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5월에 새로운 삶을 살아보고자~~~뉴질랜드로...오클랜드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지 11년이 훌적 넘었네요.
처음엔 노후보장성 사회복지제도 그리고 영어권에서 교육을 시키고자...3년만 생활하고 영주권 받으면
다시 한국으로 가겠다고...내 지신과의 약속이~ ~~
영어권대학교에서 입학도 어렵지만....졸업은 더 어렵다는 오클랜드 대학교~~~~ 빛나는 대학교 졸업장을 들고 왔네요..
항상 평심을 잃지 않고,, 노력하며 지내온 과거 시간들을 잊지 말고~~~~ 겸손한 자세로 사회생활 잘 해 나갈거라 믿으며~~
첫댓글 거기는 이제 가을인가?
화면에 반팔 입은 사람이 보이는거 보니 아직은 따뜻한 모양이네.
가영이가 졸업을 하였군!
본인이 열심히 노력하여 결실을 얻은 만큼 축하 받을만 하고 졸업을 축하한다!
앞으로 전공을 잘 살려서 그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는 멋진 사회인이 되길 바란다.
그리고 사랑스런 딸을 뒷바라지 하느라 고생했을 친구와 윤레지나씨 한테도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네.^^
상호도 조만간 졸업하겠구먼, 요즘은 본인 의지만 있다면 석사는 기본으로 하는거 같던데
공부는 할 때 몰아서해야지...
여튼 전가족 사진을 보니 새롭군 ^^
축하하네^^ 자식농사가 젤루 어렵다던데 훌륭하게 키웠네^^ 남은 여생 행복과 평화가 함께하길 바라네~~~
고국에서 그래도 관심을 갖어주는 여유있는 친구들이 있기에~~~ 조금 더 살아가는 맛이 더 나는 구만..감사땡큐고자이마스씨에씨에..
승희도 재훈이도 해경이도~~~ 그리고 친구들 모두모두~~~ 마음의 평화가 가득하길 기원한다.. 오클랜드에서 친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