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말씀드렸던 토리... 목요일에 혈변을 싸서 엄마께서 너무 놀라셔서 병원에 데리러 가셨어요 금요일에 휴가가려고 했는데 토리가 갑자기 아파서 입원시키고, 저는 아무것도 모른채 토리만 찾다가 말씀듣고 어찌나 놀랐지 뭐에요 휴가 가는게 정해진거라 연기할수도 없는 상태라 결국 마음편하지 않게 휴가 갔었어요
아침 저녁으로 토리 몸상태 전화 물어봤어요 처음에는 설사가 멈추지 않았대요 다행이 점점 호전되어 밥은 먹지 않지만 수액 맞고 점점 무른 똥 조금씩 보이고... 안에 갇혀있으니 답답해 할거 같아서 의사쌤이 풀어주고 그런대요^^
어제 저녁에는 조금씩 밥을 줬는데 3분에 1만 먹고 안먹더래요 오늘 대변 봤는데 묽지만 건강한 똥이여서 데리고 왔어요~^^
걱정 많이 했었는데 너무 활발하고 가족들한테도 서스름 없이 대하고 그래서 너무 좋았어요 건강이 최고인거 다시한번 느낍니다ㅠㅠ
첫댓글 토리야 고생많았어 이제 집에서 맛난밥잘묵고 건강하자
북어국 이외에 간식같은거 절대 주지 말라고 하셨어요ㅠㅠ
요즘에 사람 먹는거 조금씩 줬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토리가 많이 아팠나봐요ㅠㅠ
@내사랑도토리♥ 낳아져서다행이네요. 이제라도기운차리기 ㅎ
@사랑이엄마쩡 아플때는 축 늘어져서 힘도없고 그랬대요ㅠㅠ
건강이 최고에요 최고!
에구..토리 지금은 괜찮은거예요?^^진짜 사람이나 반려견들이나 건강이 최고지요~~^^
많이 건강해졌어요~
뛰어놀고 그러니까 너무 좋아요~^^
토리 고생했네 ㅠㅠ
집이 최고지 그치?
아픈거 툴툴 털고 똥꼬발랄 토리가 되렴.
감사해요^^
앞으로 건강에 많이 신경쓸거에요~
토리 고생했구나ㅡㅡ
이제 아프지말고 집에 딱 붙어있자~~
고생하셨어용
아고 고생이라뇨 토리가 고생했지요ㅠㅠ
이런 큰일은 처음이라 너무 놀랐지요
앞으로 먹을거에 신경 많이 쓸거에요~
에구 토리 고생많았네요~
얼른 기운차리게 북엇국좀 아침저녁먹여주세요~~
안그래도 변 상태 보고 북어국 자작하게 해주려고 해요~
건강 많이 좋아져서 너무너무 기쁘네요^^
이긍~ 고생많았구먼;;; 그래도 기운이 좀 난거 같아서 다행이예요~
발랄하고 예전 토리모습 찾은거같아요ㅎㅎ
한창 놀다가 제 옆에서 낮잠자네요~^^
토리 많이 나아졌네요!^^
앞으론 사람 먹는거 절대 주지 마세요~~~
그러려구요ㅠㅠ
저는 잘 안주려고 하는데 부모님은 주세요ㅠㅠ 특히 아빠ㅠㅠ
토리야 언능 나아라~♥
잘 나았어요^^
회원분들께서 걱정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내사랑도토리♥ 다행이에요...별말씀을요^^;;
에구..토리와견주님고생많으셧네요..
괜찮아졋다니 다행이에요~아프지마 토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