 것들은 아직도 검찰 소환에 불응하고 있으며 무능한 검찰에다 썩어빠진 재판부들이 있으니 응징하고 판단해줄 기능까지 마비되었다. 게다가 아무리 잘못해도 광란에 가깝게 지지인지 미친 짓인지 하는 개딸이나 차까지 닦아주고 난리치는 정신병자들까지 있으니 연예인조차도 버티면 된다고 생각하고 지지자들만 있으면 뭉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지. 이 또한 부패한 정치가들의 책임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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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6:36:36
양심과 도덕을 짓밟고 내로남불로 선동하여 욕망만 챙기려는 대깨문과 개소굴에 박수와 함성이 터지는 이유와 같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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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6:34:12
왜 셰셰나 쪼구기보다는 도덕성이 낫다고 보일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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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7:03:24
찢 꾹 재항 고장난정수기ㅡ usb, 쏠로여행, 샤넬 특검 가즈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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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6:52:29
사면초가, 여기 저기 증빙 자료가 터져 나오니,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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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9:05:39
한국 사회가 양심이 마비되어 있다. 옳은 진단이다. 이재명, 조국 이런 것들이 큰소리 치면서 정당 대표 노릇하는 것을 보면서 국민은 양심을 버린다. 이재명이 한국 정치판에 들어와서 한국 국민의 양심을 써게 만들었다. 이재명의 해악이 너무 크다. 그래서 이재명을 반드시 엄벌에 처해야 한다. 윤석열은 이재명, 문재인을 반드시 징역 보내야 한다. 그것이 윤석열에게 우파 국민이 바라는 일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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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6:56:54
잘못배운 술이 너를 망치게 만들었구나 참회하고 살아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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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6:38:25
깜이 그런거고, 국민이 그렇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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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6:37:48
올곧은 정신과 판단력이 있었더라면 사고가 났을 때 현명하게 대처 했을 것이다. 호미로 막을 수 있던 일을 가래로도 못 막게 된 이 사태는 김호중의 방종, 용기부재 때문이다. 한 동안 자숙해야 할 것이다. 노래보다 인성이 먼저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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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6:17:28
문재인 이죄명 윤石열 김件희가 뿌려 놓아서 밀림이 되어버린 씨앗들. 망국의 씨앗들. 도대체 부끄러움(염치)가 없는 대한민국. 전교조에게 수십년 세뇌당한 국민이 불쌍하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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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6:28:11
김광일 기자는 정말 양심적인 사람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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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9:10:04
인성교육이 필요한 세상... 꼰대라고 치부해서는 안된다.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결코 변해서는 안되는 것이 있다. 인간을, 사회를 유지시켜 주는 자정의 힘... 그것이 인성이다. 죄를 지었으면, 반성하고, 그에 걸맞는 벌을 받는다는 것은 우리 사회를 존속시켜주는 중요한 기준이다. 그 기준을 자기 이익을 위해 허무는 자는 지금은 자기가 이겼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는 죽어서도 더러운 이름을 지울수 없을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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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9:06:52
근본은 쉽사리 바뀌지 않는 모양입니다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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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9:03:57
ㅉㅉㅉ 젊은 애가 일찍 돈독과 음주가무에 빠져서 자신의 관리는커녕 인간의 최소 기본적인 양심도 없음을 열흘간 양껏 보여주었다. 소속사 대표와 그 메니저 역시도 범죄를 덮어주려했으니 같은 공범수준이다. 경찰의 수사가 디테일하게 접근하지 않았다면 쟤는 영구히 양심을 팔고 거짓에 올인했을 것이다. 한 마디로 올바른 인간은 결코 아니란 사실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씁쓰레하지만 추하고 교활한 장면이다. 저렇게 주변 눈을 피해서 살았을까? 가수란 노래를 전문적으로 하는 일종의 기술자로 팬이 있다. 더는 노래로 우롱하는 사악함을 버려야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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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8:30:38
범죄자가 당대표되고 큰소리치고 다니니 일반시민은 뭘배우겠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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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8:13:57
