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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motoUSA사에서 거의 매해마다 신차로 비교하는 기사인데...
올해는 아직 리터급 비교기사는 나오지 않고 있네요~ 리터급이 궁금한데 ㅎ.ㅎ
미들급 슈퍼스포츠 장르의 배틀입니다. 1편은 레이싱위주로 살펴본것이고,, 2편은 공도주행을 중점으로 살펴본 기사네요.
1편 바로 보기 : http://withyourlove.blog.me/20190413455
의외로 결과라서 저도 깜짝! 놀랬습니다 ㅎ.ㅎ
참전 바이크들 입니다. 많기도 많다;;; 헉헉;;;
두카티 - 848 에보
스즈키 - GSX R600
혼다 - CBR 600RR
엠비 아그스타 - F3
가와사키 - ZX 6R
야마하 - R6
트라이엄프 - 데이토나 675R
스즈키 - GSX R750
역시 꼴등부터 역순으로 1등까지 각 바이크들 사진 올려드립니다 ㅎ
8. 야마하(YAMAHA) R6(알식스)
레이스부분에서는 좋은 평가를 얻었던 R6가... ㅋ 꼴지ㅠㅠ
기사 내용중에 장,단점을 써놓은 부분이 있어
모자란 영어실력이지만 해석해 보았습니다.
(혹시 몰라 원본도 같이 올리니, 제 해석이 틀렸다면 이유과 근거를 달아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
<장 점>
1. 동급 바이크중 가장 싼 가격 ( 미국은 R6가 가장 싼가보군요~ ㅎㅎ;; )
2. Potent top-end hit still exhilarates 이건 뭐라는건지.. 첨부터 끝까지 강력한 들뜨는 기분..? ㅋㅋㅋ;;
3. 풀체인지가 한동안 이뤄지지 않았음에도 여전히 스타일리쉬함
<단 점>
1. 일본 바이크중에 가장 공격적인 자세 (심한 전경자세를 말하는 것 같아요~)
2. 중저속 출력이 매우 약함
3. 풀체인지 된지 굉장히 오래되었음. ( 좀 바꾸란 얘기 같네요~~;;)
- Most affordable bike in its class at $10,990
- Potent top-end hit still exhilarates
- Remains stylish ride despite its age
Most aggressive ergos of the Japanese bikes
Bottom-end and mid-range struggles compared to rest of the 600s
Going on six years since total overh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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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MV AGUSTA(엠비 아구스타) - F3(에프쓰리)
오! 우리의 아구스타가 드디어 꼴지를 벗어났습니다 ^^;;ㅋ
<장 점>
1. 엠비의 직렬 3기통 배기음 쫭쫭맨!!
2. 동급기종중 우아한 디자인
3. 언뜻 보기엔 잠재적인 엔진 파워가 동급최강 데이토나를 위협할만하다
<단 점>
1. 와이어 스로틀에 비해 전자식 스로틀이 너무 가벼워 연료낭비가 심함
2. 서스펜션 다이얼 조작이 안됨. (정확히 무슨뜻인지 모르겠습니다~ 장력조정이 불편하다는 뜻인가..?)
3. 이것은 도전하기 전에 정제가 필요함
(의역하자면, 잔고장 많은 아그스타차는 초기 출고상태가 엉망이라고 들은바가 있어
출고후에 배선정리부터 전체적으로 닦고 조이고 해줘야 된다고 하던데... 그걸 뜻하는 것인지..?)
- Sound of MV's Inline Triple shames the Triumph
- Gorgeous styling stands apart in this class
- Glimpses of engine potential show powerplant that could replace Daytona as best in class
- Ride-by-wire fueling terrible compared to the bulletproof smooth throttles in this class
- See-sawing suspension not dialed
- Needs refinement before it can 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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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UCATI(두카티) - 848EVO(848 에보)
음.. 역시 이태리차들은 서로 붙어있어야 ㅎ.ㅎ;;;
<장 점>
1. 경쟁사들과 차별화된 트윈2기통 엔진
2. 진가를 인정받은 차별화된 퀵시프터 장착
3. 올린즈 서스펜션 채용으로 산뜻한 핸들링
<단 점>
1. 시트밑으로 들어가는 배기라인때문에 라이더의 등이 요리된다.
