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지난번에 오른쪽 등쪽 갈비뼈 통증 관련해서 글 올린 사람입니다.<br /><br />동네의원급 내과에서 피검사하고 결과 기다리는 중인데 증상이 좀 심해지네요<br />가만 있어도 묵직한 멍든 느낌 같은게 오는데<br /><br />제가 열심히 가능한 질병을 인터넷에서 찾아 봤더니 통증의 위치나 양상을 볼때 신우신염이나 최장염일 가능성이 있을거 같은데<br /><br />이미 통증 생긴지가 열흘넘게 지나서 좀 걱정이 되는데 이런경우에도 이식병동 응급실로 달려가면 받아주나요?<br /><br />5일 남은 외래를 기다려야 할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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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위증상 초음파로
다 나옵니다
초음파전문 병원가보이소 혈액검사 필수요
저도 통증이 있는데 교수님께 질문 했더니 수술부분이라 괜찮다고 해서 그냥그냥 지내고 있어요
등 뒷쪽이 아플때 결석도 의심해보세요
저녁늦게 의원 피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간수치랑 백혈구 수치, afp가 정상 범위고 소변검사도 정상이라서 염증성 질환은 아닌 것 같아서 담주 이식병원 외래에서 상담해 보려합니다.
말씀주신 것처럼 담관이나 신장결석일 수도 있을거 같아요
이식병원 응급실 가면 받어 줄꺼 같은데요... 검사도 바로 하고요.. 그게러는게 시간적으로 절약 될듯 합니다..
피검사가 정상범위라 혹시 응급실 갔다가 외래로 다시 오라고 할까봐서 좀만 참아보려 합니다
병원이 멀기도 하구요
우가차카님 충고대로 서울 이식병원 응급실에 왔는데 2주전에 경북 영주 2박3일 방문력 때문에 선별진료소에 있다가 엑스레이랑 코로나 검사하고 2시간 만에 응급실 들어왔네요. 대구 경북 이식인 분들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