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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강 경륜의 편집장 풍만고양이 배 영 훈 입니다 ^^
[부산 1]천호성 VS 곽현명
특선급 강급자인 6번 천호성과 2번 곽현명 두 선수의 우승 다툼으로 보여지는데 이 둘은 87년생 동갑내기 선수 출신으로 친분이 있고 협공을 통해 2차례 동반입상 경험이 있다. 지구력은 2가 낫고 순발력은 6이 낫다. 3번 임환직은 해병대 후배인 2와 협공이 가능하나 6과도 경상권 친분이 있다. 7번 곽훈신이 초반 시속을 올리고 2가 때리고 6이 추입하며 3이 마크하는 전개를 보고 싶은데 3의 최근 훈련량 늘리며 좋은 컨디션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직선에서 6마크로 딸려올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따라서 [6-3]의 공격적인 투자전략을 권하며 삼복승식 [2-3-6]을 받쳐주면 안정감 있을 듯.
[부산 2]조재호 우세 - 1,5번 도전!
7번 조재호의 우세 속에 호남권 5번 백동호, 1번 전종헌이 도전하는 양상이다. 그간 1,5번의 협공이 썩 신통치 않았고 호흡도 잘 맞지 않는 모습이기에 7을 상대로 1,5의 도전이 쉽지는 않을 듯. 또한 결속력 역시 다소 약하다고 보면 협공을 장담할 수 조차 없다. 즉, 7은 5를 타깃으로 경기하는 것이 유력하며 1은 7뒤를 공략하거나 앞쪽에서 빼는 작전을 구사하려들 듯. 3번 윤영수가 7과 나름 친분있기에 적극성 보일 수 있는 상황. 기본 전략은 [7-5]가 되겠지만 개인적으론 [7-3]을 노려보고 삼복승식은 [3-5-7] [1-5-7]로 받쳐줬으면 한다. 굳이 배당을 노린다면 7이 먼저 치고 나가고 뒷심 부족을 보이거나 반대로 1,5가 협공 나서며 7이 추입 타이밍 놓칠 경우로 쌍승식 뒤집기 정도인 [1-7] [5-7]정도가 되겠다.
[부산 3]김원진 입상유력!
특선급 출신인 3번 김원진이 강자. 후착은 선행력 우수한 6번 김재웅이 돋보인다. 3입장에선 6을 타깃으로 경기할 것은 분명하고 이를 지켜줄 가능성이 높다. 1번 최지윤, 2번 이흥주 그리고 5번 유일선이 마크 경쟁에 나서겠는데 3과 친분이 두터운 선수는 1이다. 이미 3차례 협공을 통해 동반입상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1은 과거 김해팀이자 동양화학 선배인 2번 이흥주 때문에 다소 갑갑한 상황. 1 다음으로 3과 친분있는 선수는 5번 유일선이다. 최근 기복은 있지만 몸 상태는 나쁘지 않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3-6]을 주력으로 [3-5]까지 노려볼 수 있겠고 삼복승식은 [3-5-6] [2-3-6] 순으로 공략할 수 있겠다.
[선발 1]이창재 입상유력!
한 달전 창원에서 3연승을 거둔 3번 이창재가 강력한 우승 후보. 후착은 전력상 1번 김영진, 6번 이재태 두 선수의 다툼으로 압축된다. 이중 선행성향은 6이 낫고 3 역시 최근 마크위주로 경기 풀어나가는 1보다는 6을 신뢰할 듯. 6이 시속이 썩 좋다고 보기 어렵기에 3이 6을 활용 추입에 나선다면 내선에 능한 7번 이재봉이나 초반 후위 마크에 주력할 둘 중 한 명이 딸려올 듯 보이는데 목요 지정훈련에서 7이 좋은 페달링 보여줬기에 개인적으론 [3-7]을 노려보고 [3-6]을 받쳐줬으면 한다. 삼복승식은 [1-3-6]을 기본으로 [3-6-7]을 공략했으면 한다.
