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카페 분위기가 떠들썩해서 mck카페는 왜 이렇게 항상 '시끄러운거야' 하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회원님들이 많을 줄 압니다.
오늘 저는 더 이상 이대로 방치 할 수 없다는 판단을 하고 카페 운영의 저해 요소를 정리 하려고 합니다.
우선 우리 mck카페가 이렇게 시끄러운 과정을 겪어야 했던 일들부터 자세히 알려야 할 것 같아서 길지만 꼼꼼하게 적도록 하겠습니다.
현재의 mck카페가 만들어지기 전, 고머스탱카페 라는 전신이 있었고. 그전에는 머슬사랑 모임이란 카페가 있었죠.
당시 저와 채수현씨는 머슬사랑모임에서 함께 활동하던 회원이였죠.
어느날 당시 미군소속 이였던 채수현씨가 미국에는 머슬모임과 별도로 머스탱 오너들만 모이는 카페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자신도 머스탱들만 모이는 카페를 만들고 싶다 고 하여 고머스탱카페를 만들게 된거죠.
고머스탱 카페를 만들고 처음 몇 개월동안은 회원이 없어서 여의도에서 번개를 하면 2~3 명 정도 참석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집으로 돌아가는 일이 전부였죠.
그래서 머사모카페 회원님들의 도움과 참여로 함께 번개도 하고 매월 전국정모도 함께 진 행하며 1년 정도 시간이 흐르면서 차차 고머스탱 회원도 늘어나고 머사모카페의 회원 참 석 없이도 고머스탱 단독으로 번개를 진행해도 많은 회원들이 모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활 성화가 되었고 안정되기 시작했죠.
당시 채수현씨가 미군소속 이였고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친분있는 회원들의 부탁으로 간 단한 튜닝 부품들을 마진없이 미국현지에 주문해서 전달해 주기도 했구요.
저도 당시 여러가지 물품들을 부탁하는 등 도움을 받았지요.
물론 수고비는 없었으며 고마움의 뜻으로 회원들과 식당에 모여 저녁식사 정도로 수고에 대한 보답이 되고 또 즐거워 했죠.
그러나 회원이 늘어나면서 예전 초창기 순수했던 동호회 모임과는 점점 멀어지고 동호회 를 장사하는 수단으로 생각하는 회원들이 가입하게 됩니다.
첫 번째 사례는 그래도 순수했습니다.
박ㅇ홍회원이 채수현씨에게 자동차 수입대행 회사를 설립하자는 제안 이였습니다.
채수현씨는 군인이였고 돈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미국현지에서 살았었고 자동차에 관심도 많았으며 열정 또한 대단했죠.
그래서 박ㅇ홍회원이 투자자를 물색해서 투자금으로 회사를 설립할 계획을
세운거죠.
당시 ㅇㅇ컴퓨터 회사 아들에게 이런 제안이 들어가 투자 의사를 전해왔고
투자에 대한 사업제안서를 제출해 달라고 했지만,
당시 군인 신분이였던 채수현씨는 사업제안서를 제출하지 못했고, 직접 만나서 대화로 해 결을 하려 했지만 이것은 무모한 일이였죠.
이것으로 첫 번째 사업 계획은 장밋빛 꿈이 되었고, 박ㅇ홍회원은 이번에는
본인이 몸담고 있는 회사에 제안을 해서 수입대행 회사를 섭립하지는 못했지만 초기 시작 단계로 5세대 코브라를 처음으로 한국땅으로 수입하게 되었지요.
하지만 생각처럼 그차가 한국땅에서 새로운 주인을 만나지 못하고 천덕 꾸러기가 되어 버 렸죠.
두 번째 실패를 본거죠.
세 번째 사례는
회원수가 많아 짐에 따라 튜닝 용품을 필요로 하는 회원들이 많아졌죠.
이시점에서
우ㅇ근 회원이 튜닝용품을 수입해서 회원들에게 판매 하자는 제안을 했고
판매 수익의 50%를 채수현씨에게 주겠다고 약속이였죠.
결과는 회원들에게 높은 가격에 판매가 이뤄 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만들어 지기 시작 한 거죠.
저는 못마땅 했고 다른카페에서 들려오는 장사하는 카페란 소리가 너무 듣기 싫어서
채수현씨에게 찾아가 자제해 줄것을 요청 했으나 순수했던 채수현씨도 어느새 다가올 제 대 날짜와 앞날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서 였는지 제 얘기를 귀담아 듣지 않더군요.
