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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탱클럽 코리아 (MCK)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고뇌에 찬 결단을 내립니다.
불새(박인수) 추천 2 조회 912 11.06.24 14:49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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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24 15:19

    첫댓글 전 카페에 과도기.격동기를 거치면서 ...나름 고민을 많이하고 했습니다.
    할 이야기도 많지만.. 하고싶지 않고요.
    다~~~지난일이구..

    보아하니 자꾸 분열이 생기는거 같은데요.
    결국 서로에게 좋지않을 뿐 입니다.
    카페가 싫으면 떠나면 됩니다.
    남아있는 횐님들도 대접을 바라서는 않됩니다.
    카페는 비 영리단체이니까요.

  • 글올리시는 분들이 카페가 싫어서 올린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것을 알려달라고 하는게 분열의 꺼리 일 수는 있겠지만, 꼬인 실타래를 풀수 있는 하나의 시작점이 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떠나는 회원이나 남아 있는 회원이나 다 MCK에서 인연이 된 사람들인데 누가 누굴 떠나라 마라 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 되구요 다 회원 개인이 알아서 해야겠지요..

  • 11.06.24 15:23

    흠......MCK의 whole history를 보는듯하고 처음 보는 글이네요. 그리고 가슴찡한 마무리 글입니다. 부디 끝까지 Captain답게 배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한마디만 남기겟습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모임인데 서로 그냥 잘지냈으면 합니다.

  • 11.06.24 15:24

    영리를 추구한다면 그건 개인 장사를 해서 돈을 벌어야지요.
    그 번돈으로 카페 활동을 하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인수형님이 카페지기가되셔서 좋왔습니다. 그렇다고 인수형님에 편은 아닙니다.
    단지 여러가지사실을 알고 대처하시리라 믿었죠. 헌데 인수형님이 너무 숨기셨습니다
    진작에 이런 상황을 대처할수있는 방안이

  • 11.06.24 15:30

    글이 끊기네요 다른분 댓글로요.
    방안이 있으신줄 알았는데요 자꾸 상황이 전에 있던일로 꼬이네요.
    결론은 이제 다 온것같습니다.
    저는 처음 제 머스탱을 끌고 나갔을때 저를 맞이해주신분들과(인수형님,대니님,우승근님,박현진님,그리고 방장 채수현님 )을 잊지못합니다 그 포스와 카리스마!
    저도 한때 과도기엔

  • 11.06.24 15:34

    차도 팔아버리고 떠나려고 했지만 머스탱을 좋와하니 그게잘 안대더군요.
    자꾸 말이 길어지는데요 ..
    이제 확실하게 드러나고 다 온거 같습니다.
    저도 은근 화가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청문회라도 열어야 할까요? 다 모아서요?
    이젠 돌이킬수 없는듯 합니다.

  • 11.06.24 15:38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고 믿어줍시다!
    저 또한 튜닝 많이했습니다.
    비싸게산적도있고 싸게산적도있습니다
    세상은 이윤을 추구해야 하니까요.
    저또한 이윤을 추구하고 그래야 먹고살고 카페활동하지요.
    하지만 좀 손해보면 어떱니까?
    이렇게 카페에 존속을 흐트려 놔야겠습니까?

  • 11.06.24 15:45

    저는 처음 이 카페를 통해 많은것을 얻었습니다 돈도 많이 썼지만 후회안합니다.
    즐거우니까요.
    즐거운 카페 서로 도웁는 카페...
    그리운 카페...
    그거면 됩니다.
    아까 처음으로 돌아가서요 카페가 싫으면 그냥 조용히 사라지면됩니다 또한 남아있는사람들도 대우받길 바라면 안됩니다.
    서로 어우러져야 그게 올바른 카페

  • 11.06.24 15:48

    인것 같습니다.
    카페 운영진 또한 누가 돈주나요?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해주세요~
    예전에 아무 생각없이 자유로를 달리며
    서로에 웃는 얼굴을 또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 불새님 성철씨를 강제 탈퇴시키셨네요...머가 그렇게 두려우셨나요? 또 감추고 싶으신건가요? 그렇담 저도 짤라주세요~

  • 후~ 당췌 뭔일인지;;;;;;;;

  • 11.06.25 14:14

    강퇴가 아니라는걸 모르나요?

  • 11.06.24 15:53

    끝으로 저도 끝까지 남아서
    전에의 머스탱을 지켜나갈 꺼구요.
    싫으면 조용히 떠나겠습니다.
    ... 이제 분위기좀 좋와졌으면 합니다^^
    이상 참다못한 한 회원이었습니다.

  • 성호님 맘과 100%동감입니다.. 진짜 진실이 먼가..알고싶지도..의심 하기도 싫습니다..그냥..에효..그만좀 했스면 합니다 제발..

  • 11.06.24 16:02

    형님 말에 절대 공감 합니다.
    MCK 즐겁구 서로 돕는 까페 분위기 입니다.
    물흐리시는님들 쫌 자재해주삼, 부탁드려용

  • 11.06.24 17:13

    성호씨....마음 가라앉으시구요.ㅋ.... 코브라잔아요 ^^

  • 11.06.24 22:24

    성호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비방하고 헐띁는 모습은 정말 보기 싷네요

  • 11.06.24 16:18

    마스타님, 고뇌가 많았군요. 머사모,고머스탱, MCK 15여년동안 걸어온 정통 역사입니다. 흔들리지말고 지켜주시요. 그리고 머스탱 타시는 우리 회원님들 약간의 불편과 불평은 스스로 감내하시고 포용할 의무가 있읍니다. 초심으로 갑시다. 그리고 합심합시다. 전 머스탱의 즐거움을 다른것으로 대치 못합니다. 운영진들 힘내시요!!