[선발 2]박광제 우세 - 이변도 가능!
강급 이후 기복을 보이고 있는 1번 박광제와 추입력은 좋지만 자리잡기 용이하지 않는 5번 고광종의 대결 구도속에 과거 하남팀 선후배인 2번 유상용, 3번 김경진의 협공이 변수로 작용하겠다. 이들이 타협한다면 3이 끌어내고 2가 선행 나서면서 1이 추입하는 전개. 최근 5의 몸 상태를 감안하면 병주상황에서 쉽게 밀리지는 않을 듯. 따라서 [1-5]를 주력으로 [1-2]정도를 노려볼 수 있겠고 삼복승식은 [1-2-3] [1-2-5] 정도. 변수는 2,3의 협고에 같은 수도권 7번 김기홍까지 가세한다면 경기가 엉킬 수 있고 최근 훈련량 늘린 7이 어부지리 얻을 수 있어 배당은 [7-2.1.5] 정도에서 볼 수 있겠다.
[선발 3]3-6-7 삼파전 !
경기 주도력 뛰어난 3번 정주상이 강자이나 선행승부 시에는 뒷심 부족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추입이 좋은 6번 곽광상, 작전 다양한 7번 신용수까지 가세한 삼파전 양상으로 분류했다. 3이 5번 이창운을 활용해 나간다면 7은 내선에서, 6은 후위에서 3마크 경쟁을 벌일 듯. 문제는 3이 경북팀인 1번 한동윤과 협공에 나서며 6,7을 모두 견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이번 경기는 이변 가능성도 높기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데 기량과 순리대로 본다면 아무래도 6이 3뒤를 공략하며 역전할 가능성이 높기에 [6-3] [3-7] 순으로 차권을 추천한다. 하지만 3이 1과 협공을 모색할 경우엔 배당이 나올 수 있어 [1-3.7] 정도는 관심을 가져봤으면 한다.
[선발 4]정재성 우세 - 이변도 가능!
2번 정재성이 회복세 보이며 제모습 찾아가고 있지만 아직은 상대 활용하는 의존도가 높기에 자칫 다수의 선행형 선수들을 상대로 고전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겠다. 출전선수 중 2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선행력을 갖췄다는 점도 변수 가능성이 높다. 1번 이우정은 끌어내는 작전을 선호하지만 2와의 만남에선 항상 경기 주도했다는 것이 특징. 5번 김유신은 2와 같은 강급자로 선행승부를 선호한다는 것이 장점이나 최근 기세는 6번 임지춘도 만만치 않다. 실력이나 최근 기세로 본다면 5보다는 6이 낫다고 보기에 [2-6]을 주력차권으로 선정하며 2가 11기 동기생인 7번 황환수를 챙길수도 있기에 [2-7]은 관심을 가져볼 만. 변수는 5가 승부거리 좁히며 짧게 승부한다면 2의 추입도 따돌릴 수 있기에 좀 더 나은 배당은 [5-2.1.6] 에서 볼 수 있겠다.
[선발 5]1-3-7 삼파전 !
특별승급 도전의 기회를 잡은 1번 임형윤, 강급 후 기복을 보였지만 저력있는 3번 이승현, 그리고 선행력 우수한 7번 유승우가 펼치는 삼파전. 편성에 강한 선행형 없기에 7이 인정을 받을 수 있어 자리잡기 유리한 상황. 1이 과연 7 뒤를 차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최근 기세상 나름 인정을 받을 듯. 즉 이들이 타협한다면 7이 때리고 1이 추입하며 3이 마크하는 전개로 삼복승식 [1-3-7] 쌍승식은 [1-3] [1-7] 중에 선택을 하면 된다. 하지만 이들이 반목하며 서로를 견제할 경우엔 7이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을 가져갈 수 있기에 유리하다. 즉 1,3을 모두 날릴 수 있기에 배당은 [7-6.2.4]로 노려볼 수 있겠다.
[우수 6]혼전레이스 !!!
