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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의 능력과 나의 충정의 믿음과 연합의 승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2).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것은 매일 그대는 그대 자신의 인간적 노력과, 지혜에 의존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대는 되는대로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여야 하며, 그대는 그대 자신의 일시적인 감정을 따르는 것을 두려워해야 하고, 예수께서 그대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보배로운 은혜를 배제하는 마음의 교만과, 세상에 대한 사랑과 육신의 정욕을 두려워하여야 한다.(원고,42,1890년)(OHC부르심 91.2)
빌립보서 2, 3장과, 골로새서 1장을 읽기 바란다. 우리 모두가 연구해야 할 교훈들이 있다. 바울은 다음과 같이 기록한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슬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빌 2:3-9.12-16).
“내가 교회일꾼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추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골 1:25-28).(TM목사와 복음교역자 221.1)
산상보훈(1) - 매 발걸음마다 열렬히 기도하며, 자아를 낮추는 일 없이는 승리를 얻을 수 없다. 우리의 의지가 하나님의 능력에, 억지로 협력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자발적으로 복종해야 한다. 하나님의 성령의 감화보다 백배나 더 큰 강도(强度)로 그대를 강요할 수 있다 할지라도, 그것이 그대를 하늘에 적합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지는 못할 것이다. 사단의 요새는 깨어지지 않으면 안 된다.
그대는 스스로의 힘으로 그대의 목적과 욕망과 성향을, 하나님의 뜻에 굴복시킬 수 없다. 그러나 만일 그렇게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하나님이 그대를 위하여 그 일을 이루어 주시되 심지어,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고후 10;5)하기까지 하실 것이다. 그렇게 될 때, “두렵고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빌립보서 2장 12, 13절)신다는 말씀이 이루어질 것이다.(MB 142.1)
설교와 강연1(4) - 이제 빌립보서 2장 12절 말씀을 보자.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1SAT 71.1)
여기에는 어떤 부주의함도 허용되지 않는다. 어떤 나태함도 없으며 어떤 무관심도 없다. 그러나 우리는 각자 두려움과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어야 한다. 왜 그런가? 말씀을 보자.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2). 그렇다면, 그대는 모든 면에두렵고 떨어야만 하는가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 어떤 면에서는 그렇다. 그러나 다른 면에서는 그렇지 않다.(1SAT 71.2)
그대는 자신 앞에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권면에서 떠나가지 않기 위해 떨림이 있을 것이다. 거기에는 떨림이 있다. 그대는 항상 두려움과 떨림으로 구원을 이룰 것이다. 그것은 여기서 멈추는 것인가? 아니다, 신령한 힘이 어떻게 들어오는가를 들어보자.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행하게 하시나니”(빌 2:13). 여기에 사람의 일이 있고, 이곳에 하나님의 일이 있다. 그들은 서로 협력한다. 사람은 이 사업을 신령한 힘의 도움이 없이는 성취할 수 없다.(1SAT 71.3)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본성적인 감정과 결함이 있는 대로 취하셔서, 하나님의 얼굴의 빛에 바로 놓지 않으신다. 그렇다, 사람은 자기 분야의 일을 해야만 한다. 그리고 사람이 두려움과 떨림으로 자기의 구원을 이루는 동안, 그 안에서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이 두 가지 결합된 능력으로 많은 사람들이 승리하여 마침내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것이다.
그는 복된 하늘과 그 앞에 있는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바라보며, 그는 그것을 잃을까 두려워하며, 약속이 떠나가 자신이 그것을 상실하게 될까 근심한다. 그는 그것을 잃을 수 없다. 그는 복된 하늘을 원하며, 그것을 잡기 위해 자기 존재의 모든 힘을 자제한다. 그는 자신의 능력을 최고도로 사용한다. 그는 자기 사업에서 성공적인 정복자가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영생의 귀한 은혜를 얻을 수 있도록 모든 영적인 신경과 근육을 다 뻗쳐서 사용한다.(1SAT 71.4)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우리가 열렬한 염원이 있고, 믿음으로 우리에게 산 실재인 보이지 않는 어떤 대상을 가지고 있는 것을 세상이 볼 때, 그것은 조사하고 싶은 동기를 주며, 그들은 거기에 분명히 무언가 가치 있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 믿음이 놀라운 변화를 우리 생애와 품성에 이룩했다는 것을 그들이 보기 때문이다.(1SAT 72.1)
변화가 일어났으면, 그대는 다른 사람이다. 그대는 전에 그랬듯이 동일한 정욕적인 사람이 아니다. 그대는 전과 같이 동일한 세상적인 사람이 아니다. 그대는 정욕과 악한 정열, 악한 추측과 악담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대는 결코 이런 사람이 아니다. 왜냐하면 변화가 일어났기 때문이다. 그것은 무엇인가?
