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면에 감춰진 이야기들을 보면서 늘 따라오는 생각이 있다.
너그들 꼼짝마라!!!!!! 완전히 포위됐다!!!!!!!!!
그려~ 인정해~ 나 포위된거 아니까 발버둥은 좀 치게 냅둬!!!
내가 하는 짓거리들은 모두 이 포위망에 작은 구멍이라도 내 보려는 작은 몸짓임을 안다.
그렇다고 쫄지는 않아!! 난 최선을 다해 개겨볼테니~
나노봇에 대해서 안지도 좀 되었다. 그리고 나름 대안을 2가지 가지고 있다.
(어쩌면 EDTA가 도와준다면 3가지가 되겠네.)
그 중에 하나는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이라 사용할 수 없는 방법
그렇다고 내가 안할 인간도 아니고, 이건 내년까지 만들어 볼 예정이다.
지금 내 능력으로는 이걸 만들 재주가 없다.
이건 전자과 전공을 가진 사람이 필요한데..... 갈 길이 참 멀다.
두번째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늘 그렇듯 비용이 좀 들어간다.
테슬라코일!!
나는 이 테슬라코일을 가지고 논게 10년정도는 된다.
본래 목적은 이걸 이용해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고,
지금도 매일 머리를 싸매고 궁리중이다.
이게 뭔 짓을 할까?
단순하다. 테슬라코일 옆에 전자기기(특히 휴대폰)를 가지고 가면
전자기기에 오류가 생긴다. 휴대폰의 경우 화면이 자기 맘대로 움직인다.
이걸 이용하면 몸 속에 있는 나노봇들이 하려는 짓을 충분히 교란시킬 것 같다.
알리에 가면 참 다양한 테슬라코일을 팔고 있다.
몇 만원짜리에서 몇 백짜리까지,
몇 백짜리는 최소 50만볼트 이상급으로 이게 좋긴하지만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일단 너무 시끄럽기 때문이다.
(지금 다시 보니 이거 만들려고 고생한 모습이 선하네~ 그땐 참 신기했었는데~)
이건 내가 외국 살 떄 처음으로 만들어 본 플라즈마 장치이다.
결과는 그닥 좋지는 않았다.
이런 정도만 해도 몸 속에 있는 전자칩이나 나노봇은 오작동을 일으킬 수 있다.
이것도 아마존이나 알리에서 미용기구로 파는 장치에 큰 유리볼을 주문제작해서 부착한 장치다.
이건 TI들이 몸을 정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용도이다.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6786659269.html?spm=a2g0o.detail.pcDetailTopMoreOtherSeller.11.6a0dFRPNFRPNl2&gps-id=pcDetailTopMoreOtherSeller&scm=1007.40196.366991.0&scm_id=1007.40196.366991.0&scm-url=1007.40196.366991.0&pvid=ed1d6f5e-bef4-497a-979f-577d1ef12a42&_t=gps-id:pcDetailTopMoreOtherSeller,scm-url:1007.40196.366991.0,pvid:ed1d6f5e-bef4-497a-979f-577d1ef12a42,tpp_buckets:668%232846%238108%231977&pdp_npi=4%40dis%21KRW%2113460%2111350%21%21%2167.67%2157.07%21%40214100f417304366090744593ed4a3%2112000038299241994%21rec%21KR%21167021342%21XZ&utparam-url=scene%3ApcDetailTopMoreOtherSeller%7Cquery_from%3A
가격이 무시무시하게 저렴하다. 예전엔 근 30만원 정도 했었는데, 100년 전에는 더 비싼 장난감이다.
이런건 아무 생각없이 그냥 주문해서 두면 좋겠다. 난 이런게 3~4개 있다.
이 장난감 속에 고전압 생성장치가 있어 이 또한 몸 속의 나노봇에 충격을 줄 수 있다.
(제가 방금 테스트를 했는데, 폰의 오작동을 유발하지 못하네요. 이건 안되는걸로~)
가능하면 불꽃이 번쩍 번쩍이는 테슬라코일 5 ~10만원 정도하는 것들을 구매했음 좋을 것 같다.
혹시 구매하면 이 불꽃에 손바닥을 대면 참 재미난 경험을 할 수 있다.
(죽을 일 없으니 편안하게 한 번 해보면 된다. 그래도 겁나면 발바닥으로 해도 된다.)
난 내가 공부하고 알게 된 것중에서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다 실천한다.
다만 그 정보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
며칠전에 주사기 몇 개들 들고 헌혈을 하러갔다.
목적은 피를 좀 뽑아달라는 부탁이 목적이었다. 거부당했다.
그렇다고 여기서 포기하진 않을 것이다. 주변에 간호사를 찾으면 되니까.
이런 쉽고 간단한 검증은 직접 하면 되는 것이다.
맨날 글만 보고, 머리통에 잡다한 정보만 가득채워서 그 정보들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도 못해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바보는 되지 말라.
할 수 있으면, 할 수 있을 떄 아무 생각말고 그냥 하면 된다. 머뭇거리다 골로간다.
지금은 제대로 된 정보를 찾고, 그것을 바탕으로 움직일 때이다.
멍하니 있다보면 정말 좀비가 될테니까.
이젠 행동할때다. 머뭇거리지 말고 그냥 해라!!!!!!!!!!! 좀!!!!!!!!!!
끝!!
첫댓글 댓글이 없을뿐 조용히 읽고 실천하는 저같은 사람도 많을겁니다 감사드립니다
안많을거에요. 1~2%정도 많아야 5%이내 예상합니다.
다들 말좀 들으라 쪼옴 !!!!!!!!
ㅎㅎㅎㅎㅎㅎㅎ 시른데~~~ 라고 많은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무슨 말을 들어야 하는지는 각자의 선택이고 각자의 운명입니다.
여기서 그렇게 말 들으라고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가르치듯이 하는 자세는 틀려먹었습니다.
여기의 회원님들은 당신들보다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오히려 당신들보다 더 한 분들도 있는 곳에서 막말과 들어처먹으라는 듯한 말로 그렇게 하는 자세가 옳지 않습니다.
지구가 멸망을 하여 그렇게 뛰어난 당신들이 피해서 살아남아 봐도 종국에는 멸망일 뿐입니다.
무엇을 들어먹으라고 소리쳐 울부짓는지....결국 시간이 해답입니다.
@도안 제 표현이 거슬렸냐 봅니다. 다음에 도안님의 품격있는 글을 보고 싶네요. 그리고 전 그래도 아직까진 작은 희망은 아직 품고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