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열풍 사랑 소녀시대 사랑방~♥
전세계 한민족 커뮤니티의 중심 '한열사'
출처: 한류열풍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깝죽대지마
첫댓글 참 많이 일본스러운 영화네요.................. 부산영화제에서 보신 분 말로는 초반에 좀 충격적이라고 하던데....;;;;ㅋ
어떤 점에서 충격적인건가요? 영상 보니 리얼달 같은 거 같던데
그런부분이 살작 부담스럽다고 하네요..... 뭐 정확한 거는 봐야 아느거고...
특별히 충격적인건 없는데 인형에 사정 후 성기 부분을 꺼내 닦고 그런건 좀 그러면서도 웃기고 그렇더군요
이건 뭐 우렁이 각시 마네킹 이런 개념의 영화인가여???
저도 이 영화 봤는데 우렁이 각시와는 좀 다른 개념입니다. 그보다는 피노키오나 가위손과 비슷하죠. 그리고 섹스돌은 설정일 뿐이고 이 감독의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고독한 인간을 다루는데 중간부턴 좀 상투적인 내용으로 흐르더군요. 배두나 누드 장면이 많이 나와서 좀 당황스러웠고 복수는 나의 것에서 봤던 것 보다 너무 몸이 좋아서 수술의 의혹이 상당히 들었습니다
응. 이거 혹시 아무도 모른다 감독의 작품인가요??
맞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신작입니다.
이번 영화에는 오다기리 조가 잠깐 나왔습니다. 아무도 모른다, 걸어도 걸어도, 공기인형 이렇게 세 개 봤는데 개인적으론 셋 중 가장 별로였습니다.
첫댓글 참 많이 일본스러운 영화네요.................. 부산영화제에서 보신 분 말로는 초반에 좀 충격적이라고 하던데....;;;;ㅋ
어떤 점에서 충격적인건가요? 영상 보니 리얼달 같은 거 같던데
그런부분이 살작 부담스럽다고 하네요..... 뭐 정확한 거는 봐야 아느거고...
특별히 충격적인건 없는데 인형에 사정 후 성기 부분을 꺼내 닦고 그런건 좀 그러면서도 웃기고 그렇더군요
이건 뭐 우렁이 각시 마네킹 이런 개념의 영화인가여???
저도 이 영화 봤는데 우렁이 각시와는 좀 다른 개념입니다. 그보다는 피노키오나 가위손과 비슷하죠. 그리고 섹스돌은 설정일 뿐이고 이 감독의 다른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고독한 인간을 다루는데 중간부턴 좀 상투적인 내용으로 흐르더군요. 배두나 누드 장면이 많이 나와서 좀 당황스러웠고 복수는 나의 것에서 봤던 것 보다 너무 몸이 좋아서 수술의 의혹이 상당히 들었습니다
응. 이거 혹시 아무도 모른다 감독의 작품인가요??
맞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신작입니다.
이번 영화에는 오다기리 조가 잠깐 나왔습니다. 아무도 모른다, 걸어도 걸어도, 공기인형 이렇게 세 개 봤는데 개인적으론 셋 중 가장 별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