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어떤 분이 적정의료수가가 얼마나 되면 되겠냐...라고 글을 올리면서 전문직종을 돈밖에 모르는 분위기로 매도하는 것 같아 글을 씁니다.
전문직종..그 중에서 의사들은 세계 어느나라에서나 최정예 전문직종그룹입니다.
미국에서도 가장 전문직으로 존경과 선망의 대상이 되는 계층은 단연 의사들입니다.
미국의 경우 의사들은(미국 의사들의 1년 연봉은 15만불~150만불,경력따라,과별따라 차이 - 대개 30-60만불정도가 가장 많음) 우리나라 의사들의 몇배~몇십배 정도에 해당하는 고소득을 보장받으면서도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고 의료사고가 나더라도 법정소송을 통한 원칙적인 해결을 할 뿐이지 보호자들이 와서 깽판을 부린다던지 멱살을 잡는다던지 하는 불경스러운일은 없습니다. 그만큼 사회분위기가 업그레이드가 되있다는 겁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의사들이 많은 소득을 올리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그만큼 사회적으로 책임이 있고 존경을 받고 있구요. 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고 다들 인정하는거죠. 즉, 전문직의 책임과 함께 누려야 할 권리도 사회통념상 인정해준다는 겁니다. 세련된 나라죠.
대한민국의 의사들은 과거 존경과 선망의 사회지도층 그룹으로 살아왔으나 2000년 의약분업파업이후 환자를 볼모로 하는 이익집단으로 전락했습니다. 물론, 의사들 그들이 스스로 그들의 이미지에 먹칠을 함으로써 그동안 쌓아왔던 선망과 존경을 하루아침에 내던져 버린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도 그들 목소리에 귀기울인사람은 없었고..그저 언론에서는 환자를 볼모로 밥그릇이 어쩌고 저쩌고..연일 의사때려대기에 바빴죠.
노무현 정부의 양극화 해소 및 분배정의 실현이라는 구호아래 이상한 현상들이 생겨났습니다. 즉, 올라갈수 없는 나무를 쳐다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겁니다.
노력도 하지않으면서도 부자들 사는것을 배아퍼하고 부자들 세금 먹인다고 하면 좋아합니다. 여기서 부자들은 불로소득으로 인한부자들이어야만 합니다. 그런데도 자신의 능력대로 살아가는 전문직종 고소득자 또한 그 질타의 대상이 된다는게 웃기는 현상입니다.
상고출신으로 대통령이 되어서 학벌을 타파하겠다고 떠들어대던 위대한 대통령의 입김때문인지..
의사들의 경우를 보면..제 고등학교 때 1등짜리도 의대에 갔었고.. 우리 동생도 의사지만 경복고등학교 전교1등으로 졸업했습니다
학교다닐때 남들 노는것 보면서도 놀고싶은것 참아가며 공부하고 의과대학에 들어와서 의대6년, 수련5년, 군대 3년을 소비하며 인내와 끈기로 공부하고 배워서 면허증 받고...소요된 학비도 일반4년제대학과는 비교가 안되죠. 즉, 그들이 전문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개인적인 노력과 투자를 간과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능력에 의한 전문직종의 고소득은 일반인들의 질타대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사회통념이 이렇다는 것은 '전문직종도 우리와 비슷할 정도의 소득이 되어야 하고 그래야 사회정의는 실현된다'라고 착각하는 사회주의적인 발상입니다. 이러한 발상은 노력하는 사람들을 없애게 되며 전반적인 사회의 퇴보를 가져올 뿐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꿈의 실현.. 즉 능력대로 소득을 얻는 겁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적 장래의 희망이란 것을 같게 됩니다. 전문직종을 인정안해주는 사회에서 아이들에게 꿈은 없습니다.
아이들 앞에서 전문직을 멸시하고 경멸하고.. 그래서는 아이들이 꿈을 가질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의사들의 수입을 대한민국내에서 일반 직종과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좀 웃깁니다. 그렇다고 의사들의 수입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높냐.. 절대로 아니죠. 공사에 근무하는 직원 연봉평균이 7500만원이라고.. 어제 뉴스에 나왔죠..
전 회계법인에 있기 때문에 다양한 직종의 연수입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의사들의 연소득..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공사직원보다 못하는 의사들이 더 많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내에서 가장 전문성을 인정받는 직업이 고소득계층에 몇명이 들어갔다고 해서 질타의 대상이 된다는 사회통념.. 이게 바로 대한민국은 아직 멀었다는 겁니다.