범죄를 지르고 재판을 받고 있고 심지어 형을 선고 받은 이재명이나 조국같은 사람들이 당대표도 되고 국회의원이 되어 세상천지를 활보하고 다니면 대통령과도 악수하고 회담하고 천지를 누비고 다니니 이 모두가 이들의 탓이다. 동시에 이런 자들을 제때에 단호히 처벌못한 윤석열 정부와 사법부도 공동책임을 저야한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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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7:51:34
한국사회는 권력 있으면 무죄라는 인식을 이재맹이 뿌려 놨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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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7:06:20
맞다. 백퍼 동강. 이 헌상을 타개하는 방법은 딱하나. 거짓말로 먹고사는 대표적인 것을 하나 잡아서 본보기로 법정 최고형을 때리는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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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10:14:08
이건 우리 내부의 문제지만 상당한 위기의식을 갖어야한다! 만약 외부로부터 오는 전쟁이나 경제위기나 그밖에 심각한 위기가 닥쳤을때 이런 문제들을 안고있는 우리 국민 모두가 화합하고 합심해서 위기를 돌파할수 있을까? 어렵다고 본다.. 이미 우리는 레드라인을 심각하게 넘어서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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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10:00:48
김돼호중과 리짜이밍은 DNA가 같습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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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9:58:51
말로만 후회. 마음속은 나 술 안 먹었어. 왜 내말 안믿어 주는거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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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9:56:23
호중이 반성한다니 재명이 생각이난다. 반성한다니 진짜로 반성하는줄 아나보다. 사회가 붕괴되고 있다. 범죄자들이 장악한 나라 희망이 안보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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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9:54:54
어려운 수수께끼 아니다. 죄명이가 뿌린 씨앗들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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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9:52:10
이 컬럼에 전적으로...10000% 동의 합니다. 권력을 남용하고, 개인의 영달을 위해 법을 어기고도 마치 나라를 구한 듯, 이상한 팬덤 뒤로 숨어버리고...당연히 처벌받고 책임져야 할 사람들을 무슨 이유에선지...처벌도 못하고...공정,정의,공동선...이런 말들은 마치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이제 없어져야 할 단어가 된 듯한 이 현상은....바로 우리 국민...내 자신이 만들었습니다. 정말... 창피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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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9:52:06
호중이가 이런 못된 짓들을 누구에게 배웠을까? 응? 재명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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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9:51:59
다 자승자박이다. 그 몹쓸 술을 입에 댓으면 운전할 생각은 꿈에서라도 하지 말아야 되는데 음주운전을 가볍게 보아 이런 사단이 난거니 뭔 말이 있을 수가 있는 거냐? 앞으로 활동에 큰 제약이 있을텐데 잘 나가던 미 메어져리그 야구선수 강씨 생각이 나 참 씁쓸함을 감출 수 업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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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9:51:36
김호중 거짓의 절정 “ 독일 음대에 5년 유학했지만 내 사진만 전부 소매치기 당했다 그래서 한 장도 없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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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9:15:37
미국 대통령 워싱톤의 어렷을때 일화라던가 장난으로 정원의 작은 나무를 도끼로 잘랏다 집에 돌아온 아버지가 화가나서 누가 그랫냐고 호통을쳤다 이에 워싱톤이 잠시 머뭇거리더니 제가 그랫읍니다 라고 햇다나...잘못을 저지른거보다인정하는게 용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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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9:05:21
왜 인간들이 이지경이 되엇나 왜? 왜 왜왜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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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9:01:07
아무리 그래도 찢과 개딸들은 1도 변하지 않을 것이며 더 개난리칠 것이다.ㅍ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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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8:56:51
호중이는 잘못했다.그러나 정치인중에는 호중이 보다 더 못된 정치인이 넘치고넘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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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8:42:39