꽤 까다로운 경주다. 7번 윤여범이 시드 배정을 받았지만 믿음성은 떨어지는 상황. 여기에 해병대 출신인 1번 이상현, 6번 하수용까지 가세할 수 있고 4번 송영진의 기습 그리고 5번 주광일 등의 추입이 맞물어져 변수를 만들 수 있다. 1이 최근 기세는 주춤해도 선행력 우수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1,6 누가 때리느냐에 따라 경기 양상이 달라질 듯. 쉽게 보면 해병대 1,6,7이 협공하고 5가 뒤에서 반격을 노리는 전개. 즉 6이 끌어내고 1이 때리고 7이 이를 활용해 나간다면 5가 딸려올 수 있기에 기본전략은 [7-5]로 보고 [7-6]정도는 노려볼 만 하다. 하지만 6이 때리고 1이 이를 활용하는 전개가 된다면 1의 우승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배당은 [1-6.7.5] 정도에서 볼 수 있겠다.
[우수 7]2-3-6 삼파전 !
최근 기세를 보면 2번 조현옥이 강자. 후착은 힘 있는 3번 최병길과 추입이 좋은 6번 이효석의 다툼이 되겠다. 2,3은 꽤 협공을 모색했던 사이로 한 차례 동반입상 경험이 있다. 즉 쉽게 본다면 3이 때리고 2가 추입하며 6이 마크하는 전개. 5번 정휘성은 내선에서 기회를 엿보겠다. 즉 실력상 2,3,6 세 선수의 삼착내 진입은 무난하며 쌍승식은 앞이냐 뒤냐를 놓고 고민해야겠다. 최근 기세로는 3이 좀 더 유리하기에 [2-3]을 주력차권으로 [2-6] 또는 삼복승식 [2-3-6] 둘 중 하나를 받쳐주면 좋겠다. 변수를 꼽는다면 이들이 타협하지 못하고 서로 견제를 할 경우엔 배당이 나올 수 있어 [6-3] 더 나아가 삼복승식 [3-4-6] [3-5-6] 등은 관심을 가져볼 수 있겠다.
[우수 8]1-2-7 삼파전 !
타 선수들과의 전력차이를 감안하면 특선급 출신인 1,2,7번 세 선수의 삼착내 진입은 무난하다는 평가. 따라서 삼복 [1-2-7]을 주력차권으로 선정할 수 있겠다. 쌍승식은 아무래도 1번 정윤건이 인정받을 수 있겠는데 2번 손동진을 뒤에 묶고 7번 김계현을 앞세우고 활용해 나갈 듯. 2가 금주 특별승급 도전하고 있고 기세도 좋아 [1-2]에 무게를 두고 싶다.
[우수 9]정연교 우세 - 1,3번 도전!
6번 정연교가 강자. 후착은 1번 김득희, 3번 박덕인의 대결로 압축되겠다. 의정부/가평/양양 모임이 희미해졌고 6이 과거 훈련지 인터뷰에서 의정부쪽 선수들과는 친분이 없다고 밝힌바 있어 6이 3을 뒤에 붙인다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6입장에선 1,3 둘 중 하나를 뒤에 묶는다면 3이 될 가능성이 높다. 2번 박상훈, 5번 서한글이 초반 앞쪽에서 시속을 올리겠고 7번 양승규는 3뒤나 앞쪽에서 기회를 엿 볼 듯. 즉 6이 믿고 탈 선수는 1이 될 가능성이 높기에 이번 경기는 [6-1]쪽에 무게를 두고 [6-3]을 받쳐줬으면 한다.
[우수 10]권혁진 입상유력!
3번 권혁진이 강자. 후착은 다소 까다로운 편이다. 양양군청 선배인 7번 주윤호, 기본기량 우수한 1번 주효진 그리고 힘 있는 5번 이진영의 삼파전 양상이나 변칙적인 2번 오진우와 노련함 앞세울 6번 신우삼 등도 언제든지 입상 가능한 전력이라 후착 혼전으로 봐야겠다. 3이 5를 타깃으로 경기하겠고 1,7이 내외선 마크 경합에 나서겠는데 7이 3을 초반 후위 마크한다면 내선의 1에게 밀릴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3-1] [3-7]순으로 차권을 추천하며 삼복승식은 3이 추입을 선호하고 있고 5의 힘도 상당히 좋아졌기에 [1-3-5] [3-5-7]로 받쳐주면 좋겠다.
