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가 아시안컵 대회 이전에 “아시안컵 우승팀이 월드컵 최종예선에 출전하면 무조건 각 조 5번 포지션에 위치하도록 해 컨페이레이션스컵 일정에 지장이 없도록 한다”고 결정한 사항이다.
톱시드를 받으면 최종예선 후반에 홈경기가 몰려있어 순위싸움에 유리하다. 즉, 한국은 유리한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http://sports.donga.com/3/all/20120301/44429353/3
며칠 전 이란 vs 일본 어느 쪽을 상대하는 게 우리에게 더 유리한가 말이 많았는데
저 기사대로라면 의미 없는 일이 되겠네요;
이란-우즈베키스탄
이라크-요르단
카타르-오만
레바논-일본
이란, 이라크, 카타르, 일본
이 네 나라와 한 조가 되지 않는 게 유리할 것 같습니다.
첫댓글 국톡방에 퍼갈게요..^^ㅎㅎ
한국-우즈베키스탄-요르단-오만-레바논, 호주-이란-이라크-카타르-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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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추첨은 원래 시드대로 하고 일정만 5번시드랑 바꿔서 치르면 될 것을... 하여간 AFC 일처리 잘하는건 알아줘야 된다니까
추첨은 2번시드에서 하고, 컨페드 일정으로 자리를 5번시드로 옮긴다가 맞습니다.
그런가요? 수정을 해야 하나..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을 찾아보니 이런 기사도 있네요.
일본이 톱시드를 받아 A조를 뽑으면 일본은 A5에 위치한다. <대신 2번 시드를 받은 두 팀 가운데 A조를 뽑은 한 팀이 A1에 위치하게 된다. A1에 위치하는 팀은 최종예선 후반에 홈 경기가 몰려있어 순위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시드는 그대로고 포지션만 5번 포지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