2. 브렘보 브레이크는 너무 잘듣는다. 그런데 욕심쟁이다. (너무 과한 제동력을 말하는 듯 합니다. 락이 잘걸린다는 뜻이겠죠!?)
3. 동급 모델중에 가장 비싼 가격.
- Ducati Twin stands apart from cookie-cutter rivals
- Quickshifter a much-appreciated addition
- Ohlins shock ups the handling performance
- Underseat exhaust cooks riders backside
- Brembo brakes powerful but grabby
- Highest MSRP of the t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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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UZUKI(스즈키) - GSX R600(알육백)
오! 알육백! 레이싱 부문에서는 일제차중에 꼴지했는데,,,
공도용 바이크에서는 중간을 차지했군요!
<장 점>
1. 동급 레플리카중에 가장 편한 인체공학적 설계(생각해보니, 이것때문에 레이스 부분에서 많이 까인듯~;;;)
2. 흡기음(?)이 약간의 출력향상을 돕고 출력이 고르다.
3. 타기 쉽다
<단 점>
1. 풀체인지된 혼다의 CBR600RR과 가와사키의 닌자636R보다 비싸다.
2. 브렘보 브레이크가 생각외로 라이벌들에 비해 정확한 제동력을 제공하지 않는다.(아직도 브레이크 밀리나 봅니다~~~;;)
One of best street ergonomics package, with relaxed rider triangle
Intake howl gives Inline Four a little edge and still churns out good mid-range and bottom-end
Solid easy-to-ride chassis transmits planted fe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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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HONDA(혼다) - CBR600RR(씨비알600알알)
오홍~! 오홍~! 역시 혼다. 항상 평타는 치는 혼다. 근데 맨날 평타만 치는 혼다 >.<ㅋㅋ;;
<장 점>
1. 중간에 바뀌는 맵핑으로 인한 중속영역대 출력의 향상
2. 토키코 캘리퍼와 쇼와제 쇼버는 라이벌들에 비해 굉장히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3. 훌륭하게 정렬된 미션은 퀵시프터따윈 필요없게 만든다
<단 점>
1. 너무 평범한게 혼다의 특징인가?
2. 엔진 출력은 향상시켰지만, 아직도 라이벌들의 그것이 더 고출력이다.
- Engine mapping tweaks improve mid-range kick
- Tokico brakes and Showa BPF fork deliver terriffic performance on par with higher-spec rivals
- Super sorted transmission doesn't have us begging for the slipper/quickshifter upgrades
- Honda Four deemed the most bland
- Improved engine performance, but rivals trump it on the bottom and top-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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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UZUKI(스즈키) - GSXR750(알칠오공슬래드)
레이스부문에서는 배기량때문에 번외로 잡혔던 R750이 스트리트 부문에서는 정식으로 들어왔네요~
배기량을 고려하면 좋은 성적이라고는 볼 수 없을듯...
<장 점>
1. 직렬 4기통 750cc의 엔진은 더 공격적이고 거친 느낌을 선사한다
2. 북미 슈퍼바이크 시장에 특별판(?)이 판매된다
3. Offers same street-friendly ergos as little Gixxer - 뭔뜻인지 모름 -_-;;;aㅋㅋ;
<단 점>
1. 올해들어 가격이 올랐음
2. 브렘보 브레이크가 라이벌들에 비해 정확한 제동력을 제공해주진 않는다.(밀린단 얘기겠죠!?;;ㅋ)
- 750 Inline Four offers more bark and bite
- Unique offering in the U.S. sportbike market
- Offers same street-friendly ergos as little Gixxer
- Price bump of $300 this year
- Brembo brakes not quite as precise as riv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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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Kawasaki(가와사키) - Ninja ZX-6R(닌자6R,닌자636R)
물건은 물건인가 보군요~~! 닌자636!!!