[우수 11]류성희 입상유력!
2주전 창원에서 3연승에 성공하며 금주 특별승급의 기회를 잡은 1번 류성희가 강자. 같은 강급자인 5번 정진욱과 6번 박대한은 지난번 출전에서 저조한 모습을 보였고 자력능력에도 다소 약점이 있어 불안. 즉 1이 인정을 받고 본인이 원하는 위치에서 경기 풀어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하다. 실력을 본다면 아무래도 삼복승식 [1-5-6] 한방으로 봐도 무방하지만 불안한점은 2번 김경태다. 최근 기세가 저조하나 훈련량을 많이 늘렸고 1과 진주/창원 친분협공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1을 축으로 공략한다면 [1-2]를 노려보고 [1-5]를 받쳐줬으면 한다.
[특선 12]인치환 우세
5번 인치환이 상대적으로 쉬운 상대를 만나 입상 정도는 무난할 전망이다. 7번 박종현이 끌어내고 5가 친분있는 2를 뒤에 붙이고 선행나서는 전개. 1번 조성래가 내선에서 기회 엿 보겠지만 7과 전법적 충돌이 나기에 끌어내는 작전이 쉽지 않겠다. 6번 황무현은 2뒤를 공략하거나 아예 5앞에서 자력승부를 펼칠 듯. 5의 17기 동기생인 3번 홍현기는 2와도 친분이 있기에 자리를 양보하고 3뒤를 공략할 가능성이 있기에 아무래도 이번 경기는 [5-2]를 주력차권으로 선정하고 삼복승식 [2-5-6] [2-3-5] 정도로 받쳐주면 좋겠다.
[특선 13]김형완 우세
1번 김형완이 강자. 후착은 2,3,4번 세 선수의 다툼이다. 이중 기세면에서는 2번 최종근이 돋보이며 인지도는 3번 김종력이다. 4번 김원정은 최근 기세가 저조하나 2와 유성/미원 친분협공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다. 1입장에선 다른 어떤 선수보다 2를 믿고 경기할 가능성이 높고 3을 뒤에 묶는다면 이번 경기는 [1-2] [1-3] 또는 삼복승식 [1-2-3]으로 끝날 수 있다. 변수는 4로 초주 해제되거나 라인전환을 꾀할 수 있어 [1-4] 정도는 배당이 괜찮다면 노려볼 만 하겠다.
[특선 14]신은섭 Vs 이정우
3번 이정우와 7번 신은섭의 대결 구도. 두 선수는 상무 선후배로 7이 고참이었다. 들리는 후문(확인되지 않은)에 의하면 7이 고참시절 꽤 갈궜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들이 타협한다면 3이 젖히고 7이 추입하는 전개. [7-3] 한방으로 깔끔할 수 있지만 서로를 견제하며 정면대결에 나설 경우 둘 중 하나는 고전할 수 있겠다. 최근 기세는 3이 낫지만 연대세력은 7이 좀 더 낫다. 고교후배인 2번 정정교를 활용해 나갈 수 있고 6번 이성광은 내선에서 5번 김배영은 7뒤나 3뒤를 공략할 수 있는 상황. 따라서 좀 더 노린다면 [7-5]나 [3-5] 정도에서 볼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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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무덥고, 견디기 어려운 날씨가 과일,곡식에게는 가장 필요하답니다.
결국엔 우리가 먹게 되겠지요. 그래서 멋지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드이심이
감사하는 마음만 있다면 고통과 시련도 별 문제가 아닐 것 같습니다.
어렵다고 힘들다고 외치기만 할 것이 아니라,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하다는 말을 한 번 더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