안타까운 마음 이였지만 제가 채수현씨의 앞날을 책임져 줄 수 있는 입장도 아니였고 제 게 그런 능력도 없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지켜만 볼뿐이였죠.
이렇게 몇 개월이 또 흘러가게 되고 우ㅇㅇ회원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동호회 활동은 물론 장사도 할 수 없는 일이 생겼습니다.
이때 채수현씨와 룸메이트였던 대니회원이 그동안 옆에서 지켜 보면서 이렇게 될 바에 우 ㅇㅇ회원이 할 수 없다면 내가 하겠다고 채수현씨에게 제안을 하게 된거죠.
대니회원도 어려서 미국으로 모든 가족이 이민을 떠났다가 홀로 한국에 돌아온 케이스로 미국현지 사정에 밝았으나 이 일이 있기 전까지는 장사를 해 보겠다는 생각은 없었죠.
그러나 채수현씨와 함께 살다보니 옆에서 우ㅇㅇ회원과 만나서 얘기하고
때론 통화하는 내용을 듣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평소에 본인 머스탱에 필요한 용 품은 직접 수입해서 사용했던 경험이 있어서 무리없이 할 수 있었던거죠.
그러나 문제는 우ㅇㅇ회원이 해왔던 것처럼 수입의 50%를 채수현씨에게
줘야 했기에 용품 가격도 똑같이 높아 질 수 밖에 없었죠.
이렇게 대니 회원도 카페에서 장사를 시작하게 된거죠.
이때가 고머스탱 말기쯤 되겠군요.
바로 이시점이 대니회원이 일부 회원들에게 좋지않은 시선을 받기 시작한 시점 이라고 기억합니다.
처음 장사를 하다보니 얼마의 이익을 봐야 하는지 조차도 계산이 안되는
시점에서 50%의 이익금을 남에게 줘야 한다고 생각을 하니 용품문의가 들어오면 비싸게 견적서를 제출하니 뒤에서 말들이 나왔지요.
지금에서야 얘기 하지만 그때 제가 그 회원들 에게 너무 터무니없는 가격이라면 차라리 다른 채널을 통해서 알아보고 그쪽에서 구입해라 라고 까지 했지요.
다시 채수현씨 얘기로 돌아와서
어느날 강ㅇㅇ회원이 머스탱GT를 직수입 하려고 계획하고 있다고 해서
저 또한 2007년1월 교통사고로 타고 다니던 머스탱을 폐차하고 채수현씨를 통해 머스탱 GT를 수입했다고 알려주고 견적을 받아 보라고 얘기 해 줬지요.
그리고 얼마후 강ㅇㅇ회원이 번개 모임에 나와서 궁금하기도 해서 어찌 되었냐고 하니 수 입하기로 결정하고 돈을 지불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차가 도착하기를 서로 기대하며 기다리는 시간이 흘렀지요.
하지만 약속된 시간이 지나도 차는 도착하지 않았고 강ㅇㅇ회원을 통해 이유를 확인해 보 니 미국에서 문제가 생겨 늦어지고 있다고 했지요.
그렇게 또 몇 개월이 흘러서 진전이 없자 뭔가 큰문제가 있구나 싶었죠.
저는 강ㅇㅇ회원에게 채수현씨에게 강력하게 늦어지는 것에 대한 답변과 함께 지불각서를 받아 둘 것을 요청하고 직접 채수현씨를 만나 수입이 늦어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확인하려 했지만 저에게도 똑같이 미국내에서 문제가 발생해서 늦어지고 있다고 할뿐 정확한 내용 을 알려 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더 이상 이렇게 있을수 없다고 판단하고 회사에서 퇴근하면 바로 채수현씨 집으로 찾아가 설득하기 시작했죠.
그러나 다른 이야기는 더 이상 들을수 없더군요.
일주일이 지난 어느날 그날도 퇴근하고 바로 채수현씨 집으로 찾아가서 만났는데 울면서 몇몇 회원들에게 원망을 하더군요.
왜 순수하게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즐겁게 살고 있는 사람에게 사업자금을
모아 주겠다며 바람을 불어 넣은 것과 그리고 자기가 이렇게 망가지는 것을
옆에서 기냥 지켜만 봤냐고 원망의 말을 전하고 다음날 종적을 감췄죠
정말 그 얘기를 듣고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채수현씨는 정말 나쁜사람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동호회에서 만난 사람이지만 정말 착한동생 이라고 생각했고 사실 그런 사람이였죠.