그리스도의 형상이 그대 안에서 반사된 것이다. 그 때 그대는 시온 산에 서게 될 무리가 있다는 시야를 갖게 될 것이며, 그 무리 중에 하나가 되기를 원할 것이고, 그 중에 한 편이 되기로 결심하게 될 것이다. 계 14:1-3을 읽어보자.(1SAT 72.2) 왜 그들(십사만 사천)이 특별히 언급되었는가?
왜냐하면, 그들은 온 세상의 바로 앞에 놀라운 진리로 서 있어야 했으며, 반대를 당했고, 이 반대를 당하는 동안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했으며, 그들은 영광의 소망으로 그리스도를 그들 안에 꼴 지어야 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언제나 그들 앞에 있는 위대하고 복스러운 소망을 바라보고 지켰다. 그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이었다. 아무것도 그것을 압도할 수 없었다. (1SAT 72.3)
설교와 강연2(3) - 하나님께서는 세상에 하실 위대한 사업을 가지고 계신다. 이 사업은 아직 마쳐지지 않았다. 누가 그분을 도울 것인가? 사단은 자신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고 하나님의 사업을 저항하기 위해 큰 능력으로 내려 왔다. 사단의 모든 무리들은 진리를 저항한다. 대적은 하나님께서 행하고 계신 모든 사업의 대열에서 반대되는 일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반대하는 대적이 전혀 없는 것처럼 행동할 것인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대 자신을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에 놓아라. 그대들이 일할 수 있는 곳에 육신적으로 그대 자신을 놓으라. 그리스도께서는 말씀하신다.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2, 13).(2SAT 설교와 대화144.2)
십계명은 시내산에서 발해졌다. 두렵고 장엄한 중에 왕중왕이시오, 무한하신 하나님께서 그분의 율법을 선포하시고, 그것에 대한 순종을 명하셨다. “너희는 이것을 행하라, 이것을 행하지 말라”고 하신 계명은, 단순하고 적극적인 것이었다. 생명을 주시고 그 생명을 보존하시는 분께서, 그들이 내쉬는 모든 호흡을 그분께 의지하는 자들을 명하시고, 통제하실 수 있는 권리를 갖고 계신다.(2SAT 181.4)
사람이 하나님의 사업에서 높은 책임을 지고 있으면서, 자신 스스로의 인간적인 지혜를 사용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교회를 위한 그의 사업은, 교회의 위대한 머리이신 분의 지혜를 신뢰하지 않는 한 아무 가치가 없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을 경외함으로 움직이고, 그분 앞에서 떨며 행하도록 요청하신다.
