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에서는 사실 누구나 다 알고있을 만한 내용이고 실천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적어 보았고 이번에는 다른측면에서
내가 느낀 수학에 대해서 적으려고..ㅋㅋㅋㅋ
내가 공부하면서 수학에 대해 느낀점은 수학도 역시 따른과목이랑 다 같은 암기과목이라는거다.
기출문제를 계속해서 반복해서 풀어보다 보면 느끼겠지만, 평가원에서는 절대 이 학생의 수학적인 능력이 어느정도가 되는지 얼마나 창의적이고 수학적으로 뛰어난지를 측정하고자 하지 않아. 다만 지금껏 자신들이 내왔던 문제들에서 전달하고 했던 내용들이라든가 그러한 개념들을 얼마나 자신들의 의도에 맞게 이해하고 학습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어할 뿐이지. 아마 위에서 말했던 이 학생이 얼마나 수학적으로 뛰어난 머리를 지니고 있는가? 보다는 밑에서 말한 평가원에서 의도한 내용의 개념들을 얼마나 정확하고 적절히 이해하고 학습하고 있는가를 테스트 한다는것이 대학수학능력고사 라는 이름에도 훨씬 더 잘 부합하는 것이지안냐?. 근데 말이지ㅋㅋ 말이 수학적 개념들을 정확하고 적절히 이해하는거지 나같은 그리고 이글을 보고있는 훌리들같은 돌대가리에는 도통 뭘 어떻게 해야 적절히 이해하고 정확이 이해하는건지 잘 모르겠다는거지.존나 배운다고 배웠는데 문제만 보면 존나 어려우니말이야ㅋㅋㅋ개념이 평가원의 의도처럼 제대로 이해되었다면 어떤문제를 봐도 어느정도의 접근은 되야 하는데말이지. 나같은 경우에는 일단 문제집은 오직 기출문제집 만을 풀었다(나중에 10월달되서야 ebs파이날,고득점n제등을 봤고) 풀면서 3점짜리 4점짜리에 국한되지않고 잘모르겠는 문제는 존나 안간힘을 쓰면서 15분이상씩 생각을 존나했다. 그러고도 모르겠는 문제는 해설을 보고 오답노트를 한후 해설마저 외워버리겠다는 생각으로 오답노트를 5번이상씩 존나반복해서 풀었다. 이런식으로 내가 외우는 문제들이 쌓이고 나름 학원에서 내가 배우는 내용들이 늘어날수록 내가 외워논 문제들의 풀이들끼리도 응용이 되어서 다른 4점짜리를 풀떄 접근이 되고, 또 학원에서 배운내용들과 내가 외워논 풀이들끼리도 서로 응용이 되는 등등이 되면서 수학 실력이 늘어간다는게 한 두달 새에 체감이 되더라. 사실 존나 수학적으로 대가리 잘돌아가는얘들이 내가 써논글 보면 저건 뭔 개소리지 할수도 잇겠다만(실제로 내주위에도 나랑같은선생님한테 배워놓고 문제 존나잘푸는새끼들 한두명씩 있엇다)개수학빠가새끼들이 수리가형1등급이라는 영역으로 뛰어들기 위해선 이런식의 공부방법이 답이라고 생각한다.
제발 난 일단 3점짜리 문제들부터 다~~풀고 딴문제집 사서 기초부터 더 쌓은후에 나중에 4점짜리 풀어야지 이딴 좃같은 생각 하지말고 딱 인강을 보든 학원수업을 듣든 배웠을때 바로 3점짜리 문제 풀고 4점짜리 가리지말고 풀고 모르겠으면 일단 해설이라도 외우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존나해라제발ㅠㅠ 오답노트 필수적으로 꼭하고 아마 1~2달 안에 수학실력이 늘고있다는 느낌이 체감으로 확 와닿을껄?ㅋㅋ
아 참고로 수리가형 5등급 이하가 그래도 수리1~2등급 받으려면 하루에 수학에만 한 6~7시간은 한 9~10월까지 꾸준히 투자해줘야한다고 생각한다. 저번에 본글인데 이미 고3 3월이 되는순간 수리가형 1등급의 80%이상은 정해져있다고 보면된다더라. 우리는 개빠가에서 예전부터 존나게 공부했찌만 그래도 그나마 만만한 20%를 뚤기 위해 공부해야대고 그정도를 위해서는 하루에 7시간이상씩 하루도 빠지지말고 꾸준히 존나공부해야 그나마 승산이 있0따고 본다. ㅋㅋㅋ뭐 존나 개소리 같다면 개소리지만 도움 얻어갈사람은 얻어갔으면 하는바램에 존나글써봣다 잠도안오고 ㅋㅋ
첫댓글 나도 잠도안오고 읽어봤다 지우지마 씨발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