이재명 문재인 조국 황운하 최강욱 윤미향 한명숙 이런 좌파들이 범죄저지르고도 큰소리치는 세상을 만들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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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8:41:33
좋는 기사 입니다. 공감 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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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8:24:14
삶은소대가리 문재인 닮았서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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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8:20:19
대통령도 범죄자를 야당 대표라고 대우해주는데 뭘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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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8:19:49
OOO이 부터 시작됐다.처벌안받으려고 대통령기록물로 봉인해놓고 양산에서 헛소리만 사고있는 소대가리가 원흉이다.이죄명이 조국이도 마찬가지다.이런것들을지지해대고있는 국민이 문제다.정의,공정은 사라지고 개소리만 난무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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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7:56:01
후회, 반성, 그래도 罪맹이 보다는 낳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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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7:49:29
범죄자인 정치인의 행보를 따라서 배운 것이 저정도인 것이다. 연예계에서 스스로 퇴출하기를 바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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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7:45:13
이성이 작동하지 않는 사회는 쇠퇴해가는 나라운을 보여주는것 입니다. 대통령하나 잘못 뽑으니 범죄정치인 한명도 감옥에 보내질 않네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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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7:40:37
죄를 짓고도 뻔뻔한 얼굴로 세상을 시끄럽게 하는 문재인 이재명 조국이란 종자들이 퍼뜨린 악성 바이라스가 온 나라를 부도덕한 세상으로 물들게 하였기 때문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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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7:37:27
소위 정치 지도자라는 것들도 저 모양들이니 개나 소들도 죄 짓고 큰소리를 치대는 이 나라 어쩌나 . .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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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7:09:21
관리자가 (비속어/비하) 사유로 100자평을 삭제하였습니다
2024.05.20 10:11:45
김호중의 잘못된 처신은 우리 나라에 만연한 재명이 현상 이다 사법부가 한없이 비굴헤 진것도 재명이 덕이라고 생각된다 오늘날 법을 우습게 여기는 풍조가 정상을 찾기 까지는 이재명이 죽기 까지는 바랄수 없을 것인데 백세 시대라 보니 앞으로 40년 이상 이런 꼴이 지속 될것 이라 생각된다 정말 OOO의 나라가 되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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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10:06:12
현재의 대한민국 법을 이토록 우롱하고 비 현실적으로 법을 경시 하게 만든 원인은 이재명 조국 같은 것들 이라 생각을 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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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9:59:05
tv조선은 이런 괴물을 우리 사회에 내놓은 트롯경연을 문닫으라. 그동안 나도 팬이었지만, 이런 상 것의 하는 짓을 보고 손절했다. 영탁이도 영웅이도 동원이도 다를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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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9:56:30
재명이 민주당이 한국에 존재하는한 이런인간이 계속 나올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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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9:48:15
죄가 있건 없건 그 사건을 저질러 놓고 노래가 나올가 싶었는데 이 칼럼을 보면서 이해가 된다. 조국이 오히려 검찰청을 없애고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고 하니 말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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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9:25:06
막장드라마가 장편으로 갈 줄 알았는 데...이쉽다.. 인정을 했으니 이젠 죄값을 치루어야지..이 사회에 자기 특기를 살려 유명해 질수 있지만 .. 삶의 기본이 안되면 몰락하는 교훈을 ..역시 인생은 초심으로 돌아가 성찰 하며 살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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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9:18:19
두마리의 양심없는 괴물 대문입니다.아니, 동물이죠? ?씨와 좃구기~~~~~양심을 저버린 사회주의 공산주의 바퀴벌레들이 나라를 좀먹죠? 일관되게 써온 양심과 윤리의식없는 이런 잡것들이 세상나와 사이비 짓거리하니~~ 물신주의가판치고 부정부패에도 박수치는 동료의식의 저급한 인간들이 넘칩니다. 강남좌파니, 피해자코스프레니 하념서 던져지는 우리시대의 비양심적인 인간군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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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9:12:52
