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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umblr
bgm : Yann Tiersen - J'y Suis Jamais Alle ('Amelie' ost)
아멜리에
(2001.10.19 개봉)
감독 : 장-피에르 주네
전 세계를 행복에 감염시킨 사랑스러운 그녀가 돌아왔다! 장-피에르 주네 감독이 직접 감수한 화려한 원색컬러의 영상미! 그리고 매혹적인 사운드!
오랜만에 느끼는 아빠의 다정한 손길에 두근거리는 심장을 심장병이라고 오해한 아빠 덕분에 학교는 구경도 못해본 아멜리에. 노틀담 성당에서 뛰어내린 관광객에 깔려 엄마가 하늘 나라로 가버리고, 유일한 친구 금붕어 마저 자살을 기도한 뒤 그녀는 정말로 외톨이가 된다. 하지만 어느날 빛 바랜 사진과 플라스틱 군인, 구슬이 가득 담긴 낡은 상자를 우연히 발견하면서, 그녀에게 마법 같은 일들이 시작된다!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을 찾아주는 기쁨을 통해 삶의 행복을 발견했다고 굳게 믿던 그 순간! 그녀의 심장이 또다시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눈 앞에 나타난 달콤한 미소의 이 정체불명의 남자가 분명 세상에 하나뿐인 운명의 그 남자라고 확신하는 아멜리에! 하지만 반경 1m 앞까지 다가온 이 남자와의 사랑이 문득 겁이 나기 시작하는데... 과연 그녀는 진정한 삶의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첫댓글 재개봉떼 혼자 봤지 ㅎㅎㅎ
이영화 교양수업으로 알게됐는데 짱좋아 그 초콜릿? 머그잔에 든거 그거 깨트리는장면 내 최애 ㅎ
이거존잼.....인생영화
프랑스 영화랑 안맞는다는걸 이 영화를 보면서 깨달았찌...
자매품 : 러브미이퓨데어,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
영상미만큼은 인정bbb
순진함과 순수함은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아멜리에는 순진한 거 같아
ㅋㅋㅋㅋ그 순진함이 때로는 타인에게 독이 될 수 있다는걸 모르는듯해서 관객인 나만 복장터짐ㅠㅠ
영화라 유야무야 다 좋게 흘러가서 망정이지
진짜 잘만든 프랑스 영호ㅏ 중에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좋았어.중학교 때 봐서 보다가 중간에 좀 졸았지만ㅋㅋㅋㅋㅋㅋ
진짜 좋아 힘들때 비디오 틀어놓고 보면서 힐링했었어
이거 본 이후로 에띠트 피아프 좋아하기 시작했는데ㅋㅋ
이영화 넘나 사랑스러워ㅠㅠㅠ프랑스 특유의 엽기적인 감성이있긴하지만ㅠㅠ
나 이영화 짱좋아해 ㅜㅜㅜㅜ
나 아멜리에 진짜 좋아해서 시간날 때마다 봐ㅠㅠㅠㅠㅠㅠ프랑스 영화 넘나 좋아ㅋㅋㅋㅋ아멜리에는 특히 오스트 때문에 본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진짜 오스트가 넘좋음
색감 노래 내용 주인공캐릭터 다좋아♥♥내가 아끼는 영화
쩌리 아밀리에 관련 게시물 댓글에 어떤 여시가 프랑스 영화에 장점만 담았다고 넘나 공감..!
아멜리에는 영상미도 넘나 이쁘지만 ost가 아주그냥.....하나도 버릴게없어 아멜리에 ost 최고야ㅠㅠ...
재밌어
내 최애영화........ 미장센분석도 젤 열심히 했음
내최애영화...내최애노래들...ㅜㅜ 컬러링에벌소리야 난마지막에존나움
어렸을 땐 집중못하고 이해 못해서 껐었는데 다시 보니까 사랑스럽고 너무 좋더라 !
교양수업때문에 처음 봤는데...아무것도 몰라도 좋았어 크림뷔를레? 깨는 장면은 아직도 내 머릿속에
사십분 정도 보다가 도저히 집중 안 돼서 껐어..
되게 별로였던 게 그 카페에 맨날 찾아오는 스토커한테 다른 여자가 너 좋아한다고 구라친거;; 좀 소름이었음
나 이거 오프닝 진짜 좋아해 아멜리에의 사랑스러움이 넘나 잘 담겨있어
내 최애영화! 내가 관련 전공은 아니지만! 이 영화속의 어느 장면을 버릴게 없이 상징적인 의미가 들어있는 것 같아. 어항 속의 금붕어를 강물에 놓아주는 아밀리에, 물수제비를 즐기는 아밀라에, 파이(?)를 깨트리고, 콩들 속에 손을 집어 넣는걸 즐기는 아밀리에..! 이 행위들의 공통점.. 진짜 감독은 천재같아.. 볼때마다 감탄해..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06 11:51
여시야 나도 알려주라주!!!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06 14:38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2.06 14:38
아 뭐야!!?!! 여시야 나도 알려줘ㅠㅠㅠㅠㅠ
헐 여시 대형연언데 넘나 궁금해ㅜㅠㅠㅠ
@도움주고싶어안달난여시 헐 답글 많이 달럈는데 몰랏어ㅠㅠ 너무 비루하지만.. 참고만햐죵 >전부 부수거나 깨트리거나 파동을 일으키는 행위.. 아밀리에는 굉장히 외로운 인물이야 우정이나 사랑이나! 영화를 보는 내내 아밀리에가 뭔가 새로운 일탈(?)행위를 할때마다 돌을 줍는 것을 확인할수있을거야! 잠잠한 강가에 파동을 일으키고 잇어, 자신의 본능을 깨우는 행위가 아닐까?ㅎㅎ 그리고 이 영화의 인물들은 공통적으로 외로움을 가지고 잇어! 남자주인공이 버려진 증명사진을 다시 주워 앨범을 만드는 것에서, 각자 외로운 현대인들을 뭉쳐 마치 가족을 만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앗어! 넘 길엇지ㅎㅎ더 많은데 이 만큼만!!
나는 진짜 이해하기 힘들던데... 집중도안되공.. 해석한거 보고싶다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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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너무 소름끼쳤어
나 이거보고 너무 궁금했는데 파리는 정말 이렇게 스윗해? 아주머니 혼자사는집 꼴리뇽 혼자사는집 모두 너무 이쁘던데 원래 그래?
처음으로 디비디산영화야 정말 좋아해 몇번을 봐도 안질려 배우도 사랑스럽고 분위기도 좋고 프랑스 얼른갈거야
내 인생영화
와딱어제봤는데ㅋㅋㅋ영상미진짜이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