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별 솔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함양 문정 지리산 청정 낙원을 다녀왔어요. 한마음회원 모임 2015.1.3
함양을 고향으로 두고 있는 친구 부부가 1/3-1/4까지 우리나라의 명산인 지리산 아래 자리하고 있는 함양 문정 "지리산 청정 낙원"에 모여 그동안의 회포를 풀며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함양 문정에 있는 지리산 청정 낙원에서 본 지리산이 발원인 경호강 상류 휘돌아 굽이쳐 흐르는 경호강을 배경으로 선 서울 친구 김영옥 박사 저 멀리 30여년 전 지곡(꽃바우)가 근무 했던 문정초등학교 건물이 보이네요. 다정하게 포즈을 잡은 서홍원, 김영옥, 김봉수(좌로부터)서울 친구들 겨울 보다는 여름철 휴양지로 더욱 인기가 많은 "지리산 청정 낙원" 특색있는 지리산 청정 낙원의 메뉴(사슴육계장과 시골청국장이 일품) 지리산 청정 낙원을 중심으로 지리산 둘레길이 잘 조성 되어있다. 지리산 청정 낙원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운서 둘레길 쉼터 2층 강당에서 그동안의 회포를 풀고 있는 친구들(찜질방이 있음) 2층 강당에서 그동안의 회포를 풀고 있는 친구들 최치원 선생의 넋(혼)이 살아숨쉬고 있는 천년의 숲 상림 안내판 상림 숲길에 있는 사랑의 종탑 지난 여름 푸르름으로 덮여있던 머루덩굴 길을 걷고 있는 친구들 상림 산책 길을 걷고 있는 친구들 함양 상림에 있는 종류가 다른 두 나무의 몸통이 합쳐저 하나된 "사랑나무 연리목" "사랑나무 연리목"앞에 있는 사랑나무 알림문 함양 상림 숲 옆에는 연밭이 잘 조성 되어있다.(연 뿌리를 캐고 있었다.) 금호미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 상림의 금호미 손 조각상 "삼순이네" 식당에서 돌판아구찜과 해물찜으로 점점식사를 하고... "삼순이네" 식당은 돌판요리 전문식당으로 친구 동생이 운영 하고 있다. 경호강에 열음이 얼정도로 추운 날씨였다. 지난해 8월 마천 추성골 에서의 만남 후 6개월 만의 만남으로 정말 훈훈하고 다정한 정감을 느꼈으나 일부 회원님이 참석치 못함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그러나 올해 5월 서울 모임에는 전 회원이 참석할 것을 다짐하면서 함양 상림 공원을 둘러보고 점심식사를 마치고 5월을 기약하며 각자 생활의 장으로 돌아갔습니다. 5월 서울에서 만나자 친구들아 지곡(꽃바우)가...
|
첫댓글 정감어린 추억도 회상하며 멋지고 아름다운 모임이었네요..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복된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거리실님
따뜻한 마음과 가벼운 발걸음으로 찾아 주심에 감사드리며
乙未年 새해에도 가족과 함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