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다르다. "유가 100달러 갈 수도" 이란 석유시설에 쏠린 눈

[김종학]

https://naver.me/5r9GhrW5

이번엔 다르다…"유가 100달러 갈 수도" 이란 석유시설에 쏠린 눈

[띠아모]

다시 한 번 만 ??
날 사랑해줘요.

중동에서의 전면전 리스크와
미국 항만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이날 0.9%와 1.5% 하락했다.

반면 안전자산인 미국 국채와 달러, 금 등으로는 자금이 몰렸다.

혹시, 일부러~~
강달러 유지와 국채, 떠 받히기 위한??

[띠아모]

모든 나라가 역환율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전까지는 모든 나라들이 자국돈가치 떨어뜨려 수출경쟁력을 높이려는 환율전쟁을 벌였는데,
이제는 강달러에 맞서 자국화폐의 가치 높이려는 역환율 전쟁에 나섰다는 의미이다.

대표적으로 일본은 엔화가치의 하락 막기 위해 일본 보유한 막대한 외환보유고,
즉 미국 국채 팔아 엔화를 방어하고 있다.
일본은 1달러에 150엔까지 추락하자 방어 위해 약 40일간 9조 1500엔(약 87조원) 투입했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이 미국 국채시장 흔들고 있다.
미국이 양적긴축에 들어가면서 미연준도 국채를 팔고 있다.
세계 최대 미 국채 보유국인 일본도 엔화방어 위해 미 국채 팔고 있다.
세계 모든 나라들이 역환율전쟁에서 미 국채 팔고 있다.

이렇게 되니까 가장 안전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미 국채 가격이 폭락하고 있다.

그리고 국채 매물 증가하는데 구매자 줄어들고 있다.

이것이 강달러 가져오는 미국 대한 부메랑이다.

보다 근본적으로 보면

미국 양적완화, 막대한 달러 발행과 인플레이션 수출로 먹고살던 미국의 달러제국 체제에 대한 부메랑이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

[띠아모]

거기에 일본 금리인상으로 인한
엔케리트레이드 청산으로 자금 본국 회귀.
또한 미국의 재정 적자와 폭증한 국가부채 등을

회피하기 위해서 전쟁을 확대한 것 같다.

남이야 죽던 말던...
나만 살려고. 오직 미국만..
미국 예외주의 가 뿌리 박힌 나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