레이싱부문 1위에 이어, 스트리트 2위차지ㅋ
<장 점>
1. 사기적인 엔진!!!
2. 엔진부문의 개선만큼 차대의 개선도 이루어졌다. 신뢰할 수 있을만큼.
3. 경제성과 라이더의 인터페이스도 많이 개선됨.
<단 점>
1. 엔진은 파워풀한데, 배기음은 그닥
2. 스타일과 컬러링이 눈길을 끄는것은 아니다.(안이쁘단 얘기겠죠?;; 컬러링 단순하고;)
<li>Cheaters really do prosper, or at least cheater engines sure do! </li><li>Chassis improvements merit as much credit as the much-hyped engine boost </li><li>Ergonomics and rider interface improved </li>- Engine powerful, but sound not distinctive
- Styling and colorway not the most fet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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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riumph(트라이엄프) Daytona 675R(데이토나 675R)
...넵!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트라이엄프사의 데이토나 675R이 1등을 차지 ㅜ.ㅜㅋㅋ;
<장 점>
1. 재설계된 3기통 엔진은 트라이엄프만의 고유특색을 여전히 잘 살리고 있다.
2. 올린즈와 브렘보는 그 이름값을 해내고 있다
3. 퀵시프트는 구동계에 큰 가산요소
<단 점>
1. 가격이 약간 비싼편이다
2. 라이더의 편의성을 향상시켰으니, 아직 일제바이크에 비할바는 아니다.
<li>Revised Inline Triple continues to deliver personality and performance </li><li>Ohlins and Brembo components live up to name </li><li>Quickshifter a big plus in an improved drivetrain </li>- Pricey compared to less expensive 600 Fours
- Improved rider comfort, but still not on par with Japanese bi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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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 힘들다 ㅜ.ㅜ 이제 마지막으로 채점표 공개!!
좀 적당히 비교했으면 하네요. 뭐이리 많이 비교한거야!! ㅋㅋ;
(자료 퍼오기 힘들게 ㅜ.ㅜ)
어쩄든, 스트릿 부분에서는 역시 큰 차이로 트라이엄프와 가와사키가 앞서나가는 가운데,
스즈키R750이 배기량 번외로 3등정도 위치. 나머지는 뭐 거기서 거기네요~ㅎㅎ;;
p.s 리터급 비교 기사는 언제 내어놓을라나 ㅜ.ㅜ;;ㅋ
장/단점 부분은 제가 생각해서 쓴거 아니고 기사 번역한거니 태클걸지 마세요~~! >.<;;ㅋ
+로, 부분의역도 있습니다만, 아마 뜻은 일맥상통 할겁니다~~!
(그래서 밑에 원문도 써놨으니 제가 틀렸다 싶으면 직접 해석해보심이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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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이 훌륭합니다. 재미있게 잘 봤어요. 최고!!
감사합니당~~! >.<ㅋㅋ;
수고수고~=
헤헤 감사해요 형!
고생하셨습니다.. 마지막 채점표에서 오히려 cbr이 퍼포먼스 책정만으론 1위네요 ㅎㅎㅎ 닌자와 데이토나는 거의 차의 없는 수준이네요! 국내에선 역시 닌자가 갑인건지.. ㅋㅋ
하지만 퍼포먼스 부문은 점수차가 크지 않은 ㅜ.ㅜㅋ
잘보고 갑니다 다음 애마는 가와로 가야할듯 ^^
리터급 결과를 기다려봅니다 ㅎㅎㅎ;;;
두가티 토크가 참 특이하네여 널뛰기 하는것두 아니고 ㅋㅋ
두카티가 원래 그렇죠~ 아니 정확히는 2기통이 원래 그런가 ^^;;;ㅋ
오우 잘봤습니다 가와사키의 약진이네요
한참 가와 탈때 솔직히 아주 뛰어난건 아니었는데 ㅠㅠ
ㅋㅋㅋㅋ;; 최근들어 일입니다~! 그전에는 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