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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의 하늘
 
 
 
카페 게시글
…………*트램안에서* *주절주절* Mr. Cook 님 보셔요.
쟈스틴 추천 0 조회 706 08.09.03 10:46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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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03 11:16

    첫댓글 다른 댓글 쓰시는 분들 자중하면서 글 쓰시는데....속으로 멜번의 하늘 커뮤니티가 수준있구나 했었는데...욕은 수정해주시죠...갑자기 물이 흐려지는 듯해서 기분이 좀 그러네요^^

  • 작성자 08.09.03 12:39

    흔히들 이렇게 본문의 내용과는 상관없이 변죽만 울리면서 논점을 흐리는 댓글들을 가리켜서 요즘은 "뻘플"이라고 한다더군요. 본문의 내용에 집중하시는 것이 낫겠습니다.

  • 작성자 08.09.03 12:42

    예를 들어, "짜장면 졸라 맛있어!" 하면 "난 짬뽕이 좋아", "난 우동이 좋아", "나도 짜장면 좋아", "어디 짜장면이 맛있어" 이런식의 리플이 달리는게 정상인데, "졸라가 뭐냐? 상스럽게" 이런식의 리플이 달리면 본문의 내용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댓글이란 게지요. 본문 내용이 욕에 관한 건 아니잖아요. 글쵸?

  • 08.09.03 12:58

    바꾸신 글에 댓글을 짧게 달게요^^학교를 가야해서 길게 못써서요...님은 님이 따로 쓰신글에 졸라라고 쓰신거 아니잖아요^^;;; '씨발새끼들', '개새끼들', '씨발 아프간 개새끼들이 목딸라고 뎀벼드는데'...이게 님이 사용하신거에요^^ 졸라랑은 틀리죠...엄연히 이건 남이들어도 듣기 거북한 욕아닌가요^^ 전 자중해 주십사해서...그리고 하실수 있다면 남들이 봐도 거북하지 않게 수정만 좀 해달라고 한건데 그게 그렇게 어려우셨나요? 그냥 알겠습니다 제가 잠시 흥분해서요...하면 충분히 다들 이해할텐데 왜 궂이 이상한 이론을 들먹여가면서까지 그러시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 작성자 08.09.03 13:03

    "졸라"나 "개새끼"나 "씨발"이나 무슨 차이가 있죠? 어차피 비속어는 마찬가지인데요? "졸라" 정도는 봐줄 수 있고, "씨발"이나 "개새끼"는 넘어가기 힘드신가요? 다른 말로 비키니 수영복은 안되고 원피스 수영복은 되나요? 손바닥만한 문신은 앙증맞으니까 봐줄만하고 등에 커다랗게 용문신한건 혐오스러우니까 안되구요? 한두줄 머리에 하일라이트 한건 패셔너블해서 괜찮은데, 머리 전체를 샛노랗게 염색하면 양아치 같아서 안되구요? 무슨 논리가 그렇죠? 제가 비유한게 너무 심한 비약인가요?

  • 작성자 08.09.03 13:14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글의 "욕"이 메인 토픽이 아니라 "욕한 대상"이 메인 토픽입니다. 문장을 정확하게 파악하셔야지요. 안그러면 "난독증" 소리 듣습니다.

  • 08.09.03 19:23

    쟈스틴이 이상한듯 -_-

  • 08.09.03 19:48

    허허 난독증이라....전 님께서 이해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겠습니다^^ 제 첫 댓글 읽어보시구요..제가 님께서 거론한 '욕한대상'에 대해서 모라한 것이 아니라 님께서 이런 호주란 나라안에서 '멜번의 하늘' 이라는 커뮤니티, 그 동안 사람들이 수많은 정보와 자료., 그리고 그들이 필요하고 팔아야 할 것들을 공유할 수 있는 좋고 깨끗한 커뮤니티였잖아요? (그 깨끗함이 님이 더러운 욕지거리를 하기 전까지 같네요^^) 그런 커뮤니티에서 쟈스틴 같은 분 때문에 굳이 우리 모두가 쌓아온 이런 네티켓을 깍아 먹는게 안타까웠을 뿐이고 시정해 주십사 한거였습니다...굳이 그 '욕'을 고치지 않겠다면 어쩔 수 없네요^^