동호회 형들이 망가져가는 동생을 지켜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이렇게 고머스탱은 끝나 버렸습니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고머스탱에서 나름 주축을 이루던 회원들끼리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 했죠.
잠적한 채수현씨 고소문제와 다른 동호회에서 고머스탱을 바라보는 곱지않은
시선으로 새로운 카페를 만들 준비를 해야 하기에 저녁이면 일마레에 모여분주하게 토의 를 했지요.
그래서 나온 결론이 새로운 카페를 만들자 그렇게 만들어지게 된것이 MCK입니다.
우선 고머스탱카페 메인화면에 카페 폐쇄를 알리는 안내문과 새로운 카페인
MCK로 재가입을 부탁드렸죠.
회원들에게는 불편한 일이지만 어렵지 않게 호응해 주셔서 많은 회원님들이
카페 이전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보안해 가던중에 대니회원의 물품판매에 관한 일이 화두가 되었죠.
저는 대니회원에게 이렇게 요청 했습니다.
이제는 카페지기에게 이익금을 나눠줄 필요가 없으니 그만큼 회원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해 줄 것을 요청했고 대님회원님도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을 했죠.
그러나 이 문제는 지금까지도 우리 MCK를 시끄럽게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ㅇㅇ 이란 분이 엠테크(김훈)라는 가명으로 활동하며 태클를 걸어 왔고 또 카메니져 천정환의 이름으로 뒤에서 장사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공격을 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얼마전 신의철씨 결혼식장에서 우ㅇㅇ 회원을 우연히 만나서 카메니져 이름으로 장사 하는것 즉 카메니져 운영진 아니냐 하고 물어 봤을때도
우ㅇㅇ 회원은 절대 그런일 없다 뭔가 오해를 하고 있다 라고 끝까지 감추더군요.
카메니져에 링크되어 있는 머스탱 튜닝 파츠몰은 천정환님의 파츠몰이 아니고 우ㅇㅇ님이 운영하는 파츠몰입니다.
이 사실을 mck 초기 까페지기인 박현진씨와 정승욱씨 김성철씨 포함 그 측근들은 알고 있으면서 사실을 저에게는 숨기고 운영해 왔던 겁니다.
저도 이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협력업체들이 서로 견제 하며 장사를 한다면 회원 님들이 좀 더 싸게 물품을 공급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자율 경쟁을 바라고 있었던거 죠.
하지만 자율경쟁이 아니고 상대방을 지속적으로 비방하며 뒤에서 헐뜻는 일만 일삼고 있 어 안타까울 뿐이였죠.
그것도 양에 차지 않는지 이제는 운영진까지 헐뜻기 시작하는군요.
우리 운영진들은 보수없이 봉사하는 사람들입니다.
회원님들의 격려와 칭찬이 보수가 되고 힘이 되어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겁니다.
오늘 부산쪽에서 글을 올리셨는데 저는 글 올라오기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일부 서울 쪽 회원님들과 함께 오늘을 D-DAY로 잡고 댓글 준비 하시는 분들도 있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자 이제 떠나세요.
떠날 준비까지 놓은 새로 단장한 까페로 말입니다.
제가 이자리에서 물러나길 바라는 분들에게 한마디 하죠.
오늘 새롭게 결심했어요.
MCK까페가 정상화 되고 평정을 찾을때 까지 까페지기 자리를 지키겠다고
말입니다.
까페지기 불새(박인수)
첫댓글 전 카페에 과도기.격동기를 거치면서 ...나름 고민을 많이하고 했습니다.
할 이야기도 많지만.. 하고싶지 않고요.
다~~~지난일이구..
보아하니 자꾸 분열이 생기는거 같은데요.
결국 서로에게 좋지않을 뿐 입니다.
카페가 싫으면 떠나면 됩니다.
남아있는 횐님들도 대접을 바라서는 않됩니다.
카페는 비 영리단체이니까요.
글올리시는 분들이 카페가 싫어서 올린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것을 알려달라고 하는게 분열의 꺼리 일 수는 있겠지만, 꼬인 실타래를 풀수 있는 하나의 시작점이 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떠나는 회원이나 남아 있는 회원이나 다 MCK에서 인연이 된 사람들인데 누가 누굴 떠나라 마라 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 되구요 다 회원 개인이 알아서 해야겠지요..