기왕 거짖말 한거 끝까지 오리발 내밀었어야지.... 찢 과 좌구기 봐라~~ 결국은 국 ㄱ ㅐ 되잖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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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9:06:32
아주 나쁜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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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8:48:08
호증이 녀석이 김영삼 할아버지 ( 대통령) 의 대도무문을 알았다면 ? 식스슈즈같은 녀석! 문주란의 동숙의 노래나 부르라! 빰빰빰빠 때는 늦 으 리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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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8:36:54
김호중의 사고는 문제될 것이 전혀 없다.재명이,조구기등 범죄 전과가 수두룩 해도 선거에선 압도적으로 당선시키는 마비된 국민 의식 수준인데 괜찮아.더큰 죄를 범해도 괜찮아.음주운전후 사망사고 뱅소니 쳐도 괜찮을걸.우리나라는 그런나라야.조금도 걱정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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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8:34:45
요아이 사진보니 역겨다. 모든게 가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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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8:28:31
김광일 이자는 가만히 있지를 못하네.깅호중이 음주 뺑소니가 국가적 이쉬거리인가 이런자의 눈과귀와 입은 이 나와 이사회의 경중이 무엇인지 사태 파악의 인지능력이 점점상실해가는 모습보면서 어쩔수 없는 자이였구나 그간의 눈귀입은 기만이 아니가 싶은 생각도 든다.누구보다도 시뢰의 대상이었는데. 김광일씨 지금의 중요한것은 시기 국민속이고 자신을 속이고 이닌척 기만적 행각을 저지른 자 문 이 조 송 추 박 이자들이 누구인지 좋은 머리 있는 김가는 알것이다 이자들의 지낫 7년간 앞으로도 이어질 ?거리가 문제의 핵임이 문제아닌가. 음주 뺑소니 등은 하루에도 몰상식적인 인간 중하나이지 이유야 어떠하든 경솔하고 나대고 분수를 모르면 패가 망하는데 김호중이를 이지경으로 만든자가 tv조선 아닌가 띠워 왔는데 문섭한 짓이라도 했나.그가 조선이 김호중님을 띠웠던 지난 기사나 방송등을 보고 먼저 사과하고 방송이나 가사나 유튜브를 보고 떠들어라. 음주 뺑소니가 조선이 보기에 맛있나. 닷맛쓴맛정도여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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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8:18:24
국회에 인간ㅆ레기부터 치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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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8:08:46
빨리 울산 선거 개입 문재인부터 잡아 넣어라. 거기가 시발점이다. 윤통은 알고 있으면서 왜 사팔뜨기 행세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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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7:46:06
돈 과 권력 이 양심 과 윤리의식 정직함 보다 우선인 세상입니다. 중요한건 범죄자들 전성 시대로 만든 문재인정권의 여러가지 정책들중 범죄자를 위한다는 검수완박 부터 자기가 진술한 내용도 아니라고 오리발 내밀면 증인을 몇 십명 몇백명 을 다시불러 증인신문을 처음부터 다시하게 만든 것이 큰 원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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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7:39:45
가수안해먹어도 걱정엄다 ㆍㅈㄱ잡범당 영입 1순위 ㆍ거기가서 음주운전 동우회도 만들고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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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7:28:53
엄벌에 처해야 한다..정치가 다 이렇게 만든 것은 삼척동자도 알지만...국민을 우울하게 ..정신 건강을 완전히 해친 사건이었다..거기에 껌 붙어서 사리 사욕을 챙긴 기생충들도 큰 문제이고 이를 방조한 분들도 엄벌에 처해야 한다..불의를 보고 눈을 감고 거기에 동조하며 권력과 명예를 거머진 내로남불의 세상이 이런 괴물을 탄생시킨거다..국민이 각성해서 국민이 양심과 정의감으로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 그래야 사법체계도 제 구실을 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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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7:10:27
결국 거대야당에게 손절당했나 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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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0 06:59:12
일은 벌어졌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는 정직하게 자백하고 책임을 지는 모습이 정말로 최소한이었다고 두세번 지적했다. 그 팬들은 개딸들을 방불하게한다고도 했다. 당연히 정치인의 모습이 소환되고 이런 개판인 나라의 흐름을 창시(?)하시고 이끌어온 주역으로 떠오를수 밖에 없다. 이런 진단과 평가는 촌부도 하는데 정치 지형은 어째서 절망적인지... 그렇다 돈과 목숨이 그들이 메피스토펠레스와 맺은 계약의 핵심이리라. 그래도 김호중은 이제 그 굴레에서 벗어날 가능성을 가지게 되었다. 크게 망하고 무너질수록 그의 영혼은 더욱 정화되리라. 다시 꾀는 악마의 속삭임이 누구를 통해 전달될지 모른다. 소속사도 매니저도 변호사도 은행계좌와 팬클럽 모두모두 경계하시라. 그리고 스스로 구원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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