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을 맡은 전기연구원측에서는.. (w당)1.8달러로 모듈가격을 계산한 것인데. 2달러로 계산하면 15%정도까지 삭감률이 내려갈 수 있다고 하고. 지경부에서도 최종 결정은 9월 중순 장관고시를 통해 발표할 것이며, 공청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라고 했는데요 연 '최대한 반영'이 어디까지 일지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흘러 갈수록 정부가 언론도 통제하는 거 같은 느낌을 영 지울 수 없네요. 너무 기사가 없는거 같습니다. 아니면 언론이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이 없는지. 작년같은 경우 공청회 전부터 발전차액 관련 기사가 엄청나게 나왔고, 공청회 후에도 전망기사 등이 많이 나왔는데..고시전까지요. 올해는 이상할정도로 발전차액 관련 기사들이 눈에 안보입니다. 공청회 한것도 단신 처리아니면 아예 기사가 없습니다. 특히 종합지는 전무하고 에너지관련 전문 언론조차 기사로 다루지 않고 있어요... 지경부나 에너지쪽 산업부 기자들에게 이번 발전차액 관련해서 기사를 쓰지 말라고 압력을 행사한 것이 아니면 이럴수는 없지않나 싶네요.
돌파구를 알려 드립니다.- 한국전기연구원이나, 지식 경제부, 에관공 직원들한테 발전소를 맡기면 수익이 날것 같읍니다. 그들이 시장조사를 철저히 하였으니 ... 반드시 그들이 할것입니다. (소급하여 발전차액 지원금 단가를 적어도 지금의 10 배로 올릴것 입니다) - 상식도 예의도 질서도 없는 지식 집단 아, 오 애처롭다. 오 비통하다 얄팍한 지식만 있는 경제부가 우리를 죽이는구나.
첫댓글 너무 많이 떨어지네.... 10%만 떨어져도 죽을맛인데... 흠.... 사업을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후.....
어떤근거로 산정핶는지 2011년은 2010년도와 거의 같은시기에 공사했는데
이런... 가격이.. 너무... 저역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이것 저것 알아보고 있는중인데.... 자제값은 떨어 졌다는데... 시공비는 그대로인거 같고... 기준가격은 떨어지고.. 투자대비 이율이 쭉~쭉~ 내려가네요...
이거 말이 됩니까? 2009년후반기에 한 사업자들은 다 죽으란 얘기네요....
떨어진게 아니라 아주그냥 폭싹 해버렸군요 이미 다 시공해버렷는데 철거해서 팔아먹을 수 도없고 한강다리위에서 그냥 확- 뛰어 내려야 할까보다.
30일날 모두 데모하러 갑시다
개같은 정부네요....
초등생보다도 덜 떨어진 생각으로 국가를 이끄니 나라가 요모양 요꼴이지...
나도 2009년 11월에 준공했는데...
무언가 정부에 본떼를 보여줘야 하는데.....확 그냥......
구덩이를 파두고 선량한 발전사업자들 먼저 들어가라고 한 꼴이군요, 3개월이내 완공이라는 기한을 정해두고, 선착순 접수... 600만원에 가까운 시공비를 투자한 발전사업자, 그것도 금융을 60%이상 발생시킨 사업자는 고사할 수밖에 없게 되었군요, 정말 궁금합니다. 혹여 11년도 발전설비를 부가세 포함 500만원 미만에 완공한 발전소도 있긴 한가요? 과연 70MW중 몇 kw나 500만원 미만에 설비를 했습니까? 계시다면 꼬릿글좀 부탁드립니다...
용역을 맡은 전기연구원측에서는.. (w당)1.8달러로 모듈가격을 계산한 것인데. 2달러로 계산하면 15%정도까지 삭감률이 내려갈 수 있다고 하고. 지경부에서도 최종 결정은 9월 중순 장관고시를 통해 발표할 것이며, 공청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라고 했는데요 연 '최대한 반영'이 어디까지 일지 모르겠습니다.
최대한 하락폭이 낮았으면 합니다.
죽쒀서 개주는 꼴이지 뭡니까?
2009년 2010년에 준공한 2011년 선정발전소는 이제 줄줄이 부도가 뻔한데.. 덤핑매각이든 경매든 어떤놈들이 횡제하겠내요..
개같은 정부..xx같은 정책..발전사업주는 어쩌란 말이야..
시간이 흘러 갈수록 정부가 언론도 통제하는 거 같은 느낌을 영 지울 수 없네요.
너무 기사가 없는거 같습니다. 아니면 언론이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이 없는지.
작년같은 경우 공청회 전부터 발전차액 관련 기사가 엄청나게 나왔고, 공청회 후에도 전망기사 등이 많이 나왔는데..고시전까지요.
올해는 이상할정도로 발전차액 관련 기사들이 눈에 안보입니다.
공청회 한것도 단신 처리아니면 아예 기사가 없습니다.
특히 종합지는 전무하고 에너지관련 전문 언론조차 기사로 다루지 않고 있어요...
지경부나 에너지쪽 산업부 기자들에게 이번 발전차액 관련해서 기사를 쓰지 말라고
압력을 행사한 것이 아니면 이럴수는 없지않나 싶네요.
아예 이 문제에 대해서 여론 자체가 형성되는 것을 막자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문제가 붉어질수록 시끄러워 지니까...
그냥 넘 답답해 이생각 저생각 하다 올린 글입니다.
돌파구를 알려 드립니다.- 한국전기연구원이나, 지식 경제부, 에관공 직원들한테 발전소를 맡기면 수익이 날것 같읍니다.
그들이 시장조사를 철저히 하였으니 ... 반드시 그들이 할것입니다. (소급하여 발전차액 지원금 단가를 적어도 지금의 10 배로 올릴것 입니다) - 상식도 예의도 질서도 없는 지식
집단 아, 오 애처롭다. 오 비통하다 얄팍한 지식만 있는 경제부가 우리를 죽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