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알바 총무 시급이 2000원도 안되고 어느 곳은 1000원꼴이네요.
그런데 아무도 이의 제기나 신고를 안하시네요.
여기 와서 며칠 독서실 총무 구하려고 기웃 기웃 거리는데 좀 너무 한다 싶어서요.
솔직히 우리 고급인력인데 시급이 2000원?
독서실 총무라 당연시 그래왔다구요?
한마디로 말하면 이거 신고하면 걸려요!!
신림동 고시촌도 시간당 3770원인가?
(최저임금)
이거 챙겨준지 좀 됐어요
뭐 거기는 워낙 법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조금만 사기쳐도 다 결려들죠.
ㅋㅋㅋ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러한 권리는 우리들이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절차는 잘 모르지만 이거는 아닌것 같아서 너무 착취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글 한번 올려 봅니다.
독서실 업주님들 그러지마요~~
아무리 독서실 총무라지만 최저임금은 챙겨주셔야죠!!!
요즘 신림동 고시촌도 식당 알바 4000원 준다고 학생들이 들고 일어나서(일 강도에 비해 너무 약하죠) 식당 알바들이 단합해서
다 그만두고 있는 실정이라네요.
어렵게 공부 하시는 분들이 좀 더 좋은 조건에서 공부 하셨으면 합니다.
첫댓글 방을 제공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정말 많이 작긴 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