그분은 말씀하신다.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 2:12~13).(2SAT 209.2)
세상에 등장할 또 다른 교리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그리스도를 믿는 것 - 그분께서 우리 죄들을 사하셨다는 것과, 우리가 용서받은 후에는 우리가 죄를 짓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 - 뿐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사단의 올무이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분은 우리의 구원의 유일한 희망이시다. 그러나 우리가 자랑하지 않고 믿음 가운데서,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의 구원을 날마다 이루어나가야 한다는 것 또한 사실이다. 우리는 그분의 사업에 우리의 모든 능력을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최선을 다한 후에도, 우리는 여전히 자신을 무익한 종으로 간주해야 한다. 거룩한 능력이 우리의 능력과 연합할 것이며, 우리가 믿음의 손으로 하나님을 굳게 붙잡을 때에,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지혜와 의를, 우리에게 나누어주실 것이다. 그와 같이 하여, 그분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는 확실한 기초 위에 건축할 수 있게 될 것이다.(CTr 승리한 그리스도364.4)
그대들은 주님의 소유이다. 그분의 창조와 구원으로 소유가 되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레 19:18). 여기에 주님의 소유에 대한 자아 존중의 법칙이 드러난다. 이것은 인간이 굉장히 두렵고 놀랍게 만들어진 살아 있는 기관을, 잘 유지해야 하는 책임을 존중하도록 이끌 것이다. 이러한 살아 있는 기관을 알아야 한다. 이 엄청난 구조의 각 부분을 세심히 연구해야 한다.(BLJ 예수님과 같이 되는것 310.5)
청년에게 보내는 기별(3) - 불쌍한 많은 사람들은 흑암 중에 더듬으면서, 다른 사람들이 친히 경험하였다고 말한 감정을 찾고 있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두렵고 떨림으로 자기의 구원을 이루지 않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그들은 알지 못하고 있다. 자신이 죄인임을 자각한 자는 해야 할 일이 있다. 그는 회개하고 진정한 믿음을 나타내야 한다.(MYP 청년71.4)
어떠한 문제에 관하여서든지 의심이 있다면, 그대들은 먼저 성경을 찾아보아야 한다. 그대들이 진실로 믿음의 생애를 시작하였다면, 그대들은 온전히 하나님의 소유가 되도록 자신을 하나님께 바친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그대들이 귀히 쓰는 그릇이 되도록, 당신의 뜻대로 그대들을 형성하고 꼴 지으시기 위하여 그대들을 받으신 것이다.
그대들은 하나님의 손 안에서 부드럽게 순종하고, 또 하나님께서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따라가기를 즐겨 희망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 때 그대들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계획을 성취하시도록 그분을 신뢰하고 있는 것이며, 또한 동시에 두렵고 떨림으로 그대들의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과 협력하고 있는 것이다.—5증언,512.(MYP156.5)
하늘에(2) - 회개와 성화에 있어서 사람은, 하나님과 더불어 협력해야 함을 잊지 말자.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2, 13) 사람은 자신의 의지를 활용함으로써 자신을 변화시킬 수는 없다.
그는 이러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소유하지 못하였다. 새롭게 하는 힘이 하나님에게서 이르러 와야만 한다. 그 변화는 높은 자나 낮은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구원 받기를 원하는 자는, 이 능력의 역사하심에 복종해야 한다.—RH 리뷰 앤드 헤럴드 July7,1904.(HP 20.4)
화잇 주석7권(4) 19-21 그리스도와 함께 성소에 들어감(히 7:25; 요일 2:1)—지금은 대속죄일이다. 우리의 대언자께서 아버지 앞에 서 계시며, 우리의 중보자로서 간구하고 계신다. 우리는 자기의 의로 겉옷을 삼지 말고 매일 하나님 앞에 자신을 겸비하고 자신의 개인적인 죄를 고백하며, 죄의 용서를 구하고,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의 형상을 반사하도록 준비하는 일에 그리스도와 협력하는 자로 발견되어야 한다.
우리가 위에 있는 성소에 들어가지 않고,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 자신의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그리스도와 연합하지 않으면, 우리는 성소의 저울에 달아보니 부족하다는 선언을 면치 못할 것이다.(원고168,1898).(7BC 성경주석 933.14)
하나님은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을, 해 주실 것이라는 말씀을 하신 일이 없으시다. 우리는 천연의 법칙에 순종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하나님은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2, 13)라고 하신다.(7BC 939.1)
매일 힘써 노력하는 것이 필요함(빌 2:12, 13)—시험이 오면 그것에 맞서서 저항해야 한다. 날마다 영적 싸움은 계속된다. 날마다 우리들은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룩해야 한다.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우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영적성장 계단을, 계속하여 밟아 올라가고 모든 덕목들을 강화시키고, 능력을 더하기 위해서, “모든 부지런함”으로 힘써 노력해야 한다. 이는 그가 주의 정원에 있는 열매가 많이 열리는 나무로서, 유용하고 거룩하게 자라나게 하려 함이다. 그는 그리스도 예수를 알기에 게으르지 아니하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참된 신앙은 사람을 오빌의 금보다 더 귀하게 만드는 재능들을 길러 낸다.(7BC 943.7)
하늘의 인(계 14:9-12)(계 16:13-16 주해 참조)— 요한은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144,000인이 섰는데, 그 이마에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을 보았다. 그들은 하늘의 인을 갖고 있었다.