  • 08.09.03 19:51

    전혀 고칠 생각이 없으시고 여기까지 리플을 단걸 보니 대충 쟈스틴님이 어떤 류의 인간인줄 알겠네요^^ 저 같았으면 '제가 아까는 너무 흥분했나 보네요' 하고 말았을 것 같은데요...미꾸라지 한마리가 물 전체를 흐린다더니...ㅉㅉ

  • 작성자 08.09.03 20:36

    그러니까, 이 글은 내가 "욕한 대상"에 대한 글이라구요. 거기에 왜 내가 한 "욕"을 걸고 넘어가냐구요. 당신이 내가 한 말을 오히려 이해 못하는 것 같은데요? 밑에다가도 글 남겨놨다시피, 내 "욕"에 대해 비난을 하고 싶다면 새로운 글을 열어서 거기에 새롭게 본인의 글을 남겨보세요. 얼마든지 당신이 원하는 "정중한" 방식으로 논박해 드릴테니까. 역시나 어딜가나 정신못차리고 엉뚱한 소리만 해대는 사람들이 꼭 있다니까...

  • 작성자 08.09.03 20:39

    전혀 자기가 무슨 뻘플을 남겼는지도 모르고 이렇게 계속해서 논점을 흐리고 있으니 대충 르수브니님이 어떤류의 인간인지 알겠네요^^ 저 같았으면 '제가 괜히 논점을 흐렸나보네요' 하고 말았을 것 같은데요...달을 가리키니까 손가락만 보는 저 한심함이란...ㅉㅉ

  • 08.09.03 12:43

    ㅎㅎ 말을 사람의 수준과 인격을 알수 있죠. 점잖은 말로 해서 못알아 들을 사람이 욕을 해서 알아 들을까요? 그럼 반대의 논리로 점잖은 말로 전도 해서 못알아 들으면 욕을 하면서 전도하면 알아 들을수 있다는 논리도 성립되는데.. 참 안타깝군요.. 욕은 못해서 안쓰는것이 아니라 쓸만한 가치가 없는 저질스러운 말이기에 안쓴다는 것임을 아시기를..

  • 작성자 08.09.03 12:59

    오, 그러세요. 저도 저질스러운거 잘 알고 있습니다. 어쩌겠어요. 말이 안통하는 사람한테는 어차피 점잖게 해도 안통하고 욕해도 안통할꺼면 저는 차라리 내속이나 편하게 욕이나 한바가지 퍼줄랍니다.

  • 08.09.03 12:46

    anyway 욕을 하냐마냐는 님 뜻에 달려있지요...사람이 어떻게 다 자기 하고 싶은 말을 할까요^^ 말을 그다지 담아두고 싶지 않고 사람들이 그렇게 했다면 이 카페도 이렇게 깨끗한 카페 됐을까요?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어디 욕하고 싶은 사람이 님 한분 뿐이겠습니까^^ 여태 그랬고 앞으로도 그렇듯 멜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앞으로 생활할 사람들이 정보를 얻어가고 공유하는 그런 좋은 카페잖아요^^

  • 08.09.03 12:46

    전 그냥 온라인에서도 예를 좀 지켜주십사 해서 드린 말씀이구요 그게 이 카페 운영방침 중 하나 아닐까 싶어서요...'난 내가 생각하니 그렇게 말할거다!'라는 생각은 후진적인 발상 아닐까요^^ 난 내가 길에서 발가벗고싶어서 벗는건 다른 사람에게도 폐가 되지만 정작 창피한건 본인이라는 것과 맞찬가지로요^^

