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주 위주로 포트를 가지고 있다고 하면 다들 오해하는게 있다. 7%(아니면 10%) 배당받아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나 하는 것이다. 배당 7% 받아서 세금 떼고 나면 남는게 있나 하는 것이다. 그렇다 남는게 없다. 그러면 어떻게 돈을 버는 것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per 3인 기업을 사서 per 6에 팔면 100% 수익이 난다는 것을 잘알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많이 하고 있다. 배당주도 그런 의미로 보면 된다. 시가배당율 10%가 배당률 8%로 바뀌로 시세차익이 25% 생긴다. 그것에 배당 10%를 받으면 35%다. 그리고 배당율이 5%가 되면 100% 시세차익이 생긴다. 성장하는 배당주 즉 배당이 늘어나는 회사라면 배당금이 늘어나서 주가가 올라도 배당수익률이 높게 유지될 수 있다. 예로 한국쉘석유 2008년 배당 6천원에서 2009년 배당 2만원이 되었다 그러면 배당수익률 8%로 잡을때 75,000원에서 25만원으로 별할 수 있다. 그러면 배당빼고 230%가 넘는 수익이 생기는 것이다.
배당투자를 한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시가배당률이 즉 수령배당만 보고 투자하는 사람이 있다. 그렇지만 배당투자의 핵심도 그것이 아니라 시세차익이라고 생각한다.
첫댓글 이론적으로는 다들 알고 있지만 실행은 쉽지 않은데...멋지십니다...^^
아이투자에 있는 개인블로그에 있는 글 중 몇개를 올렸읍니다.
내 개인의 생각과 아는 지인들의 의사 소통성 글들이라서 공개적으로 올리기가 쉽지는 않군요
가끔씩 올리도록 해보겠읍니다.
감사합니다. 배당도 다른회사보다 많이주는데 시세차익까지 작년에 많이 나니 기다린 보람이 많아 뿌듯합니다. 물론 배당만 주고 시세는 고대로인 기업도 있지만요.
고맙습니다 열심히 공부 하겠습니다
대부분 좋은 회사는 배당도 꾸준히 늘려가는 회사가 많더군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주식 현실에서 매년 배당금을 늘려나가는 회사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현금 보유액이 많은 SKT 같은 곳에서 그런 움직임을 보여 줘야 하는데
아쉬운 부분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