  • 11.06.24 17:10

    님의 마지막글....머스탱의 즐거움을 다른것으로 대치 못한다는 말씀......가슴저리게 동감합니다. ~~

  • 11.06.24 17:27

    저도 역사가 있는 동호회가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초심으로 합심해서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 11.06.24 17:30

    카페의 회원 한분한분이 같은 주인입니다.. 왜 자기 소유라 생각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카페를 자기 물건인냥..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이해가 안갑니다....떠나라는 말을 쉽게 하시네요..그 건 정말 아쉽네요 빨리 깨끗하고 서로 믿을 수 있는 동호회가 되길 빕니다..

  • 11.06.24 22:28

    마스타 불새님의 고생이 많습니다
    위에 왕형님께서 언급하셨듯이 흔들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 11.06.24 23:37

    인수형님 !!! 힘 내세요 ... 이렇게 힘드실때 옆에서 위로라도 해드려야 하는데 ...ㅠㅠ 형님 죄송해요 ...

  • 11.06.25 14:00

    불새형님, 많이 힘드시죠.ㅠㅜ 형님은 80년대부터 MUSCLE계의 대선배님으로서 MUSCLE계에서 무한한 존경을 받아 마땅하신분입니다. 부디 지나가는 소나기에 너무 힘쓰지마시고, 툭툭털고 일어나주십시요.

  • 11.06.25 22:12

    불새님은 몇번뵈지못했지만 신뢰할수있는분이라고 밑고있습니다 만약 이글이 사심없는 사실의글이라면 그런 노이즈를발생시키는 사람들은 알아서나가주세요

  • 11.06.25 22:26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잔아요~~~^^

  • 11.06.26 02:17

    흠흠//

  • 빠이팅!!

  • 11.06.27 09:54

    예전분들의 이름이 모두 나오는 것 같군요..오프 모임활동을 활발히 하지는 못하여, 이런 저런 정말 세세한 내막은 알지 못하겠으나..참 맘이 그러네요..그 누가 됐든..동호회에서 그 얼마나들 남기시겠다고....살림에 좀 보탬은 되셨는지....헐헐..씁쓸한 과거네요, 훌훌 털자고 새로 시작된 까페고 그래서 자진 기쁨맘에 이사를 왔건만..상처 잊지않게 다시한번 과거를 기억케 하는 일까지......말그대로 순수 '선택'과 '자의'에 의한 '열린' 공유와 나눔의 공간.. 이길..

  • 11.06.27 11:30

    그다지 많은활동은한 회원은아니지만. 3년전부터 가입하여 하나하나 글읽어가며 가끔글도올린 유령회원입니다. 비바람이 몰아친후 따뜻한 햇살이 머스탱카페를 비춰줬음 좋겠네요 힘내십시요~

  • 11.06.28 10:10

    저에 꿈에 드림카카 머스탱이기에 아직 소유해본적은 없지만 한 아이에 아빠로써 저희 아가 초등학생 입학때 선물로 머스탱을 태워주고 싶어서 용돈쪼개서 적금들고 있습니다.. ^^* 운영자님 힘내시구요!! mck 영원한 매니아 모임으로 남아줬으면 합니다.

  • 11.06.29 08:06

    지방이라서 같이하진 못했지만 몇번 서울올라갔을 때 많은 회원님들 을 봤습니다 차가 좋아서 머스탱이좋아서 만난 사람들이라 그냥 좋았습니다 네가 좋아서 한일들은 후해하진 안습니다 이득을 보든 손해를 보든 항상 긍정적으로 삶을 살자 이것이 제 생각 입니다 머스탱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즐거운 모임 MCK 초심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한 회원의 바램입니다
    인수형님도 고생하시는데 힘네시구요 좀더 좋아질수있는 서로 신뢰할수있는 MCK 만들어주세요

  • 11.06.29 10:50

    인수형님~~~~정말 힘내세요.....그리고 화이팅입니다.

  • 11.06.29 11:36

    사연이 정말 많으셨군요. 힘내시고!

  • 저도 예전 고머스탱의 초창기 멤버로써 흐름을 지켜보면서 안타까웠습니다. 처음에 포항에서 고머스탱 모임에 참가하기위해 머스탱을 끌고 올라가서 만나기도 하면서 순수하게 차량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즐거움을 공유하던 그런 카페가 어느 순간 업자들이 난무하고 이익을 추구하기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동호회의 순수함이 변질이 되더라구요. 그러던중 제가 미국유학차 제 머스탱을 팔고 미국을 갔다오니 많은 것이 변해있더라구요.안타깝습니다. 동호회의 본래 취지에 맞게 비영리친목도모가 될 수있는 그런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 11.07.04 07:52

    간만에 와 보니.. 결국 이런 일이.. 불새님 힘내시고요~ 강성호님도 이제껏 참아 오셨듯이 웃고 넘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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