흠......MCK의 whole history를 보는듯하고 처음 보는 글이네요. 그리고 가슴찡한 마무리 글입니다. 부디 끝까지 Captain답게 배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한마디만 남기겟습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모임인데 서로 그냥 잘지냈으면 합니다.
영리를 추구한다면 그건 개인 장사를 해서 돈을 벌어야지요.
그 번돈으로 카페 활동을 하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인수형님이 카페지기가되셔서 좋왔습니다. 그렇다고 인수형님에 편은 아닙니다.
단지 여러가지사실을 알고 대처하시리라 믿었죠. 헌데 인수형님이 너무 숨기셨습니다
진작에 이런 상황을 대처할수있는 방안이
글이 끊기네요 다른분 댓글로요.
방안이 있으신줄 알았는데요 자꾸 상황이 전에 있던일로 꼬이네요.
결론은 이제 다 온것같습니다.
저는 처음 제 머스탱을 끌고 나갔을때 저를 맞이해주신분들과(인수형님,대니님,우승근님,박현진님,그리고 방장 채수현님 )을 잊지못합니다 그 포스와 카리스마!
저도 한때 과도기엔
차도 팔아버리고 떠나려고 했지만 머스탱을 좋와하니 그게잘 안대더군요.
자꾸 말이 길어지는데요 ..
이제 확실하게 드러나고 다 온거 같습니다.
저도 은근 화가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청문회라도 열어야 할까요? 다 모아서요?
이젠 돌이킬수 없는듯 합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고 믿어줍시다!
저 또한 튜닝 많이했습니다.
비싸게산적도있고 싸게산적도있습니다
세상은 이윤을 추구해야 하니까요.
저또한 이윤을 추구하고 그래야 먹고살고 카페활동하지요.
하지만 좀 손해보면 어떱니까?
이렇게 카페에 존속을 흐트려 놔야겠습니까?
저는 처음 이 카페를 통해 많은것을 얻었습니다 돈도 많이 썼지만 후회안합니다.
즐거우니까요.
즐거운 카페 서로 도웁는 카페...
그리운 카페...
그거면 됩니다.
아까 처음으로 돌아가서요 카페가 싫으면 그냥 조용히 사라지면됩니다 또한 남아있는사람들도 대우받길 바라면 안됩니다.
서로 어우러져야 그게 올바른 카페
인것 같습니다.
카페 운영진 또한 누가 돈주나요?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해주세요~
예전에 아무 생각없이 자유로를 달리며
서로에 웃는 얼굴을 또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불새님 성철씨를 강제 탈퇴시키셨네요...머가 그렇게 두려우셨나요? 또 감추고 싶으신건가요? 그렇담 저도 짤라주세요~
후~ 당췌 뭔일인지;;;;;;;;
강퇴가 아니라는걸 모르나요?
끝으로 저도 끝까지 남아서
전에의 머스탱을 지켜나갈 꺼구요.
싫으면 조용히 떠나겠습니다.
... 이제 분위기좀 좋와졌으면 합니다^^
이상 참다못한 한 회원이었습니다.
성호님 맘과 100%동감입니다.. 진짜 진실이 먼가..알고싶지도..의심 하기도 싫습니다..그냥..에효..그만좀 했스면 합니다 제발..
형님 말에 절대 공감 합니다.
MCK 즐겁구 서로 돕는 까페 분위기 입니다.
물흐리시는님들 쫌 자재해주삼, 부탁드려용
성호씨....마음 가라앉으시구요.ㅋ.... 코브라잔아요 ^^
성호님의 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비방하고 헐띁는 모습은 정말 보기 싷네요
마스타님, 고뇌가 많았군요. 머사모,고머스탱, MCK 15여년동안 걸어온 정통 역사입니다. 흔들리지말고 지켜주시요. 그리고 머스탱 타시는 우리 회원님들 약간의 불편과 불평은 스스로 감내하시고 포용할 의무가 있읍니다. 초심으로 갑시다. 그리고 합심합시다. 전 머스탱의 즐거움을 다른것으로 대치 못합니다. 운영진들 힘내시요!!