  • 08.09.03 12:48

    쟈스틴님 제가 글쓰는 동안 댓글을 바꾸셨네요^^ 본인도 맞지 않다고 생각하신건가요^^ 전 본인께서 하고 싶으신 말은 안담아두고 하는게 낫다고 하신 말에 댓글을 쓴겁니다^^

  • 작성자 08.09.03 13:06

    네, 댓글을 바꿨습니다. 아무래도 르수브니님께서 처음에 단 댓글 덕분에 아마도 이 댓글들에는 본문의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는 것들로 채워질 것 같아서 달았던 덧글을 수정했던 게지요. 자... 지금 르수브니님 덕분에 여기 있는 댓글은 온통 제가 쓴 내용이 아니라 제 태도에 대한 내용입니다. 논점을 흐리셨으니 만족하셨나요?

  • 08.09.03 12:48

    그들이 전도해간 1명..그리고 그들로 인해 교회라는 이름만 들어도 치를떨게되는 100명의 사람들. 하나님이 참 좋아하시겠습니다?...교인들이여..정말 진정으로 복음전파하고 전도하고 싶으면 조금만 더 영리해졌음 좋겠습니다. 난 가끔 이런식의 기독교 안티 생성하는 토픽을 보면..마치 불교나 천주교에서 고도의 심리전을 쓰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저만 그런가요? 하긴 다른 종교에서는 전도의 의미가 그다지 강하지 않으니..암튼.. 쟈스틴 님의 글 동의합니다.

  • 작성자 08.09.03 13:10

    아무튼, 몇몇분 덕분에 댓글란은 온통 본문과는 상관없는 내용으로 채워졌답니다. 제발 본문의 내용에 집중하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한 "욕"에 집중하지 마시고, "욕한 것"에 집중해서 댓글을 채워주시는 게 훨씬 더 발전적인 논의가 되겠지요?

  • 08.09.03 19:23

    결론. 쟈스틴이 이상하다.

  • 08.09.03 19:34

    그러게요^^;;;좀 이상하시네요 제가 말씀 드린 논점을 모르시네요;;;

  • 08.09.03 23:36

    특정인물을 비판하실때에는 최소한의 매너정도는 지키시면서 비판을 하셨어야죠 본문 내용과 상관없다고 하시겠지만 글을보니 쟈스틴님이 대충 어떠한 케릭터인지 감이오네요~ 요새 사이버 챗문화 말들이 많죠~ 얼굴안보인다고,, 사람들은 심각한 사회문제라고들 하죠~ 그리고 한편으론 초딩들이나 하는짓이라고들 하죠^^ 그리고하나더~ 비판하는 방법이 틀렸어요~^^ 다음에 글올리실땐 이러한 댓글들이 안올라오게끔 글을 올리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듯하네요~ 님 댓글보니 괜히 혈압올리시는거같아 걱정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 08.09.04 14:28

    응응응 님 말씀 동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8.09.06 00:46

    오죽 열받으면 저러실까. 난 쟈스틴님 이해가됨.

  • 08.09.03 19:54

    가정 어의 없는 건 지나가면서 쓴 첫댓글... 즉 욕좀 고쳐주세요 한걸 가지고 제가 논점을 흐렸다고 하시네요^^ 욕 좀 쓰지 말아주세요~가 그렇게 논점을 흐릴만한 말이었나요?? 허허 이건 무슨 발상에서 나오신 건지 아님 이해력이 부족한건지 참...답답할 뿐입니다^^;;

  • 08.09.03 19:58

    쟈스틴 화이팅-한국과 호주의 사이비 종교인들의 추태를 보니 답답하다-

  • 작성자 08.09.03 20:25

    르수브니// 진짜 난독증이네. 앞에서 얘기했죠? 내가 욕하는 대상은 Mr. Cook 이란 사람이고, 호산나교회 다닌다는 사람들이라구요. 그 대상을 향해서 욕을 했어요. 그것도 님이 보기에는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말이죠. 내가 쏟아놓고 싶은 말의 1/100도 안쏟아놨지만요. 내 본문 글에서 당신은 욕밖에는 안보이는 거잖아요. 글쵸? 본문 내용이 뭐든지 간에 욕밖에는 안보인다는 거죠. 기분나빴어요? 그럼 더이상 안보면 돼요. 오지랖 넓게 여기다 "니 욕이 기분나쁘다" 라고 첫 댓글을 달아서 사람들 논점을 엉뚱한데로 돌리지 말구요. 이게 논점을 흐리는거지 다른게 논점을 흐리는 건가요?

