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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중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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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이런 일, 저런 일 38
남성원 추천 0 조회 110 19.10.26 05:1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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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0.26 07:58

    첫댓글 재미있게 이런일 저런일 잘 읽었네
    친구의 가슴아픈 가족사를
    보다가 가슴이 먹먹해 지네

  • 19.10.26 11:30

    성원이 친구가 혼자 울었다?
    그래.
    나도 간혹 혼자 운다.
    내 삶을 모질게 했던, 울 엄마 생각하면서도 울고,
    무능해서 아들인 나를 강하게 했던 우리 아버지 생각하면서 울고,
    내 오른팔 왼팔이었던 두 동생이 비명에 간 사연 생각하면서도 운다.
    비겁한 정치인들 때문에,
    맨날 농갈라먹기만 좋아하는 게으름뱅이들 때문에,
    앞으로 모진 세상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내 사랑하는 손녀 생각하면서도 운다.

  • 19.10.28 16:46

    기중에 너무 공감대가,.....
    박정혀이 일행들 이태리 별지마다 돌아다니며 버스킹 펼침을 관심 가지는데 공감 하다니,....
    우와!~^^놀랠노짜라여!~
    과연 골고루 문어다리 펼치듯 모르능기 엄꼬
    배울점 이 너무 마나여!~그래서
    나는 성워이시야가 참조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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