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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하이브, 민희진 기자회견 반박 “노예계약설 사실무근, 1년간 뉴진스 홍보 보도자료만 273건”[공식]
가터벨트 백작 추천 0 조회 323 24.04.26 17:2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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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6 22:25

    첫댓글 일단 기자회견에서 민희진 상태보면 경영권 탈취 하려고 치밀하게 계획 세우고 그럴 수준의 사람은 아니긴 한데;
    피프티피프티 사태도 사실 그 부모들이 전면에 나와있지만 사실 부모들이 뭘 알까요; 뒤에서 다 부추기고 계획 한 사람들이 있는 거죠.
    실제로 카톡 내용도 제3자가 이렇게하면 경영권 탈취 가능하다고 민희진에게 카톡을 보내니깐 민희진이 답장 한거고요. 물론 이 역시 이 사람 상태를 봐서는 별 생각 없이 말 했을 수도 있긴 합니다만;
    그렇다하더라도 민희진 본인의 위치나 힘을 생각하면 단순히 사담으로 보긴 힘들죠. 민희진을 이용해서 뒤에서 이걸 계획한 사람이 있고 민희진도 이걸 크게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하이브 엿먹이는 일이니깐 되면 좋겠네 정도로 생각은했겠죠. 갑질 당하는 회사원들이 "내가 언젠가 이 회사 한번 크게 엿먹이고 때려치우겠다" 라고 상상 정도는 하는 것 처럼요.

  • 24.04.27 11:20

    공감합니다

  • 24.04.27 11:25

    크게 엿먹이겟다...라고 마음먹기엔 해논거에 비해 굉장히 많은걸 받은거같은데요

  • 24.04.27 22:51

    @몰라요 민희진 말 처럼 본인이 삔또 상한 건 돈문제가 아니고 지금 하이브가 본인과 뉴진스를 담구려고 한다고 생각하니까 저러는 거죠.
    그리고 지금 민희진의 상태를 보면
    기자회견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기는 최선을 다했고 뉴진스를 지키기위해 나왔다 이런 소리만 계속하는데;
    솔직히 그냥 피해의식이 엄청나다는 것만 확인했고 도저히 이 사람은 합리적으로 판단해서 행동 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 24.04.28 20:53

    @qoqudwl 하이브가 민희진과 뉴진스를 담굴려는 이유가 있을까요?
    우리나라 역사상 한 개인에게 하이브만큼 보상을 지급한기업이 있을까요?
    그리고 민희진씨 역량을 생각하면 기자회견 자체를 그런식으로 기획한거라고 생각할 여지도 있습니다.

  • 24.04.29 11:59

    @USER 이유는 알수가 없죠. 그리고 실제로 담구려 했는지도 모르겠고요.
    다만 민희진 본인은 진짜 그렇게 생각한다는 거에요.
    그리고 민희진 씨가 기자회견 장에서 보여 준 모습을 연기라고 보는 건 너무 음모론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이커 안하고 옷입은 것 까지는 그럴 수 있는데 몇시간을 혼자 횡설수설 해가면서 떠드는 데 그런 공적인 자리에서 쌍욕까지 날리고 옆에 변호사들 어쩔 줄 모르고; 이런 상황까지 다 기획한 거라고 생각하기에는 좀; 비약이 심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민희진씨가 아이돌 판에서 보여준 역량은 인정하지만 이건 완전 다른 이야기고요.

  • 24.04.29 20:42

    @qoqudwl 하이브에게 큰 수익을 주고 있는 민희진과 뉴진스를 담굴려면 충분한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민희진이 이야기한 내용 어디에도 마땅한 내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기자회견장에서 보인 민희진씨 모습이 진실된건지 연기된건지 판단할수는 없지만, 기자회견장에서의 모습을 기획할 정도의 충분한 역량을 가진 사람이라는건 경력이 말해주고 잇습니다.

    기자회견장에서 민희진씨를 보고 든 느낌은 사람의 감정을 가지고 논다는 느낌을 받아서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 24.04.30 22:04

    @USER 저는 기자회견에서 민희진은 그냥 지 감정 배설하는 것 밖에 보지 못했고 그러니깐 여긴 당연히 어떤 합리적이거나 논리적인 내용이 없죠.
    그래서 저는 민희진이 그런 것 기획할 정도의 머리를 가진 사람으로는 안보는 거고요.
    이걸 기획한 거면 그 카톡도 다 조작이고 난감해하는 변호사도 다 연기고 민희진은 몇 시간 동안 열연을 펼치면 모노드라마 찍은 건데; 이건 그냥 음모론에 가깝다고 봐요.

    그러니깐 저도 지금 나오는 여러 얘기 중에 뉴진스 홀대설은 정황상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이것만큼은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되고요.
    다만 하이브가 실제로 뉴진스를 홀대 했는지 여부랑 상관없이 민희진은 본인은 이상한 피해의식 때문에(왜 생긴 건지 알 수 없으나) 이걸 믿고 있다고 생각되고 그러니깐 이런 희대의 기자회견이 나오게 됐다고 봐요.

  • 24.04.27 12:39

    현재로선 중립기어입니다만, 3가지 근원적 물음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첫째, 어도어는 처음에 누구의 돈으로 설립되었고 모회사자회사 어떤 관계에 있는가? 둘째, 어도어의 CEO는 공개된 카톡에서 회사를 빈껍데기로 만들어 시장에 나오면 투자자를 모집해서 재구매하려는 일련의 과정에 대한 톡에 왜 반응하였는가? 마지막으로 뉴진스 그룹은 정말 어도어 CEO가 100% 다 만들어서 데뷔시킨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즉 하이브의 어떠한 홍보 노력이나 후광, 투자가 없었나?)

  • 24.04.27 13:24

    저도 중립기어 2222222

  • 24.04.29 06:30

    그 홍보가 BTS 우튜브 데뷔죠. 몇 천만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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