  • 작성자 08.09.03 20:28

    당신의 첫 댓글로 인해 지금 여기 달려있는 스무개 남짓한 댓글들이 죄 당신이 원하는대로 흘러갔어요. 그래서 만족하시나요? 본문에 있는 "호산나 개새끼들"에서 당신이 물고 늘어지는 "개새끼들" 이란 욕 때문에 정작 호산나라는 조직/단체가 무슨 짓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언급하지 않아요. 그게 당신의 첫 댓글로 인해 지금까지 달린 댓글들이라구요. 그래도 당신이 논점을 흐린게 아니라구요?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켰는데, 달은 안보고 손가락 끝만 보는게 당신이 아니냐구요. 내가 얘기한 것과 다른 주제를 얘기하고 싶으면 다른 새 글을 열어서 거기에 쓰세요. 엉뚱한데다 댓글 달아서 물 흐리지 마시구요.

  • 작성자 08.09.03 20:32

    당신이 내 욕때문에 맘이 거슬렸다면 진정으로 충고를 하고 싶다면, 이렇게 논점을 흐리는 댓글이 아닌 새로운 글타래를 열어서 내 욕을 지적하라구요. "당신 욕이 불편하니까 좀 어떻게 해봐라. 난 당신의 글에 있는 욕이 불편하다." 라는 식으로 말이죠. 그럼 얼마든지 거기에 대해 상대를 해드릴 테니까 말이지요. 본문은 당신이 지적하는 "욕"에 대한 글이 아니란 말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았어요? 당신이 이렇게 깽판쳐놓고 난 다음에 과연 이 글이 어떻게 되겠어요? 이렇게 깽판쳐놓고 나니까 속이 후련해요?

  • 08.09.03 20:57

    그냥요~욕을 지워주심 될거 같은데ㅋ 그게 글케 힘드시나-_-;;글을 쭉 읽어보니 르수부니 님 말이 그리 틀린거 같지는 않아서요;; 앞으로 이런 욕이 들어간 게시물이 하나 둘씩 늘어간다면 좋을거 같진 않네요..;;그냥 지나가다가 써봤어요~(태클들어올까 무서워서리~)

  • 08.09.03 21:12

    윗분님 그렇게 말하시면 저랑 같은 취급 당할거에요! 저도 이제 그만 할랍니다...제가 생각하는 가치관이랑 쟈스틴님께서 갖고계시는 본점이랑 많이 어긋나네요...쟈스틴님! 이제 그만하죠...끝도 없을거 같네요!

  • 08.09.03 21:32

    쟈스틴님 께서 저에겐 욕을 해주셨네요..반말과 함께....그리고 호산나 교회에... 처음에 '호산나가지말자' 님께서 올려주신 글 뒤로 리플을 달고 몇몇분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저역시도 많은 생각을 했고 내가 이렇게 글을 적는 일들이 긍정적인 부분 외에도 좋지 않게 보일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화가나신 분들에 대해서 그 화를 돋구는 것은 아니가 하고 말이죠... 쟈스틴//님께서 저에게 해주신 욕과 충고는 잘 알아들었습니다. ㅎㅎ저도 사람인지라 얼굴도 화끈거리고..조금은 마음이 흔들립니다만 좀..차분하게 글을 써내려갈까 합니다.