하나님의 형상을 반사하였고, 거룩하신 분의 빛과 영광이 충만하였다. 우리가 만약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이름을 가지려면, 모든 죄악을 벗어 버려야 한다. 우리가 두렵고 떨림으로 우리의 구원을 이루고 있는 동안, 하나님은 우리 속에 역사하사 자기의 기쁘신 뜻대로 하실 것이다.(리뷰 1889.3.19).(7BC 978.1)
거룩하신 분과 협동하는 것이, 사람이 할 일이다. 그 일은 우리와 평생 동안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자비로운 감화력을 신뢰하면서, 그분의 뜻과 길을 기꺼이 따르도록 만드는 의지와 단호한 결단의 시간과, 인간의 결심이 요구되는 가장 어렵고도 피할 수 없는 투쟁이다. 사람이 할일은 할 마음이 내키게 하는 것이다.
“너희 안에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빌 2:13)시기 때문이다. 품성이 결심과 행동의 성격을 결정할 것이다. 행위는 감정이나 기분과 일치되지 않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알려진 뜻과 일치된다. 성령의 지도를 좇고 순종하라.—Lt 편지135, 1898.(2MCP 마음757.2)
높은 부르심(2) - 위에 성경 구절에 제시된 바대로, 사람의 맡은 바 일은 하나님의 협력이 없이 독자적으로 행하여야 하는 일이 아니다. 그의 전적인 의뢰는 거룩하신 역사자의 은혜와 능력에 의존되어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은 이 점을 빼어 놓는다. 그리고 사람은 그 자신의 개인적인 일을 하여야 하며, 거룩한 능력으로부터 자유 함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것은 위의 성경구절을 따르는 것이 아니다. 또 다른 사람의 주장은 하나님께서 자진해서 행하는 이와, 또 그냥 행하는 자의 하는 이 두 가지 일을 모두 행하시기 때문에, 사람은 모든 의무에서 자유 함을 얻는다는 것이다.
이 성경구절이 의미하는 바는 인간의 의지를 복종시켜야 된다는 것이다. 사람이 자신의 뜻과 길을 하나님의 뜻과 방법에 기울이기로 결심하고, 단호한 결정의 시간을 가지며 이런 목적으로 나간다는 것은, 가장 어려운 일이요 가장 엄격한 처사인 것이다(서신,135,1896).(OHC 91.3)
설교와 강연1(1) -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요 15:12).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우리 이웃을, 우리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율법의 완성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영혼을 위한, 고귀한 은사가 가득한 보고를 가지고 계신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 15:13).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누가 그분의 친구인지를 말씀하신다.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나의 친구라.”(요 15:14). 성화의 일은, 하나님의 계명에 완전히 순종하는 가운데 매일의 의무들을 기쁘게 성취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구속의 위대한 사업에서 그리스도와 협력하는 것에 실패하는 것은, 모든 영원이 채워 줄 수 없는 실패이다.(1SAT 217.4)
정로의 계단(3) - 구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요 3:3) 즉 사람이 새 마음과 욕망과 새 목적과 새 동기를 받아, 그것으로 하여금 새 생애에 들어가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요 3:3)다고 하셨다. 본성적으로 사람에게 잠재(潛在)하고 있는 선을 계발시키기만 하면, 족하다는 관념은 치명적(致命的) 오해이다.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또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고전 2:14).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요 3:7). 또한 그리스도에 대하여 성경에 기록하기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요 1:4).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 4:12)고 하였다.(SC 정로계단18.2)
자기 이름이 생명책에서 도말되기를 원치 아니하는, 모든 사람은 그들의 은혜의 시기가 얼마 남지 아니한 오늘날, 죄를 슬퍼하고 진정으로 회개함으로 하나님 앞에서, 그들의 심령을 괴롭게 해야 한다. 그들은 심각하고 철저하게 마음을 살펴야 한다.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부허(浮虛:마음이 들떠서 미덥지 못함)하고 경박한 정신은 반드시 버려져야 한다.
