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한국인의 대부분은 영어를 최소 10년 이상을 배우지만 말하지를 못함
처음에 영어회화의 시작은 나도 유창하게는 아니지만 말을 해야 되는 거 아닌가?라는 의문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말하는 게 쉽지 않고 지방에 사는 나는 회화 학원을 시간에 맞춰서 딱딱 다니기도 쉽지 않았음.
그래서 집에서도 들을 수 있는 인강을 들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며 여러 전화영어, 영어회화 사이트를 비교해 본 결과 민트영어가 생각보다 좋다고 했으나
그때에는 가격이 있어서 아직 나에겐 너무 비싸다!! 결국 조사만 하고 또 반짝 타올랐던 내 마음이 식었음, 그리고 다시
해외에 여행을 다니면서 마음이 불타올랐지만 코로나로 인해 또 국내만 다니니 잊고 있다가 정말 우연찮게 배너를 보고 신청했는데 체험단에 들어가게 됨.
[레벨테스트]
부담의 시작 네? 레벨테스트 1시간이요? 레벨테스트라하믄 10분 깔짝하는건줄알았는데 10분간 3번 및 쉬는시간을 주는 고마운 민트 반어법아니고 생각해보면 이렇게 기회를 주는 곳 없음.
그래도 전화 공포증도 있고 영어를 쉰지 오래되서 부담이 되긴함
한국인의 문제점
말을 꼭 완벽하게 해야된다 생각하며 생각보다 자기주장을 말하는것에 대해 부끄러움이 많음.
그게 바로 접니다 저는 한국인이거든요.
처음에는 전화영어로 레벨테스트를 신청하였으나 또 나는 갑자기 자신감을 얻고 화상영어 테스트로 변경해봄.
알 수 없는 자신감.
영어는 기세다, 최대한 미루고 미룬 6/20에 레벨 테스트 예약완 고마운 민트 이렇게 톡까지 주네!!!!
어느순간 민트는 내친구처럼 부르는 나
선생님이 누구일지 계속 들어가서 보고 그랬는데 그럴필요도 없이
전부다 9.5 이상의 최고의 선생님을 배정받았다.
오히려 알림을 해놓으니까 계속 30분전부터 알려준다 30분 전, 10분전, 지금당장! 이렇게 말이다.
총 1시간의 레벨테스트... 진짜 처음에는 무슨 1시간이나 하나? 너무 길고 힘들거같았는데...
시간 순삭이다. 그냥 돌아보니 10분지났고 10분쉬는시간 후 다시 10분 초반 1~2분은 너무 떨려서 시간이 느리게가는데 이후에는
시간이 발이 달린것처럼 그냥 후루루룩
대망의 점수 솔직히 레벨4 정도 생각했는데 어디서 나온 자신감일진 모르겠지만, 내가받은 LEVEL 3..그래도 2는 아니라 다행이다 생각했다.
럭키비키잖아! 이후 선생님들이 하루안에는 전부다 피드백을 다 해주신다.
처참하다. 내 영어실력 모자라다..
모잘라서 배고프다..히딩크
피드백은 문장과, 단어 이렇게 다양하게 해주신다.
생각보다 쉬운단어도 내가 잘 발음하지 못하고 적재적소에 사용하지 못한다.
피드백이후에 보면은 이렇게 쉬운데 못한다고 하는 것도 있으며 내 음성도 다운로드하여 들을수도 있다.
이후에 선생님은 별점순, 후기순으로 검색하여 나에 맞는 선생님을 골랐으며
생각보다 후기가 좋은선생님들은 시간을 잡기가 어렵다...피켓팅?!
첫 수업의 느낌
전화 10분이 짧아도 너무 짧다.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10분이 부족하여 벼락이라는 시스템을 한번 더 사용해보았다. 정말 인사하고 자기소개 오늘의 일상을 토론하면 끝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나는 초보자이고 서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의사소통의 답답함이 있고 (바디랭귀지 잘하거든요 ㅠ)
단어가 잘 생각나지 않는다.(어제 먹은것도 잘 기억못함)
그래서 초보자가 정말 맞구나 다시한번 느꼈고, 영어의 부족함을 느껴 오케이 결제하겠다 하여
영상 15분 1년짜리를 구매했다.
구매과정에서도 고객센터와 연락을하였는데 아무생각없이 전화해도 상관없다의 의미였지만
친절한 민트 전화를 주셔서 나의 상태와.. 왜 필요한지를 물으며 교재를 추천해주었다.
선생님의 대한 나의 생각
아무리 후기가 좋고 최고의 1타 선생님이여도 일단 나와맞지 않으면 아니다.
처음 수업을 들어보고 정말 좋지만 아니라고 생각하면 선생님을 내가 직접 찾아가서 바꾸지않아도, 전화 및 민트와 연결하지 않아도
다시 선택할 수 있는게 좋았다.
총 8회 10분의 전화통화
영어로 하여, 사진을 찍을순 없었으나
칼같이 제시간에 맞춰 전화가 딱딱 온다
처음에는 번호를 저장안했는데 이후에는 민트영어로까지 저장했다.
물론 알람도 칼같이 30분,10분 이렇게 계속온다... 집착의 민트 사랑합니다.
수업을 8회하면서 느낀점은 역시 나는야 작심삼일 한국인
처음 6월까지의 수업에서는....피드백도 정말 열심히하고 수업도 열심히 공부하고 수업의 날을 기다렸다.
그러나 피곤한 한국인,,너무 피곤하다.. 수업의 연기가 필요하지만 집착의 민트 전화를 안받을순없다.
이렇게 강제로 공부를 시켜주는 민트에게 감사하다. 꼭 어렸을적에 학습지를 보는것같다.
선생님이 오기전까지 눈물흘리며 학습지를 하는 내자신...
그런민트는 학생들을 아는지 수업 연기 및 오늘만 시간/강사 변경이있다.
그리고 수강권도 다양한 이유가 있는거 같다.
더 열심히 하는 회원들을이 있는 반면 나처럼 역시 나태한 민원인(내가 만들었다 민트영원히공부인) 을 위한 짧고 굵은 수업.
마지막 7/16일 수업을 앞두고 나의 마음가짐은 역시 다시 처음부터 열심히해야겠다.
글을 쓰는데도 갈수록 기력이 없고 형편이 없어진다.
나의 영어실력만큼은 민트가 이끌어 주리라 믿고 그냥 간다.
고마워요 민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