평범한 직장생활하면서 전문직 돈버는거에 대해 배아퍼하고 저리많이 벌면서 못번다고 지랄한다..라고 생각을 한다면 이미 이사회는 자본주의 사회가 아니라 사회주의가 다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즉, 전문직종 나름대로의 눈높이를 인정해주는 세련되고 격상된 사회분위기가 되어야지, 저놈은 저정도로 버는데 나는 이정도밖에 안되나..라고 하면 정말 웃기는 짓이죠. 비교를 잘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전 미국에서 8년정도 살았습니다. 미국의 경우에도 의사나 변호사들의 탈세가 있습니다. 절대로 없지않습니다. 어느 사회나 썩은 물이 있듯...미국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경우 매스컴에 전문직종이 탈세했다..어쩌네 저쩌네.. 떠들어대지 않습니다. 그런 방송으로 인해 전문직종이 입을 수 있는 이미지를 존중해주고..그로인해 전문직종이 비하되지나 않을지.. 사회적으로 덮어주는 것입니다. 사회통념이 바뀔까봐..해당당사자들만 법적으로 처리하지..이 대한민국처럼 변호사나 의사..탈세주범 하고 떠들어 대지 않는다 이겁니다.
자신의 능력치대로 댓가를 거둘수 있는 자본주의 사회.. 노력도 안하고 능력도 없으면서 능력대로 댓가를 받아가는거에 대해 배아퍼 하는사회. ..우리나라는 후자에 해당됩니다.
불로소득이 너무 기승을 부리게 되는 것도 바로 원인입니다.
그리고 앞서 기술하신 의사들의 소득은 수입평균을 얘기하는거지 의사들도 양극화가 되어있어서 상위 10%의 평균이 전체평균을 엄청 올려놓고 있습니다. 그만큼 양극화가 심한계층이 또한 의사집단입니다. 각 과마다 그 격차가 너무 심합니다.
그리고, 하나더...앞서 의사들의 월 수입이 나왔지만 의사들의 대출현황, 신용상태등은 언급이 안되있습니다.
1인당 대출현황을 통계삼으면 의사들이 벌어도 밑빠진 항아리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맡고 있는 몇몇 병원과 개인의원...
결론내립니다
단순한 숫자놀음으로 전문직종을 돈밖에 모르는 집단으로 매도하면 명예훼손에 해당되며,
전문직의 눈높이를 비전문직이 왈가왈부 할 필요가 없으며, (전문직에게는 전문직 나름대로의 눈높이라는게 있습니다. 그 눈높이는 선진국의 근무환경이지..국내 여타 직종이 아닙니다. 이는 아직 대한민국 사회가 전문직을 인정해줄만한 세련성이 떨어지는 사회라서 그런거죠. 인정합니다. 이나라에 태어난게 죄니까요)
의사들의 양극화 현상으로 실제 의사들의 수입은 노무현이가 공약한대로 대기업과장직정도에 해당하는 의사들이 더 많다..라고 말씀드립니다.
전문직이란건 쉽게 말해 일반 서민층에서 바랄 수 있는 최선의 직업이란건데 (자기 노력만으로 가능한 최고의 직업) 그런 전문직도 그냥 네이버 악플러들과 삼류인생들이 존내 까게 만들어주는 나라 분위기라는게 얼마나 암울한건지 잘 생각해봐야한다. 막말로 이런 나라에서 내 앞으로 물려받을 비싼 아파트 한채만 있으면 굳이 열나게 공부해서 전문직 하느니 대충 취직이나 하는 편이 오히려 경제적으로 나을정도니까 사람들이 무슨 의욕으로 공부를 하겠냐.
첫댓글 ㅠㅠㅠㅠ
눈물이 앞을 가리는구나~~
ㅆㅂ나라 ㄱㅄ이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지 ㅋㅋㅋㅋ
전문직이란건 쉽게 말해 일반 서민층에서 바랄 수 있는 최선의 직업이란건데 (자기 노력만으로 가능한 최고의 직업) 그런 전문직도 그냥 네이버 악플러들과 삼류인생들이 존내 까게 만들어주는 나라 분위기라는게 얼마나 암울한건지 잘 생각해봐야한다. 막말로 이런 나라에서 내 앞으로 물려받을 비싼 아파트 한채만 있으면 굳이 열나게 공부해서 전문직 하느니 대충 취직이나 하는 편이 오히려 경제적으로 나을정도니까 사람들이 무슨 의욕으로 공부를 하겠냐.
개념글
일단은 찌라시 기자들이 닥쳐야...
기자들도 문돌이죠? 기자는 전문직 아니죠..?
기자는 개소직
ㅠㅠㅠㅠ
미국에서 의사 연평균소득 25만달러다. 무슨 30-60만? 오바한다. 40만달러이상급 외과빼곤 거의없다.
미국 변호사들 길거리에 채인다채인다 해도 연평균소득 16만달러다. 의사가 젤잘산다는 미국치고 그다지 높은것도 아니라고 본다.
뭔 개잡소리여 씨발
시돈 논사면 배아파하고 평등사상이강한민족이지 무엇이든지 똑같야지 차이나면 물불을 못가리지 상류사회인정안함 남을 깍아내리고 발목잡는 습성이있지 겅제수준은차츰좋아지나 민도 수준이 낮아 세월이좀더 흘려야 일등국민이 될것같아
삭제된 게시글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