  • 08.09.03 21:39

    제가 했던 좋은 말(님이 생각하시는)들이 읽기가 힘드셨던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리플달려진 의견들은 처음 글을 쓰신분과 대부분 의견을 같이 했고..저는 그 글에 조금더 부드러운 표현을 썼으면 하는 아쉬움의 글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노방전도하는 청년들의 순수함까지 왜곡되는 듯 하여서 그부분에 대해서 아쉬움을 표현했구요.. 이렇게 시작했던 글에 리플이 수도없이 달리 시작하면서 마치 다툼속에서 전 혼자 개인의 생각을 써내려 갔습니다. 사실 지금도 리플을 달면서 무슨 얘길 해야 할지 잘 모르겠구요..

  • 08.09.03 21:51

    스스로를 저보다 열등한 존재로 인식하시는 건지 오해를 하시는 건지 그건 조금 무리가 있으신거 같구요 저는 다른분들을 저보다 열등한 존재로 여기거나 대한적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이곳에 제가 누군지도 모르면서 욕설과 함께 반말을 섞어서 적어지는 부분을 보니 화가 나셔서 그랬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제가 여기서 정말더 듣기 좋은 소리 한다면 더 욕을 하실것 같고, 그렇다고 저도 사람이고 남잔데 화났다고 같이 제가 욕을 해댄다면 그 역시도 저도 스스로가 용서가 안될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전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이글을 보셔도 마음이 편치 않으실것 같구요.

  • 08.09.03 21:48

    제가 특별히 답해드리거나 저의 대답을 원하는 부분은 없는것 같습니다. 듣기좋은 얘기는 그만 해달라는 의미로 받아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님께서 저에게 하고싶은 얘기를 하셨듯이 저 또한 해야될 이야기가 있으면 하겠습니다. 충고는 감사하게 듣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08.09.04 08:37

    한심한 교회쟁이들... 그냥 당신네들이 그만 하면 될거 아냐 하나님의 축복으로.. 그냥 용서해주면 되지 않나? 그러니까 가식쟁이들이라 불리지 ㅡㅡ 참내 어이없어

  • 08.09.04 10:04

    확실히하자면 한심한 교회쟁이들 이라함은 교회를 다니고있는 모든사람을 말씀하시는건가요? 말씀을 가려서 하셔야겠네요~ 저희집은 할아버지 할머니때부터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있는집안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물론 열씸히 다니시고계십니다, 한심한 교회쟁이들이니 가식쟁이들이니 하는 이런 애매모호한 말들로 오해를 사는일이 없었으면 하네요~

  • 작성자 08.09.04 09:56

    Mr.Cook// 답글 달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쿡님께서 옹호(?)하시는 그 청년들이 정말 순수한 열정으로 그렇게 노방전도를 한다고 저도 생각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글쓴이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은 그들의 맹목적이고 무례한 행동에 화가나 성토를 하고 그렇게 하지말아라, 그것이 진정으로 보이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종교도 인정해야 한다 등등의 논리를 펼치는 반면에 반해 쿡님께서는 그들의 열정을 이해해줄 수 있지 않겠느냐, 그들 또한 사람이고 자신의 종교를 타인에게 권할 수도 있다 라는 핀트가 안맞는 말씀을 하고 계셨더랬습니다.

  • 작성자 08.09.04 09:52

    과연 성난 사람들에게 그런 말이 씨가 먹힐거라고 생각하셨는지요? 더군다나 사람들이 짚어내는 포인트가 아닌 엉뚱한 포인트를 잡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그러니 쿡님의 글에 그리도 많은 댓글이 붙었지 싶습니다.

  • 작성자 08.09.04 09:54

    제가 이 글을 썼을 때는 쿡님께 어느정도는 도발을 하고자 하는 의도도 있었습니다만, 아마 제 의도는 실패했지 싶습니다. ^^ 저역시 쿡님의 너른 마음 씀씀이에 대해서는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연이 닿는다면 멜번 어디서든 뵙게 되겠지요. 그때 웃으면서 인사 드릴 수 있길 바랍니다.

  • 08.09.04 20:56

    언제 한번 뵐날이 있지 않겠습니까..^^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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