님의 마지막글....머스탱의 즐거움을 다른것으로 대치 못한다는 말씀......가슴저리게 동감합니다. ~~
저도 역사가 있는 동호회가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초심으로 합심해서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카페의 회원 한분한분이 같은 주인입니다.. 왜 자기 소유라 생각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카페를 자기 물건인냥..
생각하고 행동하는게 이해가 안갑니다....떠나라는 말을 쉽게 하시네요..그 건 정말 아쉽네요 빨리 깨끗하고 서로 믿을 수 있는 동호회가 되길 빕니다..
마스타 불새님의 고생이 많습니다
위에 왕형님께서 언급하셨듯이 흔들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인수형님 !!! 힘 내세요 ... 이렇게 힘드실때 옆에서 위로라도 해드려야 하는데 ...ㅠㅠ 형님 죄송해요 ...
불새형님, 많이 힘드시죠.ㅠㅜ 형님은 80년대부터 MUSCLE계의 대선배님으로서 MUSCLE계에서 무한한 존경을 받아 마땅하신분입니다. 부디 지나가는 소나기에 너무 힘쓰지마시고, 툭툭털고 일어나주십시요.
불새님은 몇번뵈지못했지만 신뢰할수있는분이라고 밑고있습니다 만약 이글이 사심없는 사실의글이라면 그런 노이즈를발생시키는 사람들은 알아서나가주세요
아빠!! 힘내세요~ 우리가 있잔아요~~~^^
흠흠//
빠이팅!!
예전분들의 이름이 모두 나오는 것 같군요..오프 모임활동을 활발히 하지는 못하여, 이런 저런 정말 세세한 내막은 알지 못하겠으나..참 맘이 그러네요..그 누가 됐든..동호회에서 그 얼마나들 남기시겠다고....살림에 좀 보탬은 되셨는지....헐헐..씁쓸한 과거네요, 훌훌 털자고 새로 시작된 까페고 그래서 자진 기쁨맘에 이사를 왔건만..상처 잊지않게 다시한번 과거를 기억케 하는 일까지......말그대로 순수 '선택'과 '자의'에 의한 '열린' 공유와 나눔의 공간.. 이길..
그다지 많은활동은한 회원은아니지만. 3년전부터 가입하여 하나하나 글읽어가며 가끔글도올린 유령회원입니다. 비바람이 몰아친후 따뜻한 햇살이 머스탱카페를 비춰줬음 좋겠네요 힘내십시요~
저에 꿈에 드림카카 머스탱이기에 아직 소유해본적은 없지만 한 아이에 아빠로써 저희 아가 초등학생 입학때 선물로 머스탱을 태워주고 싶어서 용돈쪼개서 적금들고 있습니다.. ^^* 운영자님 힘내시구요!! mck 영원한 매니아 모임으로 남아줬으면 합니다.
지방이라서 같이하진 못했지만 몇번 서울올라갔을 때 많은 회원님들 을 봤습니다 차가 좋아서 머스탱이좋아서 만난 사람들이라 그냥 좋았습니다 네가 좋아서 한일들은 후해하진 안습니다 이득을 보든 손해를 보든 항상 긍정적으로 삶을 살자 이것이 제 생각 입니다 머스탱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즐거운 모임 MCK 초심으로 돌아갔으면 하는 한 회원의 바램입니다
인수형님도 고생하시는데 힘네시구요 좀더 좋아질수있는 서로 신뢰할수있는 MCK 만들어주세요
인수형님~~~~정말 힘내세요.....그리고 화이팅입니다.
사연이 정말 많으셨군요. 힘내시고!
저도 예전 고머스탱의 초창기 멤버로써 흐름을 지켜보면서 안타까웠습니다. 처음에 포항에서 고머스탱 모임에 참가하기위해 머스탱을 끌고 올라가서 만나기도 하면서 순수하게 차량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즐거움을 공유하던 그런 카페가 어느 순간 업자들이 난무하고 이익을 추구하기위해 애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동호회의 순수함이 변질이 되더라구요. 그러던중 제가 미국유학차 제 머스탱을 팔고 미국을 갔다오니 많은 것이 변해있더라구요.안타깝습니다. 동호회의 본래 취지에 맞게 비영리친목도모가 될 수있는 그런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간만에 와 보니.. 결국 이런 일이.. 불새님 힘내시고요~ 강성호님도 이제껏 참아 오셨듯이 웃고 넘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