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박 4일간 여기 저기 다녀왔어요. 대부분 만족..^^ 제주도는 맛있는게 넘 많은거 같아요 ㅋㅋ
1. 삼무 국수 ★★★★★
공항에서 가까워 첫날 점심으로 낙찰.
-고기국수: 5500원
-회국수: 8000원
고기국수
국물이 구수하고 진한게 돼지고기 육수인데 곰탕 같아요. 잡내도 안나고! 고기도 여기서 보던 편육 따위와 차원이 다르더군요.
완전 만족ㅋㅋ
회국수
사진 찍기도 전에 점령당한 회국수. 새콤달콤하고 면발도 쫄깃쫄깃 맛났어요.
2시쯤 도착했는데 손님 많지 않고 한산했어요. 가격도 착하고 공항에서 가까운 제주시 내에 있으니 제주도 도착한 후, 아님 떠나기 전 들르기 좋을 것 같아요. 부모님도 맛있다고 나오는 날 함 더 가자셨어요.
2. 제주명가두루치기 ★★★★☆
천지연 폭포 근처
- 전복 두루치기: 1인 10000원
- 볶음밥: 1500원
신선한 재료와 활전복을 쓴다는 게 새롭긴 했지만 양념맛은 특별하진 않더라구요. 다른 분들은 명가스페셜을 많이 드시는 듯 했는데 큰 차이 있을까 하고 그냥 전복 두루치기로.. 그냥 한번정도 가보기 괜찮을 듯.
3. 서귀포 올레 시장 내 바다수산? ★★★☆☆
-고등어회(1마리): 15000원
수조 안에서 고등어 한마리를 골라서 펄떡펄떡 뛰는 놈을 이렇게 회쳐서.. 미안하더라구요ㅠㅠ. 고등어회 첨 먹어봐서 맛 비교는 못하겠지만.. 신선하겠죠?? ㅋㅋ 회 엄청 좋아라 하는데 고등어회는 제 입맛엔 별로.. 너무 기름지고 씹는 맛이 그닥 와닿지 않았어요. 고등어회 사시면 간장, 양념장, 상추 같이 넣어 주세요.
4. 광치기해산물촌 ★★★★☆
성산일출봉 근처
- 전복죽: 10000원
- 성게칼국수: 6000원
성게 칼국수
부드러운 성게, 면발도 쫄깃, 시원했어요.
어떤 분은 성게양이 푸짐하다며 그릇 아래까지 잘 뒤적여보라셨지만ㅋ 기대보다 성게양이 그리 많지 않았어요.
전복죽
고소하긴 했지만 전복향은 별로 안 나더라구요. 전복이 큼직하이 들어가 있어 씹는 맛이 좋아요.
성게칼국수와 전복죽이 대표메뉴인 듯 하구요. 여럿이서 오신 분들은 해산물모듬(3만원)도 많이 드시나 봐요. 근데 여러블로그에서 양이 그닥 많지 않다하고 맛도 그닥이라고들 하셔서 저흰 그냥 식사만 했답니다.
5. 용두암 바당회국수 ★★★★★
용두암 근처
- 활어회국수: 8000원
- 오분작해물칼국수: 10000원
오분작 해물 칼국수
해물 양이 장난 아니에요!
이게 두그릇에서 나온 해산물 껍데기들. 저기 보이는 오분작 껍데기 ㅋㅋ 푸짐함이 느껴지시나요??
해물이 많이 들어가 국물이 시원칼칼하이 좋아요. 바다를 그대로 옮긴듯한ㅋㅋ
활어회국수
회국수 보고 또 한번 감동. 활어회 엄청 푸짐해요!! 국수에 회를 비빈 건지 회에 국수를 비빈 건지 ㅋㅋ
양념도 새콤달콤 맛나요. 개인적으론 삼무국수의 회국수보다 나은듯!
여기도 공항에서 3분 거리이니 막 도착했거나 아님 나가기 전 들르기 좋을 것 같네요.^^
첫댓글 와우~~~ 먹는건 언제나 즐거워요~~~ 고등어 회는 정말 저렴한것 같아요~~ ㅎㅎ
아무래도 스키다시가 없으니 시장표 고등어 완전 저렴^^ 고등어회 좋아하시면 괜찮을듯요 ㅋ
고등회가 사람마다 좋아하는 사람있고 또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는가봐요...모두 좋아하는 회는 아닌듯.....
제주에서만 맛볼수 있다고 해서 엄청 기대했었는데 좀 아쉬웠어요;;
바당회국수 활어회국수 10000원으로 가격은 오르고 회양은 줄었네요.. 회 별로 신선하지도 않아요.. 칼국수도 덜 푸짐해진듯. 실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