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울산현대미포조선 (기업구단)
울산현대를 운영중인 현대중공업그룹 소속
과거 정몽준 현대중공업그룹 최대주주가 인터뷰로 서울로 연고이전을해 프로화 가능성을 내비쳤지만 무산
모기업 사정이 안좋아서 그런지 국민은행이 안양에 팀을 주고 3년정도 스폰을 한뒤 축구투자액을 줄인것처럼
울산미포조선도 청주 팀을 주고 국민은행 처럼 3년정도 스폰하는 방식으로 축구투자액을 줄이려했음
울산현대와 모기업+연고지가 겹치기 때문에 만약 프로화 된다해도 연고지를 현실적으로 옮겨야 되는 상황으로 보임
(안그래도 주주들이 아니꼽게 보는데 연고지까지 겹치면 마케팅+홍보 명분도 약해지는 상황...
울산미포조선이 그대로 프로화 되면 포스코가 포항,전남 두연고지가 아니라 같은연고지에 프로클럽2개를 운영하는것과 비슷한 상황)
2. 대전코레일 (공기업구단)
3. 경주한국수력원자력 (공기업구단)
4. 부산교통공사 (공기업구단)
이번에 공기업들도 프로구단을 운영하거나 지분투자 등이 가능하게 법이 바뀌었는데....
연고지들 보면 가능성이 거의 없는 곳들인듯.....
5. 강릉시청 (시청구단)
6. 창원시청 (시청구단)
7. 천안시청 (시청구단)
8. 목포시청 (시청구단)
9. 김해시청 (시청구단)
10. 용인시청 (시청구단)
수천억짜리 종합경기장 사용처 두고 토론중이긴한데 시 재정 안좋음
첫댓글 왠지 해체하는 구단도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왜 해체하는거에요? 그냥 k3가면 내셔널 있떤거랑 똑같은거 아니에요?
@아까워. 좋은 기회죠.. 축구판에서 발 빼기.. 대부분이 시청팀이나 공기업팀들인지라 위에서 어떻게 생각할지 잘 모르겠어서.. 축구단 운영에 적은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 하더라도 큰 이득이 생기는 것도 아니니깐요..
이중 4,5개팀이 프로화 선언 된다면 1부리그 팀 확대 가능성도 있겠군요. 그안에 새로운 창단도 있을것 같아서
제가볼때 2~3개만 프로화되도 대성공으로 보이네요......
K리그에 팀없는 천안 경주 목포 용인 그리고 강릉 창원정도 해주면 좋겠다~ 너무 많나...ㅋㅋ
냉정하게 보면 강릉하고 창원은 지금도 경기장 같이씀...강원FC,강릉시청 / 경남FC,창원시청
@작은하마 그럼 강릉이랑 창원은 챌린지 힘들겠네요?
@빗속의 노란물결 뭐 현실적으로는 지자체장 마음이 제일 중요하겠죠.....
사실 강원FC같은경우 클럽하우스도 원래 강릉시청 축구팀을 비롯해 강릉시청 소속 실업팀 선수들이 전부 쓸려고 만들던거 강원FC 창단할때...
강릉이 원주나 춘천한테 메인연고지 안뻇길려고 건설중이던 클럽하우스를 강원FC에 배팅해버린 역사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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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돈?? 아님 접근성??
@빗속의 노란물결 용인시민들이 경전철과 함께 대표적인 혈세낭비의 사례로 항상 꼽고있는...대표적인 상징물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