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용 전의경재향경우회 대전․충남회장 취임
(사진우측) 김동용 대전․충남회장 취임에 오세준 중앙회장이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제2대 김동용 전의경재향경우회 대전.층남회장 취임식이 지난 7일 논산태능회관 2층에서 열렸다.
이날 김동용 대전충남회장 및 오세준 대한민국 전의경재향경우중앙회장과 충남임원 전의경회원등 150여명 참석한 아래 성황리에 취임행사가 개최됐다.
전의경회는 대간첩 작전과 치안역군으로 나라의 부름을 받고 젊음을 바친 대한민국 80만 전의경 전역자 출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사회 봉사와 경찰발전협력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애국단체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국의 미래 새 시대에 걸맞게 지역사회 봉사와 애국단체로서 경찰치안 협력을 원칙으로 전의경출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더욱 발전하는 대전 충남 전의경회를 만들고 전의경 전역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취임한 김동용 회장은 논산회장, 대전충남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지난 5월 18일 대전충남전의경회 이사회에서 제2대 대전충남회장 선거에 당선 됐다. 그의 가족으로는 부인 이덕자 여사와 사이에 1남2녀를 두고있다.
전재국기자