지배권을 장악하고자 일어나는 악한 경향들을 이기고자 하는, 모든 사람 앞에는 반드시 격렬한 투쟁이 있다. 준비하는 일은 개인적으로 할 일이다. 우리는 단체적으로 구원을 얻지 않는다. 사람의 순결과 헌신이, 다른 사람의 그런 특성의 결함을 보충해 줄 수 없다.... 모든 사람이 조사를 받되,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어야 한다.(SD 하나님자녀들355.2)
화잇주석 7권(2) - 선한천사들이 사단을 막아줌(약 4:8)— 하나님께서 거느린 천사들 가운데는, 구원 얻을 후사들을 인도하는 것을 전담하는 천사들이 있다.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향하여 한 발자국을 옮길 때, 예수님도 그를 향하여 여러 발자국씩 나아가신다. 천사들이 하는 일은 사단의 능력을 차단하는 것이다.(원고17,1893).(7BC 922.5)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는 말씀의 의미를 좀 더 충분히 깨닫기 위해서 그 다음 성경절을 읽어보자.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죄인들이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여기에 분명히 나와 있다. 그것은 기분 좋은 일은 아니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영혼은 그리스도의 품성의 순결하심과 완전하심을 올바로 평가할 수 있는 상태에 있지 않게 되고, 죄의 공격성을 깨닫지도 못할 상태에 놓이게 된다.
주어진 권면은,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깨끗이 하라”(약 4:8)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라고 말을 하지만 세상의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고, 애정을 하나님께 두지 않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하나님과 재물의 신을 겸하여 섬기려 하는 사람들, 곧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이다. 그러나 세상의 구주께서는,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마 6:24)고 말씀하신다.
두 주인을 섬기려 하기 때문에, 그들은 모든 길에 안정성이 없고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 된다. 겉으로는 하나님을 섬기고 있지만, 마음으로는 사단에게 굴복하고 있으며 죄를 품고 있다. 그들의 말은 기름보다 더 미끄러울지 모르나, 그들의 마음은 거짓으로 차 있고, 그들의 모든 행습은 허위일 뿐이다. 그들은 의로운 사람이라고 자처할지 모르지만, 실상은 참으로 사악한 마음을 갖고 있다.(7BC 938.2)
치료봉사(2) - 우리는 우리의 감정이 쉽게 상처를 받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우리의 감정이나 명성을 수호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영혼을 구원하기 위하여 살아야 한다. 우리가 영혼구원에 관심을 가지게 될 때, 우리는 상호간의 교제에서 그처럼 흔히 대두되는 사소한 의견 차이를 개념 하지 않게 된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말하거나 행동하든지 간에, 우리는 그리스도와 하나되고 성령과 교통하는 일에 방해받을 필요가 없다.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벧전 2:20).(MH 치료봉사 485.2)
설교와 강연1(7) -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동역자로서 무엇을 하였는가? 우리는 자아를 부정했는가? 우리는 십자가를 높였는가? 우리는 멸망당할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주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이루어져야 할 일에, 강렬한 관심을 나타냈는가? 하나님께서 유한한 자에게 맡기신 가장 위대한 일에 비례하여, 영혼을 구원하는 데 강렬하고 신실한 열망을 나타내는 것이, 우리의 사업이다.
그렇다면 왜 그렇게 무관심한 것인가? 왜 그렇게 믿음이 없는가? 왜 그렇게 세상적인 마음이 있는가? 우리는 어떻게 현재의 모습으로 주님을 평안히 만날 수 있는가?(1SAT 179.1)
아, 방탕의 죄, 그것은 끔찍한 것이다! 그것은 여기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있다. 그들은 그들의 영혼을 더럽히면서도, 자신들이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어떤 이들은 죄가 무엇인지 모른다. 그들은 어떤 범죄가 영혼의 성전을 더럽히고, 하나님께 죄가 되는지 알지 못한다.
그러나 나는 그대에게 왕의 대로를 정결케 하라고 요청한다. 그분의 말씀 안에 있는 귀한 기별, 성경진리의 큰 빛을 가지고 있는 여기 캘리포니아에 있는 우리 교회들에는 막대한 책임이 놓여 져 있다. 그것은 사람들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것이다.(1SAT 186.3)
그리스도는 모든 영혼을 사랑하신다. 그분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자신의 생명을 바치셨다.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요 15:10~11)고 그분은 말씀하신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마 28:18).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사람을 그분에게 이끌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그리고 그분은 그분만이 주실 수 있는 기쁨, 순종의 기쁨을 우리에게 주셨다.(1SAT 217.3)
사람은 자신이 그 안에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자마자 하나님으로부터 받는다. 그는 그를 구속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주신 그분에게, 자원하는 종으로 자아를 순종해야 한다.
