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은영, 신앙(주안애교회) 25-14, 현판과 십자가 목걸이

[김향(직원)]

문은영, 신앙(주안애교회) 25-14, 현판과 십자가 목걸이

주일 아침, 오늘은 특별히 맥추감사절이다.

문은영 씨는 교회에 가져갈 현판과 십자가 목걸이, 감사헌금 봉투를 챙겼다.

한봉석 목사님의 제안으로 만들었지만, 완성작은 근사했다.

목사님이 보내준 샘플과 거의 흡사했다.

공방 수업 마치고 기다리는 동안 백지혜 선생님과 조그만 십자가 목걸이를 만들었는데, 이미선 권사님 손녀에게 선물하기로 했다.

은영 씨는 들뜬 마음에 권사님 기다리는 동안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했다.

2025년 7월 6일 일요일, 김향

문은영 씨 현판 만든다고 애쓰셨습니다. 신아름

맥추감사절에 맞추느라 서두르고 열심이었죠! 아주 근사하네요. 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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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석(직원)]

근사하네요. 문은영 아주머니가 교회 인테리어에 큰 몫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