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주회장님의 카톡에서]
체력이 필수다
반드시 몸을 쓰는 일을 하자.
규칙적인 운동은 몸 관리뿐 아니라
뇌 관리를 돕는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땀 흘리며 몸을 움직일 때는
에너지가 몸에 집중되기 때문에
팽팽 돌던 머리가 잠깐 쉴 수 있다.
머리가 쉬는 동안
무의식이 생각을 정리해주기 때문에
운동 후에는 일 처리가
훨씬 효율적으로 돌아가는 기분이 든다.
또 몸만큼 정직한 게 없어서
좋은 걸 먹어주고 많이 움직여주면
체력이라는 보상이 따른다.
무얼 잘하려면 체력이필수다.
시간과 힘을 내 몸에 투자하는 것만큼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은 없다.
이런 루틴을 반복한다고 해서
인생이 한순간에
180도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나의 부족함과
성장을 기록하면서
겸손을 배우고 나를 알게 된다.
내가 흡수하는 것들을 통해
나의 취향을 만들어가고,
나의 육체와 정신을모두 건강하게 만든다.
이 루틴들은 분명히,
나를 어제의 나보다 나아지게 만들것이다.
책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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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기 위한 방법
지금보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하는
노력 중 가장 신경 쓰는 것은 글쓰기다.
머릿속에서 흘러다니는 수많은 생각을
글로 기록하고 자료로 만든다.
현재 내 지적 수준이나
감정 상태를 잘 파악하기 위해서
한두 줄이라도 무언가를 쓰려고 노력한다.
또 글쓰기는
상상 속 아이디어를 현실로 데려와준다.
쓰고 읽고 되뇌다 보면
실현 가능성이 높아지는 법이다.
형체모르게 흩어져 있던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내 것으로 만들수 있게 된다.
좀 더 실행력 있는 나를 만들어준다.
식단 일기를 쓰다 보면 식습관이 개선되고,
감정 일기를 쓰다 보면
심리 상태가 보이는 것처럼 말이다.
글쓰기가 어렵다면,
그날 있었던 굵직한 사건과 거기서 느낀 점을
한 줄로 요약하는 것으로 글을 써보자.
우리의목표는 명작을 쓰는 게 아니라
나를 기록함으로써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것이다.
책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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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살아 보니까
내가 살아 보니까 ~
사람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다.
그래서 남을 쳐다볼 때는
부러워서든, 불쌍해서든
그저 호기심이나 구경 차원을 넘지 않는다.
내가 살아 보니까 ~
정말이지 명품 핸드백을 들고 다니든,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든
중요한 것은 그 내용물이란 것이다.
내가 살아 보니까 ~
남들의 가치 기준에 따라
내 목표를 세우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나를 남과 비교하는 것이
얼마나 시간 낭비고,
그렇게 함으로써
내 가치를 깍아 내리는
바보 같은 짓인 줄 알겠다는 것이다.
내가 살 아 보니까 ~
결국 중요한 것은
껍데기가 아니고 알맹이다.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이다.
예쁘고 잘 생긴 사람은
T.V에서 보거나
거리에서 구경하면 되고
내 실속 차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재미있게 공부해서 실력쌓고,
진지하게 놀아서 경험쌓고,
진정으로 남을 대해 덕을 쌓는것이
결국 내 실속이다.
내가 살아 보니까 ~
내가 주는 친절과 사랑은
밑지는 적이 없다.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한 시간이 걸리고,
그를 사랑하게 되는 것은
하루가 걸리지만
그를 잊어버리는 것은
일생이 걸린다는 말이 있다.
내가 살아 보니까 ~
남의 마음속에
좋은 추억으로 남는 것만큼
보장된 투자는 없다.
- 고 장영희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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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보다 젊게 사는 법 5가지
1. 물을 잘 마셔라.
식사하기 전 30분 전부터 식사하는 도중,
식사 뒤1시간까지는 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이때 물을 많이 마시면 포도당의 흡수 속도가 빨라져 혈당과 인슐린 농도도 높아지는데,
다른 혈중 영양소는 모두 지방으로 저장되기 때문이다. 또한 물을 위산을 희석시켜 소화를 방해한다. 그러나 이 시간대 외에는 하루 6~8컵 가량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것이 신진 대사와 노폐물 분비를 촉진해 다이어트에도 좋다.