그가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 행한 어떤 것이나 할 수 있는 어느 것에도 신뢰를 잃을 때, 그리고 그리스도에 의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자신을 포기할 때, 그는 자신을 위해 이루어진 희생을 감사하고,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을 신뢰하는 것을 나타나게 될 것이다. 그런 사람은 믿음 안에서, “나의 의탁한 것을 그날까지 저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딤후 1:12)고 말할 수 있다.(1SAT 218.1)
이제 우리 자신의 영혼과 다른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조금 밖에 남지 않았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능력을 깨끗하게 하고, 성화시키기를 원한다. 우리는 모든 일하는 기관들을 위하여 길을 깨끗이 하기를 원하며, 그리하여 그것들이 그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우리는 일하는 질서 가운데 들어오기를 원하며, 서로 완전한 연합 가운데 오기를 원한다.(1SAT 368.3)
그대의 약점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대가 얼마나 연약함에 둘러싸여 있든지 간에, 하나님 안에서 그대는 희망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의 귀한구주께서는 그분께 오는 모든 영혼을, 온전히 구원하기 위하여 오셨다.... 그분께서는 세상적 쾌락에 몰두해 있는 사람들에게 오셔서, 경고의 음성을 높이신다.
그분은 그대가 영원을 보도록 제시하신다. 그분은 그대 앞에서 하늘을 열어 보이신다. 그 현관은 그분의 영광으로 빛나고 찬란하다. 그리고 열린 문을 통하여 영광이 흘러나온다. 그 문이 활짝 열려 있음을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라.(원고86,1894) (CTr 승리하신 그리스도258.5)
우리의 눈이 열릴 수만 있다면, 우리는 우리의 집회 중에 하늘 천사들이 있는 것을 볼 것이다. 우리가 이것을 인식한다면 사소한 문제에, 우리 자신의 의견을 고집하려는 마음을 갖지 않을 것이며, 이것은 흔히 회의의 진행과 사업을 지연시키는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만일, 진실한 기도를 좀 더 많이 하고 중대한 문제에 대해서 좀 더 엄숙히 고려한다면, 회의 분위기가 달라지며 숭고해질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 모임이 사업을 진전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우며 또 그 사업의 목적이, 오직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것임을 깨달을 것이다.(GW 446.2)
그리스도인의 마음과 품성과 인격2(1) - 모든 근육을 긴장시키는 일— 사람은 영생을 얻는 이위대한 투쟁에서 한 몫을 담당한다. 그는 성령의 역사하심에 반응해야 한다. 암흑의 권세들을 돌파하고 나오는 데는 투쟁을 요할 것이며, 성령께서는 이 일을 성취하시기 위해 그 사람 안에 역사하신다.
그러나 사람은 결코 방종 가운데서, 구원받아야 할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다. 그는 불멸을 위한 방종 가운데서, 구원받아야 할 수동적인 존재가 아니다. 그는 불멸을 위한 모든 사움에 근육들을 긴장시키고, 모든 기능을 사용하도록 요청받고 있다. 하지만 능력을 제공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2MCP 마음605.2)
그리스도를 나타내자(1) - 예수님의 사명은 확신시키는 이적들로 실제증거 되었다. 그분의 교훈은 백성들을 놀라게 했다.... 심령의 갈증을 풀어주는 것이 진리의 체계였다. 그분의 가르침은 명백하고 분명했으며, 포괄적인 것이었다. 그분이 언급하신 실제적인 진리들은 확신시키는 능력이 있었으며, 백성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무리들은 그분 주위에 몰려들었으며 그분의 지혜에 놀랐다.
