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제자가 운영하는 순대국집에 다녀왔다.
점심이었다. 점삼 뒤 주문한 커피도 마셨고
담소도 나누었다. 다시 못 올 2022년 가을인
것이다.
나무들은 내가 안 보는 사이에도 발갛게 또는
노랗게 물들엇다. ㅡㅡ
오늘 할 일은 반을 이미 마무린 셈이다. 남은 반을
가다듬고 조금은 누워 쉬기도 해야 할 듯.
여유롭게 지내는 일도 중요하지만 뭔가 계획하고 희망
을 품어 노력하는 일도 중요. 노력을 위해 기도드림. (())
첫댓글 순댓국이 맛있는 집도 쉽지 않더라고요 냄새도 안나고 느끼하지도 않으면서 순대가 맛있는 집 ㅎ
그렇군요.다시 못볼 2022년 가을.안뇽~
그러네요 다시 못볼 시간들이군요 지금 이 시간이요 더 소중히 하루를 살아내야 할듯요..^^
장안동 원골 전통 순대국집 순대와 순대국이 느릿맛 없고 담백하죠. 언젠가 사주고 싶음. 먹고 싶은 분 오시길. ^^ 나의 과외제자가 하는 집. ^^* 겉절이맛도 일품.
첫댓글 순댓국이 맛있는 집도 쉽지 않더라고요 냄새도 안나고 느끼하지도 않으면서 순대가 맛있는 집 ㅎ
그렇군요.
다시 못볼 2022년 가을.
안뇽~
그러네요 다시 못볼 시간들이군요 지금 이 시간이요 더 소중히 하루를 살아내야 할듯요..^^
장안동 원골 전통 순대국집 순대와 순대국이 느릿맛 없고 담백하죠. 언젠가 사주고
싶음. 먹고 싶은 분 오시길. ^^ 나의 과외제자가 하는 집. ^^* 겉절이맛도 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