2. 바르게 걸어라.
걷기는 만병통치약이라고 할 정도로 당뇨, 고혈압, 심장병 등 성인병의 80퍼센트를 예방할 수 있다. 또 걸으면 뇌세포가 활성화되면서 스트레스도 사라진다. 체지방은 걱기 시작해서 15분 정도 지나야 분해되기 시작하므로 최소한 30~40분 정도 쉬지 않고 걸어야 효과적이다. 또 걸을 때에는 가볍게 숨이 찰 정도의 속도로 걷는다. 걷고 난 뒤에는 저지방 우유나 요구르트 등 유제품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근육의 피로 회복을 돕는다.
3. 소리내어 웃어라.
독일의 한 의학 전문지에 의하면 웃음은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 식욕을 생기게 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나는 하루에 몇 번이나 웃는지 진지하게 따져보고 재미난 이야기를 기억해 두었다가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과 나누어 보자. 가까운 사람끼리 나누는 칭찬과 웃음은 어떤 보약보다도 건강에 이롭다.
4. 수면은 결코 사치가 아니다.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창조적인 생활을 하려면 반드시 하루 8시간 정도의 잠을 자야 한다. 깊은 수면에 방해가 되는 커피는 오후 2시 이후엔 마시지 말고 흡연, 음주 등을 멀리한다. 또 취침 전 3~4시간 사이에는 심한 육체 활동을 삼간다. 잠자리에서 텔레비전을 시청하면 빛과 소리가 수면에 나쁜 영황을 준다는 점도 잊지 말자.
5. 사랑하면 신난다.
긴장, 초조, 걱정, 짜증 등 부정적인 감정은 질병을 일으키는 요소 중 하나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을 버리고, 좋아할 만한 것을 찾자. 평생 살면서 사랑하는 것 한 가지만 있어도 증오의 감정이 싹틀 수가 없다. 사랑하는 것이 있으면 모든 것이 신나기 때문이다.
-BLOG 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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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람들을 챙기자
누구든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생기기 마련이다
관계에서 누구나 겪는 일이고
한 번도 마주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런 사람은
그냥 두기로 하자
싫어하는 감정을 가진 상대 스스로
피곤하고 신경이 쓰일 테니까
왜 싫어하는지
이유를 찾으려 노력하고 챙기다가
내 시간과 여유를 잃지 말자
누구든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는 없으니까
고민하지 말자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게 두면 된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 때문에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놓치는
실수를 저지르지 말자
나를 아끼는 사람들을 챙기자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에게 시간을 쓰자
책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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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두 닦는 대통령
아침 일찍 대통령을 방문한 비서관이 대통령 실로 들어가 려는 찰나,
복도 한쪽에서 쪼그리고 앉아 있는 한 남성을 발견 했습니다.
수상쩍게 여긴 비서가 자세히 보니 그는 다름 아닌 대통령 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일부 대통령을 헐뜯는 사람들로부터 "대통령은 시골뜨기라서 품위가 없다.'는 소리를 듣고 있던 터라 대통령에게 충고해야 할 때가 바로 이때라고 생각했습니다.
"각하! 대통령의 신분으로 구두를 닦는 모습은, 또 다른 구설수를 만들 수 있기에 좋지 않게 생각됩니다."
그러자 대통령은 잔잔히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허, 자신이 신을 구두를 닦는 것이 부끄러운 일인가? 자네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하진 않나? 대통령은 그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임을 명심해야 하네."
그리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말을 이어갔습니다.
"세상에는 천한 일이란 없네, 다만 천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있을 뿐일세."
미국의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의 이야기입니다.
저마다의 마음에 어떤 옷을 입히느냐에 따라 세상을 보는 눈도, 나를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겸손함의 옷을 입었다면 원치 않아도 세상은 존경의 눈으로 볼 것이며, 남용이란 옷을 입었다면 같은 옷을 입은 사람들의 욕심 어린 시선만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링컨 이야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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