그분의 태도는 그분이 선포한 위대한 진리와 일치했으며, 변명이나 주저하거나 의심이나 불확실한 그림자가 없었다. 마치 그는 보이지 않는 분을 보는 것처럼, 절대적인 권위로 땅의 일과하늘의 일, 인간의 일과 하나님의 일을 말씀하셨다. 그의 말씀은 매우 명료하고 수긍시키는 힘이 있었다. 가버나움에서처럼 백성들은 다시 한 번 그의 가르침에 놀랐는데, “이는 그 말씀이 권세가 있”(눅 4:32)었기 때문이었다....(RC 그리스도를 반영함101.5)
신앙과 사업은 별개의 것이 아니라 하나이다. 성경을 기초로 한 신앙이, 우리가 하는 모든 일과 우리가 말하는 모든 것에 섞여져야 한다. 영적인 일과 세속적인 일에 있어서, 한결같이 하나님의 힘과 인간의 힘이 결합되어야 한다. 이 두 힘은 인간이 추구하는 모든 사업, 곧 공업이나 농업이나 상업이나 그 외 어떤 종류의 기업이든지 간에, 그 사업에서 연합해야 한다. 모든 그리스도인 활동에 있어서 이 두 힘은 협력해야 한다.(COL 349.3)
증언보감3(1) - 그리스도께서는 진리의 씨앗을 심는 일과, 이 지구 역사의 마지막 장면들 속에 살고 있는 이들이 하여야 할 과업의 중요성을, 우리 백성들에게 강조하는 일을 우리에게 위임하셨다. 진리의 말씀들이 큰길과 샛길들에서 전파되는 때에, 인간의 심령 속에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가 나타날 것이다.(3TT 435.4)
교회증언 4권(5) - 그대는 그분의 특별한 지혜와 은혜가 없이는 그대가 무력하고 연약하다는 것과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해야 할 필요를 느끼지 않았다. 그대는 걱정하고 두려워하며 의심하는데, 이는 그대가 너무 자신의 힘만으로 일해 왔기 때문이다. 하나님 안에서 그대는 번창할 수 있다.
심령의 겸손과 거룩함으로 그대는 큰 평안과 힘을 발견할 것이다. 자신들의 연약함과 어두움을 가장 크게 느끼는 자들은 환하게 비출 것이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그들의 의로 삼기 때문이다. 그대의 힘은 그분과의 연합에서 나와야 한다. 선행을 하는 데 피곤하지 말 것이다.(4T 101.1)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피차간의 연합은, 우리의 유일한 안전 책이다. 우리는 사단이 이런 말로 우리의 교회들을 지적할 수 있게 해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의 깃발 아래 서 있는 이 백성들이, 어느 정도로 피차간에 미워하는지 보라. 우리는 그들이 나의 군대와 더불어 싸우는 데보다, 그들 스스로의 사이에서 싸우는 데 더 많은 힘을 쓰고 있는 동안, 그들을 두려워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7T 239.2)
그리스도를 나타내자(3) -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이 아버지와 하나이 되신 것처럼 우리가 그분과 하나가 되도록 연합하기를 요구하신다. 그대들은 하나님을 신뢰하여야 하며 더 고상한 생애를 위하여 훈련과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그렇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즐거움을 바라며 그분을 따르라. 그분의 말씀의 힘을 믿고 의지하라.(RC 108.3)
기도는 우리들 사이를 연합시키는 동시에, 하나님과 연합시킨다. 기도는 예수님을 우리의 곁으로 오시게 하고, 낙심하고 고민하는 영혼들에게 세상과 육신의 정욕과 마귀를 이길 수 있는 새 힘을 준다. 기도는 사단의 공격을 물리치게 한다.(RC 275.4)
화잇주석 5권(1) - 구름 속에 있는 무지개가 햇빛과 소나기가, 한데 연합함으로써 생기는 것같이 보좌를 두르고 있는 무지개는, 자비와 공의의 연합된 힘을 나타낸다. 공의만을 주장해서는 안 된다. 이는 보좌 위에 있는, 언약의 무지개를 이지러지게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자면, 사람들이 율법이 내리는 형벌만 보게 된다는 말이다.
만약 공의가 없으면 즉 형벌이 없으면, 하나님의 정부는 안정성이 없을 것이다. 구원을 온전케 하는 것은, 자비와 공의를 잘 조화시켜 놓은 덕분이다. 우리들이 세상의 구속주와 여호와의 율법을 함께 바라볼 때, 그 두 속성의 연합이 우리로 하여금,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삼상 22:36; 시 18:35)라고 부르짖게 한다.(리뷰 1892.12.13). (5BC 113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